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지텍 G613 약 8개월 사용기 올려봅니다.


아마 2018년 5월 6월 즈음 구매했던것 같습니다.


한창 무선마우스에 필꽂혀서 키보드도 구매해보자 하여 커세어 k63과 고민하던중 g603무선마우스와 동글을 같이 써보자하여 g613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usb를 따로 써야하더군요 ㅠㅠ..


아무튼 구매를 109,000에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어중간한 가격에 구매를 했지요... 

그때 당시에는 인기 순위리스트에도없었던것같은데 현재 다나*에서는 인기순위 6위 7위 하더군요 ;; 


장단점 위주로 얘기하겠습니다..


* 장점

  1. 무선

  2. 마감새 좋음

  3. 때를 잘 안탐

  4. 블루투스와 usb무선 2가지타입 운용가능하여 모바일과도 호환 잘되고 옵션악세서리 모바일탭같은 거치대도 같이 줌.

  5. 키보드 안그래도 큰데 좌측에 매크로키 1배열이 더 있어서 4cm 정도 더 길어요.

  

* 단점

  1. 뭔가 키감이 안좋다.. Romer-G 좋지않아요... 눌리기 전의 스프링 느낌이 있어 유격이 있다는 느낌?

  2. 크다.. 커서 마우스와 키보드 가야하는 손이 너무 벌어지는 느낌

  3. 피씨를 마우스만하다, 키보드를 쓰는 경우 첫 키가 씹힘.. 인식 못함.. !!!!!!! 이게 가장 큰 단점... Ctrl + C 하고 Ctrl+V 했는데 붙여넣기가 안되면 복사를 영역지정해서 다시해야하는 불편함... (이래서 40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