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마카롱을 닮은 브리츠 Minipop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브리츠 Minipop 완전 무선 방식의 블루투스 5.1 버전을 탑재한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USB-C 타입 유선 및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 스펙 정보         




마카롱을 닮은 브리츠 Minipop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지에는 무선 충전 지원을 강조하는 

이미지가 눈에 띄지만 무선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블루투스 5.1 버전, USB-C 충전 지원, 13mm 드라이버 유닛 사용, 

2.5회 충전으로 10시간 사용, 컴펙트 디자인 등 제품의 특징을 간략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 제품 구성 정보와 스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블루투스 V5.1 / SBC 코덱 지원 / 13mm 다이나믹 드라이버 / 임피던스 32Ω / 응답 주파수 20~20kHz 

/ 출력 음악 레벨 101 dB / MEMS 마이크 / 마이크 감도 -38dB±1dB / IPX5 방수

 / 배터리 용량 : 이어버드 30mAh, 충전 케이스 240mAh / 충전 시간 1.5시간 / 사용시간 약 4시간 

(충전 케이스 사용 약 14시간 ) / 무게 케이스 39g, 이어버드 6.6g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리츠 정품 인증 봉인씰 모습.



제품은 브리츠 Minipop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와 이어버드, USB-C to A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마카롱을 닮은 브리츠 Minipop  블루투스 이어폰은 심플한 디자인에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깜찍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약 16mm 두께로 슬림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USB-C 타입 충전단자가 바닥면에 있지만, 

무선충전도 지원하기에 유선 또는 무선으로 편하게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 전면에 약간의 홈을 이용하면 케이스 뚜껑을 오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브리츠 Minipop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는 무선 이어버드를 수납할 수 있는 크래들 형태로 

구성되어 이어버드 수납과 동시에 충전이 이루어집니다. 



무선 이어버드 스틱 끝부분에 위치한 충전 접점 모습.



브리츠 Minipop  블루투스 이어폰의 무선 이어버드는 오픈형 디자인에 슬림한 스틱 디자인이 적용된 게 

특징으로 이어버드 상단에 LED 인디케이터가 내장되어 충전상태 및 작동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터치 방식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13mm 드라이버 유닛이 사용되어 그런지 큼지막하게 보이는 필터 그리고 슬림하게 디자인된 스틱부분 모습. 



이어버드 안쪽에 에어벤트로 보이는 필터 모습 그리고 스틱 하단부에 충전 단자에는 R/L 표시로 

좌우를 구분하고 있네요.



무선 이어버드의 경우 스틱 끝부분에 마이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터치 컨트롤을 하는 상단부에서도 

마이크 관련 구멍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요. 


슬림한 제품 디자인에 최적화된 MEMS 마이크를 사용하여 통화 음질도 어느 정도 보장하는 편입니다. 



충전 케이스에 무선 이어버드 수납 모습. 

 


 

    제품 특징      

 

▶ 충전과 사용




이어버드 30mAh, 충전 케이스 240mAh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는 브리츠 Minipop은 완충까지 

약 1.5시간 소요되며 완충 후에는 약 4시간, 충전 케이스 사용 약 14시간 사용이 가능한데요.

 

유선 또는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4개의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 25% / ●●○○ 50% / ●●●○ 75% / ●●●● 100% 배터리 잔량 또는 충전 단계를 표현하며 

완충 시 LED 점등을 유지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라면 사진과 같이 뚜껑을 열어놓아야 배터리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 오토 페어링



최초의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여 스마트폰에서 

"Britz Minipop"를 선택하면 페어링 이후에는 자동으로 연결되는 오토 페어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벼운 무게



1g 단위로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저울로 측정 시 무선 이어버드 6g, 충전 케이스 31g, 무선 이어버드가 

수납된 충전 케이스 무게는 37g으로 실측 무게와 더불어 폭 50mm, 두께 16mm의 슬림한 크기는 

그냥 보기에도 가벼움이 느껴집니다.

 

 

▶ 터치 컨트롤 



터치 컨트롤 시 센서 반응이 좋아 컨트롤이 꽤 정확한 편으로 다음의 기능 제어가 가능합니다. 

 

음악 재생 시 : 1회 터치 - 음악 재생 / 일시정지, 2회 터치 - 이전 트랙(L) / 다음 트랙 (R)

전화 통화 시 : 1회 터치 - 전화 통화 / 전화 끊기, 2초가 길게 터치 - 수신 거절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 : 3회 터치


 

 

    사운드 청음 느낌      




이어버드 콩나물 부분 크기 그리고 컨트롤부와 마이크가 있는 스틱 부분이 슬림해서 그런지 

기존에 접해보았던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상당히 작은 느낌으로 귓구멍에 꽉 차는 

느낌이 없다는....


그래서 그런지 오픈형 치고 소리가 많이 세어 나가는 느낌이 들지만, 귓구멍을 꽉 틀어막는 

인이어 타입보다는 오픈형 제품이 청력을 보호하는데 더 좋을 거 같아요.



최근에 존 윌리엄스 - 베를린 콘서트 CD를 구입 후 립핑하여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해리포터 등 

주옥같은 영화 OST를 듣고 있는 요즘인데요.

 

오픈형 디자인으로 소리가 많이 세어 나가는 관계로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위해서는 볼륨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니 적절한 볼륨 사용으로 청력을 보호하시는 걸 염두에 두시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가격 대비 성능으로 보았을 때 오픈형을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만족하실 거 같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브리츠 Minipop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브리츠 Minipop은 2만원대 가격대에 최신 기술이 집약된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너무 슬림한 나머지 오픈하는 게 조금 불편한 편이지만 블루투스 5.1 버전 사용, 무선 충전 지원과 

좌우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완벽한 무선 기능을 지원, 정확하게 반응하는 터치 컨트롤 등 가격대에 

비해 꽤 괜찮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모든 게 용서되는 제품인 거 같습니다.

 

오픈형을 이어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2만원대 가성비 브리츠 Minipop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인터내셔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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