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
이번에는 그동안 기존 마우스의 틀에서 벗어난 메카닉적인 요소가 진하게 묻어난 R.A.T 시리즈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던 매드켓츠 사의 신제품 사이보그 M.M.O.7 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기존 FPS 게미밍 마우스의 기능에 더 나아가
MMORPG 게임을 위한 여러 요소들이 적용된 하이엔드 게이밍 마우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만한 리뷰를 위해 경어체는 생략 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하드웨어적인 메카닉 특징들은 Cyborg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음에 나오는 ST 소프트웨어로 조작 및 설정이 가능하다.
DPI 세팅 메뉴
스나이퍼 버튼 세팅 메뉴
1600만 멀티 컬러 LED 세팅 메뉴
매크로키 설정 세팅 메뉴
언제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유저랍니다. ^^
글 잘보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매드캣츠 마우스에 쓰인 필립스에서 제조한 Twin eye sensor에 약간의 논란이 있는데요. 마우스를 들었다 놨을시 대각선하향 방향으로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마우스패드도 가린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네요.개인적인 생각으론 높은 dpi 때문에 사소한 움직임에도 움직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하여튼 지금 매드캣츠에선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나 답변은 필립스 센서 문제지 매드캣츠 마우스가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뭐 엄밀히 말하면 맞는 말이긴 하나 그런 센서를 골랐다는 거 자체도 매드캣츠 회사의 실수?가 아닐까 하는데요.(정확히 어디서 본 유알엘을 찾을 수가 없어 일단 밑줄 급니다.) 제가 알기론 mmo7도 필립스 센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확실하진 않습니다.) 혹시 사실분은 약간의 참조나 아니면 확실하게 알아보시고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지금 rat 5를 사놓고는 있지만 아직 개봉안했어요. 나중에 인테리어식으로 사용하려는게 있어서 ㅎㅎㅎㅎ 하여튼 근데 정말 이쁘긴 하더군요.좀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요..
센서의 문제에 대해서 말했는데 정말 "센서 문제지 매드캣츠 회사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변을 했나요?
미친거 아닌가요? 당최 이해가 안가는데요.. 자사 제품에 쓰인 센서가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자사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야지 부품회사 문제니 모르쇠로 일관했다는 건가요.. 흠.....
개인적으로 이녀석을 들었나 놓았다 하며 컨트롤 하기에는 조금 무겁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무게추를 전부 탈거해도 168g 정도나 되니 기본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레이져 사 도 그렇지만 하이엔드 마우스에 쓰이는 센서는 필립스 센서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높은 DPI 범위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아무튼 palmyre님이 언급한 문제에 대한 매드켓츠의 대응이 사실이라면 좀 실망이군요..
기본적으로 R.A.T. 시리즈와는 많이 다르긴 하더군요. 가시적인 효과가 상상 이상 입니다.
5D Button 메카니즘도 의외로 유용하더라구요~ ^^;
아 죄송합니다. 정확한 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이것을 사려다가 우연히 저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마구잡이로 찾다가 어설프게 본거라서 정확한 글이 아니라고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삭제하도록하겠습니다. 혹시나 찾게 되면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일단 마우스 하향(?) 문제들 통틀어서 Z-axis 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똑같은 센서를 사용하는 레이저 임페리얼이라는게 있나보네요 http://ariekanarie.nl/archives/172/razer-imperator-review 그런데 이 마우스에서 Z-axis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ZhFKOq8CM8 하여튼 좀 필립스 센서가 좀 문제가 많은 모양입니다.
참고로 저도 매드캣츠 마우스 좋아하긴 하는데 저런 문제가 의외로 있어서 비싼거는 못사고 rat5 로 만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링크해주신 두 좌표 잘 보았습니다.
레이저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회자되는 부분이 센서문제, 특히 맘바 때부터 이어져온 업다운 버그 증상인데
그 논쟁의 중심에도 역시 필립스 센서가 있었죠.
첫번째 링크의 유저도 그 부분을 명시하고 있긴 하네요. ^^
당시 레이저 관계자 분께서 했던 것 같은데 하드웨어적인 버그라 소프트웨어적인 수단으로 개선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어느 것이든간에 완벽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높은 Dpi 범위를 취하기위해 센서 버그는 감내 할 수 밖에 없었던 걸까요?
결국 차선책으로는 센서에 맞는 최상의 패드를 찾는 것일텐데 이게 좀 애매한게 그 버그에 대한 몫이 결국
유저에게 전가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점을 개선한,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센서가 개발되길 기다려야 하는 수 밖에요...ㅎ
깔끔한 리뷰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