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습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리뷰 잘 봤습니다. 정전용량 방식이 또 나왔군요. 요즘 통 신제품에 관심을 안 두다 보니..

텐키리스보다 작은 사이즈였다면 

저도 한 번 구매해봤을 것 같습니다.

리뷰 감사 드립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키캡놀이가 은근 재미있는데...그런 면에서 좋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이번에 중국에 새로나온 R930 도 좀 궁금하군요

호오~~ 노바터치네요~ +.+ 부럽습니다...

먼저 리뷰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쿠퐁님을 억지로 이해시킬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노바터치...노바터치..할말이 아주 많은 키보드죠..ㅎㅎ

평이 나쁘게 난 것도 사실..당연한 부분도 있구요.ㅠ.ㅠ

뭐랄까...이 노바터치는요...좀..제가 느끼기에는 불운의 혁명가?  멋있지만 안스러운 모델? 그래서 더 아련해지는 모델인거 같습니다.

분명좋은 모델인데 말이죠..

노바터치...아무래도 출시전부터나 출시된 후에도..제가 기억하기에 우리키매냐에서 흰둥이친구님이 저보다 더 관심이 있었는거같은데얼마전에 손에 넣은신거 같더라구요.>^^

사실 노바터치는 뿌리가 우리 키매냐가 아니고 옆동네 쿨x이 그 뿌리가 있습니다.

재미있는게 뭔지 아십니까?? ㅎㅎㅎ

한참 노바터치 런닝샘플 국내 테스트 기간에 우리키매냐는 fc750r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거든요.

쿨x마스터 + 대x케이스  VS   레x폴드 FC750

이 둘은 87키로 시작되었고 두 회사 모두 차후 풀배열버전 출시까지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이긴쪽이 먼저 풀배열을 출시하겠고 지면 무기한으로 연기되겠죠.. 결과는 이미 눈으로 보고 계실듯....

리얼이나 해피해킹 무접점 키보드 기존사용자들은...뭐랄까...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던거 같은데요..

짬뽕? 같다는 인식에...무접점키보드는 무접점답게 ..기계식은 기계식 답게..그게 최고다라고 한편으로 생각했던거 같애요.  

이 비슷한 시기에 아마 여기 관리자님이 노뿌 108도 소개 했는거 같습니다.

작년 봄에 옆동네에 노바터치 소개글....저도 우리키매냐보다 더 많이 놀러 갔었어요..^^ 처음에 기대감이 너무 커 있었거든요.

하지만 런닝샘플이 국내에 들어오고 연이어 유x브에 타아핑 테스트 영상까지 출시되기전 초기에는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출시되기전에 런닝샘플에서 거의 모든 정보가 쏟아지면서 사람들 고개가 갸우뚱

거리는 겁니다...

여기서는 출처는 밝힐 순 없지만 제가 괜찮게 생각하는 우리나라 키보드개발자분이신데 그분의 평론도 그렇게 극찬을 하는 평론도 아니었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이게 정식 출시되기 전에 미국?에서 홈페이지관리 실수로 판매를 시작하는겁니다.

아직 공장에서 만들고 있는데..그때 유출된게 $199 라는 의문의 숫자.=.= 뭐지했다가..옆동네에서 특가이벤트를 하는데

노바 원가가 25점..ㅡ.,ㅡ 차후 조정된 금액은 23점.. 결정적으로 특가때 공개된 금액에서 유저들이 좀 화가 났을 겁니다.

시기도 잘못 만난게 그때..엔화가 떨어졌나?? 

세일기간이었나 리얼포스를 아마존이었는지 엘리트였는지 모르지마 23점할 때 일겁니다..

정해진건 아니지만 옆동네가 기계식에 초점이 좀 많이 맞춰져 있고 덱 키보드에 대해서는 아주 많은 분들이 극찬을 합니다.

그 덱이 비싸봐야 19점 미만입니다.

키감이야..노바도 키캡에 오링장착과 낮고두꺼운키캡을 장착하면 더 좋아진다고 소문이 났는데요.

이말이 듣는 사람들을 더 작극하게 된 계기도 되었습니다.  어떻게 들리냐면.. 오리지날키캡과 다르게 낮고두꺼운키캡을 준비해야되고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것과 낮고 두꺼운 키캡이 아니면 좋은 키감을 선사하지 못한다는말은 바꿔말하면 키캡놀이에 제한이 있다는 뜻이되어 버리니깐요..ㅠ.ㅠ

적축과 비교하는건 아무래도 주관성이 많이 반영이 되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키감이 아니라 소리만 놓고 봐서 적축같다는

표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저도 직접 타건해봐야 하는 문제지만 저도 쿠퐁님 말씀대로 적축은 아니지..라고 생각합니다^^ 

덱은 LED 노바는 Caps나 Num조차도 LED가 없고

덱은 모디열에 안정적인 소음을 내지만 노바는 스테빌라이저에 치명타가..ㅠ.ㅠ

케이블 탈부착식이지만 ㄱ자형이니 일자형보다 더 불편하다...등

왜 로고는 안보이는 뒤에 있는지 등...트집도 많이 뜯긴 모델이죠..ㅠ.ㅠ

기계식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는 옆동네에서 노바터치의 등장과 그 가격대는 심하면 분노를 일으킬만도 합니다.

저라도 옆동네 사람이라면 노바냐 덱 프랑슘 프로냐 추천해달라고하면 쉽게 노바라고 말못하죠..^^:

하지만 쿠퐁님 말씀대로 위에 제가 적은 글에 대한 편견만 버리면 노바또한 좋은 키감인 키보드임에도 사실이고 쿠퐁님처럼

노바에 만족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종종보입니다..실제로 키보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노바타건했을때 하는 소리가

"이거 무슨 키보드야? 좋네?" 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바터치가 하우징 바디가 색상도 잘 나왔고 좋기때문에 dk-9008 블루그레이 투톤 키캡장착하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더라구요

사실 저도 선입견? 소문때문에 직접 타건도 안해보고 더럭 겁부터 먹어서 지금까지 구매를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언젠가 손에 넣어야지 넣어야지 하다가..쿠퐁님 리뷰보고 아...언젠가 내 앞에 노바가 놓여지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도 노바를 손에 넣게 되면 실망할지언정 회복을 시킬수 있는 몇가지 아이디어도 준비 해놧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스프링이었구요.

아직 몇가지 대비책이 있어서 싫은 모델은 아니고 언제나 마음에 두는 모델입니다. ^^

잘 읽었습니다.

대구촌놈님의 히스토릭한 댓글이 더 재미있군요...ㅎ

노바터치의 슬라이더를 해피에 이식 후기를 조금 적자면...

보유하고 있던 토프레 스위치를 노바터치에 이식해서 리얼포스처럼 만들었는데

(제 경우는 여분의 스위치가 있어서요. 해피의 슬라이더와 노바터치의 플린저를 결합해도 되고요.)

물론 하단열 등의 모디 일부분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 키감이 정말 좋더군요. 일반 리얼포스 보다 더 좋습니다. 

사이즈도 리얼보다 작은 텐키리스여서 실사용시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요.

나중에 저소음 버전으로도 만들어 볼까 합니다.ㅎ

의외로 지금 저의 주력기로 사용중입니다.

노바터치는 55균등에 저소음슬라이더를 적용하고 나오면 정말 대박이 될 것 같아요.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가격이 ㅠㅠ

러버돔은 죄가 없고, 결국은 리얼포스의 키감을 느끼고 싶으면 리얼포스 키캡을 장착하면 장땡이라는거군요.

리뷰 잘 봤습니다. 여긴 볼수록 신세계인것 같아용~

노바터치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흑마가 멋집니다.

키보드 전문회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높아보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결국 이렇게 되는 군요.. 원리가 비슷하면 비슷한 키감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약간이 차이가 크다면 크지만  작게 보면 거기서 거기죠...

저렴한 카일축이 나오고 무접전 멤브레인도 같은 계열 축이 나온이상.. 결국 부가기능 키캡 보강판 하우징 led 매크로 등등의 부가기능에서 갈리겠군요...

가격 경쟁이 심해질듯 합니다...  환상도 조금씩 사라지고....

음 무접점방식의 세계가 꼭 리얼포스와 해피해킹만은 아니군요

가입 이틀째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역시 쿨마는 가격을 세게 지른다는..ㅋㅋ

댓글도 꿀잼이네요.

리뷰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