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귀차니즘 떄문에 ㅡㅡ
모조리 생략임돠...

먼저 원래 애플 프로키보드 흰색을 쓰고 있었는데
원래 흰색키보드 그 하얀 부분사이로 먼지같은게
무지 잘 앉아요..그래서
그부분 신경쓰여서
오랜만에 모조리 분해해서
깨끗이 닦고 청소해주고

이왕 연김에 자판 밑에 3겹 필름있지요?
물에 빨았지요..- _ -
그리고 대충 수건으로 건성건성 닦고
모조리 조립을 하였더랬지요..

근데 그거 나사가 워낙 많아서..손에 물집 잡히고 ㅠ-ㅠ
그래서 겨우 조립하고 컴에 꽂았는데
ㅡ..ㅡ 비정상 작동..
머 대충 짐작에 합선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거 같음
뒤집어 한 한시간 놓으면 제대로 작동하고
바로 놓고 쓰면..약간 이상반은이 있어서...
찜찜해서 떼버리고..
용산갔다가 용산이 모조리 휴가 기간이라
대충 싼 엑스 터치를 사왔지요..
생각보단 디자인 굿
키감은 노트북하고는 많이 다르고
더 깊고..경쾌한 소리가 나지요..
짝짝..하고..지나치지 않게 경쾌할 정도로
소리가 나지요..
그리고 이왕사는김에 키보드 몇개 더사자 해서
세진 기계식 1080이랑 아이스키 인터넷쇼핑으로 구입
아이스키는 비상용으로 쓸려구 쳐박아놓고
세진 기계식 꽂음..
생각보단 별로..
사진에서 보는 것보단 디자인은 무난한편인데
키감이...훔...주관적인 느낌으론...그저 그렇슴..
특히 그전까지 사람들이 엔터키 꺽인걸 왜 저렇게 싫어할까
몰랐는데 직접 쳐보니 바로 알겠더군요...
엔터 글차 적힌부분 정말 무지 안쳐지는군요...
이제껏 꺽인것 안쓰다가 꺽인것 쓰니 정말 불편..
소리는 똘깍똘깔인데...절대 경쾌한 소리는 아니고
둔탁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그런 느낌..
개인적으로는 별로임..

X-터치 가 기대보다 많이 좋은거 같음..
가격도 싸지만 터치도 가볍고 소리도 경쾌하고 타자치는 맛이 나는 거 같음

아론이 그렇게 소리가 크다는데 그걸 한번 사봐야겠음....
세진 기계식은 생각외로 실망..

3줄요약
애플후로키보드 필름빨다 낭패
엑쑤터치 기대외로 굿
1080 별루...꺽인 엔터키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