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관부터 보시죠!

박스와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박스가 꽤나 깔끔하긴하네요!



키스킨을 씌워서 한컷! 살다살다 이렇게 순백의 키보드는 첨 봅니다.
체리키보드도 이렇게 희진 않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뒷면 라벨입니다. BTC-타이완.....제가 한국 BTC측에 전화를 해서....5211 모델에
대해서 물어봤는데..모르더군요....BTC타이완이랑 BTC 코리아는 전혀 다른 회사인가봅니다. 키감도 5900이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높이 조절부입니다. 충분한 높이를 제공해주는군요!



무난한 키캡...러버돔은 투명색....그리고 이 키보드의 키 사이사이를 보면...휑하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키캡과 키보드 판의 공간이 아주 넓게 보이는 군요...물을 쏟아도 괜찮을듯 ㅡㅡ;;

키감에 대한 주관적이 설명을 드리자면..이렇습니다.

컴팩 KB-9965 의 소프트함이 DT-35랑 만났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정작 소음은 아주 약하며....말랑말랑 합니다.

결론은...K-102보단 한없이 좋은 키감이 틀림이 없습니다. 키피치가 K-102보다 얇은 감이 없지 않으며....DT-35의 반발력보단 약하고...

여기에...5900의 퉁캉퉁캉이 더해진다면...뭐 더할나위없는 키보드가 되겠습니다만...욕심이겠죠...

참고로! BTC-5900 가지고 안쓰시는분! 연락주세요! 교환해요~ 중고라고 괜찮아요~

011-842-팔칠삼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