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estouch 사용기를 함 적어보려함니당..
저번주 목요일날 구매대행을해서 이번주 월요일에 도착하고
몇일간 써본후에...이렇게 후기를 올리기 됩니다.

외국키보드는 처음써보는 저인지라 아직까진 마냥 좋기만 합니다.
일단 처음 박스는 키보드 박스보다 조금 더 큰 박스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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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성스런 포장이라고는 할수 없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안전을 기해서 포장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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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박스를 뜯어내고 키보드를 위한 박스입니다.

처음에 들었을때 상당히 무거워서 전 안에다가 무슨 무게 추를 같이 넣은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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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키보드 설명서와 비닐포장으로 쌓여져 있는 키보드가 보입니다.
PS2를 위한 포트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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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서 꺼내본 사진입니다.(전체적으로 사진이 안 좋아서 좀 안타깝네요.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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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던 아론키보드 블랙하고 비교한 사진입니다.
각도가 좀 이상해서;; 아론보다 상당히 작고 상하좌우 면적이 없어 작고 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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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에 셋팅해 본 사진입니다. LED 아주 이쁩니다...^^;;
(사진기가 좀 안좋아서..더군다나 수전증이있어..상당히 많이 떨렸네요;;)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용량초과라네요;;이런..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전 대만족입니다.
처음에 주문하고 나서 체리 갈색축을 처음 쓰는거라서 좀 불안하기도 했는데..
(넌클릭이라는점에서) 막상 두드려보니까..너무 좋더군요.
전에 키보드에 비해서 손해힘도 덜 들어가고 타격감이 모랄까...
가벼우면서 고풍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키보드가 묵직해서 (키보드를 들고 다닐일은 거의 없으니까..프로게이머 제외)
상당히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아론처럼 클릭소리는 안나지만 뭐랄까 바닥하는 닿는 그 소리도 아론과는 다르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본키보드는 처음이고 작아서 적응하는 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
물론 자판이 손에 익어서..키배열이 다르더라도 그냥 꼽으니까 제가쓰던데로
그냥 인식해서 자판은 다른데 그냥 그자리누르니까 일반키보드처럼 똑같은 자리로
찍히더군요. 그래서 새로 키맵핑 안하고 그냥 손에 익은래도 쓰고 있습니다.
단지 한/영이 없어서...alt를 눌러서 한/영 누르는것이 좀 거실리기 합니다.

세게의 LED색깔은 다 동일합니다.
사진에서처럼 제 컴터와 책상이 다 블랙이라서 아주 잘 어울리고..
전 모니터가 좀 커서 모니터가 차지하는 자리가 많았는데..
마제스터치가 다행이 작아서...이젠 키보드가 책상밖으로 밀릴일이 없어서 더욱 만족합니다.
키캡은 느낌이 일반키보드같은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구 그 뭐랄까...약간 부드러운
감촉인데...(제가 아직 키보드에 관해서 많은 지식이 없어서...;; 지성)
나름대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LED위에 필코마크는 멋드러지게 부착되어서...것도 아주 좋습니다.

허접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제가 원래 글솜씨도 떨어지고
키보드지식도 약한지라..이해해주심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제 평가는 대만족이고 더 많은 체리축을 느껴보고싶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