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우스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로지텍 800dpi 해상도의 마우스를 써 보고...마우스의 성능차와 마우스패드와의 조화에 대해 깨닿게 되었다...

내가 필요한 마우스 3개, 아내를 위해 2개...고장인 것 1개와 마우스의 성능에 대해 모를 때 구입한 싼 마우스 4개는 퇴장 시키고...그 자리에...평이 좋은 마우스 5개 검토 후 배치...

전부 해상도나 스캔 속도가 일반 마우스보다 높은 고성능 마우스...나의 선호도에 따른 순서...

마우스 검토의 마지막 모델이 MX510...마우스 전문회사 로지텍의 유선 최상위 모델...

손이 큰 내게 그립감이 좋고 편하다...손 크기는 F1에서 F11 정도...손이 작은 분에게는 로지텍 MX310을 추천...
마우스 이동의 신속 정확성에 있어 최고 수준...스킵 현상 같은 것은 당연히 없죠...
기본 2버튼은 옴론 차이나 버튼이라고 하죠...소리나 감도가 대단히 좋습니다...
휠도 단단하고 소리없이 정확히 반응...
나머지 6 버튼의 위치나 감도 무난합니다...그리고, 사용시에 대단히 편합니다...

모든 면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마우스...마우스 사용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암...

본인이 쓰기에 편한 마우스냐는...손의 크기와 개인 선호도 문제라 오픈으로 놓고...
이동의 신속 정확성, 버튼의 감, 사용의 편리함, 등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마우스로 강력 추천합니다...

켄싱턴 트랙볼에 대해 검토하지 않은 이유는 1991년 정도에 맥킨토시 IIci와 함께 사용하던 마우스가 고장...MacUser 같은 잡지에서 호평한 켄싱턴 트랙볼을 구해서 수년간 사용했던 경험이 있었고...좋은 기억이지만 꼭 다시 쓰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1. 로지텍 MX510...서페이스 마우스패드 -> 썬더 9으로 교체하고 마우스에 서퍼 붙여줌, 마우스가 날라 다님, 최고...
2. 로지텍 MX310...서페이스 마우스패드...
3. MS Intelli Mouse Optical...Ktec의 청패드 마우스패드...MX510 처럼 그립감이 좋아 편합니다...2개의 버튼 감은 베스트, 인터넷 서핑시 앞뒤로 이동하는 추가 2버튼 무난합니다...소리가 좀 공허하지만...이동의 신속 정확성에서 위의 마우스에 조금 못 미침...휠은 겉도는 느낌(짜증 납니다...^&^)...쉬다가 사용하면 가끔 순간적으로 멈춰 있다가 이동...장점과 단점이 혼재하는 마우스죠...마우스웨어도 까다로워 3대의 컴퓨터중 한 대에만 성공적으로 설치...
4. 로지텍 휠 옵티컬 RED...펠로우즈 노말 마우스패드...처음 구입해서 고해상도 마우스를 알게 해 준 쥐...
5. 로지텍 마우스맨 트레블러...펠로우즈 노말 마우스패드...무지 작습니다...디자인 독특하고 예쁘죠...손이 작고 가끔 컴퓨터 사용하는 분에게 추천 가능...그립감이 나빠서 오래 사용하면 손이 아플 겁니다...컴퓨터 조금 사용하는 여자친구분에게 선물용으로도 좋겠습니다...껍데기를 바꾼 것이 게임용으로 인기있는 미니 옵티컬 마우스, 무당벌레, 미식축구공, 축구공 마우스가 되겠습니다...

여기 언급한 마우스 패드들은 게임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있는 패드들로...구입해서 마우스와 궁합 맞춰 본 결과입니다...^&^
특징은 해상도와 스캔 레이트가 올라갈수록 부드러운 패드와 맞는다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패드 순서는 서페이스, 펠로우즈 노말, Ktec 청패드 순이 됩니다...

개조할 수 있다면 MX510에 메인 두버튼을 옴론 저펜 버튼으로 교체...부족한 2%를 채울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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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업무용 마우스와 게임용 마우스의 선호도는 다른 것 같다...

마우스에 맞는 패드가 있다...개인에 따라 선호하는 조합이 다를 수 있다...위의 조합은 그냥 써 보면서 맞는 것과 짝 지은 결과...

업무용으로 로지텍 MX510을 추천...손이 작은 분이라면 로지텍 MX3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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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회원 가입 신고로 1개월 전쯤 작성한 글 수정해서 올립니다...

위의 경험이 키보드매니아닷넷으로 저를 인도...근데 키보드는 훨씬 방대해서 어떻게 하면 마우스처럼 한 달내로 마무리할지 연구중이죠...^&^

필요한 키보드 2개에 대해 개조 설계까지는 마무리 상태...이제 지름신을 부를 때죠...보라카이님에게 아부도 함께...^&^

새해(구정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