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요. 초보회원 요미코입니다. 

회사에서 책상을 지저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키보드가 하나 필요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왕 사는 거 좋은 거 사자고 하다가 작은 게 좋을 것 같아 새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에 흑축으로 구매했습니다. 


오후 3시 10분에 받았는데요. 나진상가에서 보내줬네요. 뽁뽁이에 말아서 보내줬습니다.

오픈샷은 다른 회원님들이 올려서 사진 2장만 올립니다.


꺼냈을 때 느낌은 새하얀 키보드가 들어있다는 점이었고, 키캡과 마찬가지로 케이스도 까칠한 느낌입니다.

케이스는 오염이 잘 일어나지 않게 TG같은 케이스가 좋은데요. 이건 연필이나 볼펜등에 오염이 잘 일어나는 형태 같습니다.


사진 001.jpg


통울림은 없는 것 같습니다. 파워타법을 쓰시면 어떤 키보드이든 소리가 울리는데요. 저는 파워타법을 쓸만한 손가락이 아니어서요.

그렇다고 구름타법도 아니지만, 보강판과 하우징의 결합이 좋은 수준인지 상당히 좋습니다.


사진 002.jpg


뒷면은 고무지지대가 사방에 다 존재하고 있어서 밀림방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다만, 밑판을 자세히 보니 긁히거나

휴지재활용을 한 듯 분홍이나 청색의 둥근 점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이미 순정이 최고라고 느끼고, 만족을 향해 간다면 끝이 어딘 줄 모르기 때문에 기성품이 80점 정도라면 저에게는 거의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성키보드는 역시 가성비가 좋네요.


LED 텐키레스 키보드 하나 사고 가끔 가보는 일본다이아텍 홈피의 블루투스 키보드가 ASCII버젼이 나오면 키보드에 대한 관심은 더이상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마제 블투가 기다려지네요...

종합 : 키감 - 90 , 케이스(오염이 쉬운 형태),키캡 - 70 = 80 

사족이지만, 라즈베리파이 하나 구할 데 없을까용~

스톤브릿지 청축 하나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