얼마전에 글을 올린 5000 전용 키패드입니다. 추석때 집에서 간만에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처음 시작은 스위치의 내부까지 자세하게 촬영을 하려고 하였으나 신품을 손대기가 그래서
가벼운 사진만 찍었습니다.사용기는 아니고요  후레쉬 없이 찍었더니 좀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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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의 모습입니다. 화려한 컬러Box보다는 왠지 무지박스는 내용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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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입니다. 독일버젼이지만 영문버젼과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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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뚜껑을 열었습니다. 노바님이 질문하신 다이오드가 어디에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전산, 전기쪽에는 꽝이라 다이오드가 어떤건지 잘 모릅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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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축 접사입니다. 손이 떨려서 사진이 마음에 안드네요

<갈색축 겉모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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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5000, 중단: 5700, 하단: 컴팩1800 입니다.
허접한 제 수준으로는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스위치의 내부까지 보여드리고 싶은데
다음기회로 남겨두겠습니다.^^

키감이야 철판보강된 컴팩1800이 단단하게 느껴지는데 다른사람들은 5000의 키감이 더 좋다네요
그냥 비교하면 철판없는 갈색은 구분감이 더 크게 느껴지고 철판보강 갈색은 구분감이 조금
약하고 바닦치는 느낌이 크게 느껴집니다.
(구분감 : 키를 눌렀을 때 누르는 중간에 느낌, 흑색축은 구분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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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 구성 완료입니다. 물론 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한글없는 자판은
싫어해서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5000입니다. 5700까지 구한것은 처음이구요 세번째 구한 5000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제가 처음 구한 5000의 사용기 ( http://www.zoooz.com/review/content.asp?idx=116 )

추석 연휴 끝나고 일하기 싫은 회사에서 잠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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