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1.jpg

 

I.D Factory로부터 택배가도착했습니다.
너무 두근거려 뜯기도전에 핸드폰으로 셔터를 눌러버렸네여 ㅎㅎ.
뜯기도전에 나프촉미니 키보드라는것을 알수있게 입력이돼어있습니다.

개봉샷2.jpg 나프촉상자3.jpg

 

상자를뜯으면 그안에 에어캡에 감싸져있는 촉미니키보드가 있습니다.
에어캡을 벗기면 나프촉상자가 선명히보입니다.
뜯은후 환불요청이없게 질문몇가지를 자신들의 글씨체로 써놨습니다.

측면5.jpg

PBT제질이아닌 POM재질입니다. 뜯고보니 PBT재질이아니라고 환불 요청을 할수 없게하는 글이네요.
(간혹가다가 뜯고 자신이 원하는 키캡재질이 아니라고 환불요청하시는 분들이 있다고합니다.)
텐키리스의 87키가아닌 FN키를 사용해서기능키를 줄인 84키 입니다.
밑에 질문에 보시면 USB로도 엔키롤오버가 지원된답니다.

뒷면6.jpg

반대편에는 중국어로 나프촉에 관한 이야기를 써놨습니다.

 

봉인씰7.jpg

제조사(NOPPOO)의 씰이아닌 유통사(IDFactory)의씰이 붙여져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제품의 불량이 아닐시에는 저 씰을 뜯은후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랍니다.

씰제거8.jpg

 

무지박스9.jpg

씰 봉인을 해제하고 박스를 열으면 무지박스가 하나더나옵니다.

구성품10.jpg

 

품질보증서11.jpg

무지 박스를 열면 짜잔..  키보드와 정품인증서와 젠더가 있습니다.
위에 박스에 글을보시면 촉미니 기계식 키보드라고 써저있습니다.
한국공식대리점의 제품보증서입니다.

에어캡제거12.jpg

         또 에어캡을 제거하면 나프촉키보드가 모습을 드러내는 군요..

 

키보드13.jpg

보시다시피 아담한싸이즈의 키보드입니다.
상판하우징의 여백이 하나도없이 키캡으로 빼곡히 쌓여져있습니다.

      뒷판20.jpg

다음은 뒷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뒷판 전체를보면 다리2개와 미끄럼방지 고무4개가 달려있습니다.
중간에 구멍들은 나사가없는대신 튀어나온거겠져?인증번호.jpg

KC인증마크와 함께 인증번호 모델명 제조자명 제조국 A/S연락처까지 함께있습니다.
제조년월은 채워지지 않은상태입니다......

 usb.jpg

고정usb.jpg

USB는 금도금처리가 돼어있습니다.그리고 휴대성을위한키보드에 분리형USB가 아닌것이 아깝습니다.
분리형USB였으면 더욱 좋은 휴대성을 자랑할수있었는데 아깝습니다.

옆판.jpg 다리핀상태.jpg

옆판을보시면 경사가 높습니다.
나프촉은 경사가높고 높낮이다리가 짧아서 다리를 피지않은상태에서도 왠만한 경사를 나타냅니다.
(다리를 한쪽만 핀상태에서 다른 한쪽과 차이)
돌기.jpg

다음으로 키캡들을 살펴보면F와J에 돌기가 장착돼어있습니다.

잠금키15.jpg LED키캡14.jpg

잠금키에는 LED불빛이 들어오게 중간에 투명막을쳐놨습니다.

Fn키16.jpg 
미니키보드의 핵심 Fn키입니다.알트키와 컨트롤키 사이에 장착이돼어있습니다.
사실 저도 미니키보드를 써보고싶었던 이유하나가 Fn키사용인데요
나프촉키보드는 펑션열과 숫자열이 다르게있어서
기능키이외에는 사용할것들이 거의 없더군요...

Fn사용키17.jpg

Fn키를 누르면 붉은색으로된것들이 입력이됍니다.

넘버락키18.jpg

텐키리스와 마찬가지로 넘버락키를 누르면 하늘색글씨가 써집니다.

스위치키19.jpg

저는 처음보는키입니다.

스위치락키를누르면 보시다시피 두키의 기능이 바뀌게됩니다.

키캡사출.jpg

그리고 키캡들을 살피다 보니 키캡 뒷부분의 사출흔적이 그대로 들어나있습니다..
마무리처리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갈축.jpg


나프촉은 스테빌라이저가 장착됀 키캡들에는 쇠소리가 많이납니다.
N사홈피나키매냐 홈피에 나프촉에 관한 리뷰를 보시면
다들 쇠소리가 많이난다고 써져있다는 후기를 남기십니다...
 이것또한 마무리 작업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쇠소리에 민감하신분들은 제거후 사용하셔두 무방하다고 합니다.

 

키감은 대체로 POM키캡이라 까끌까끌하면서도 양각처리로 되있어 손끝에 나는 느낌을 더욱 UP시켜줍니다.
그리고 대체로 ABS보다 POM이나PBT재질의 키캡은 키감을 더욱 상승시켜 주어서  갈축 특유의 키감이 더욱 살아있습니다.

 

 

GOOD:
유통사의 봉인씰 스티커와 소비자들은 생각한 2회 에어캡과상자
휴대성에 알맞는 아담한싸이즈와 젠더없이사용가능한 무한동시입력기능
ABS재질이 아닌 POM재질의 고급스러움이묻어나오는 글씨색상의 키캡
나사가없이 깔끔한 상,하 하우징 붙힘
BAD:
휴대성을 위한 미니키보드인 만큼 분리형USB가 아닌 고정USB
높임다리의실종..(다리가 너무 낮고 하우징의 경사가 높음)
사출의흔적(상판하우징에도 잔기스가 조금있고 키캡전체에 사출흔적이보임)
키캡길이가 긴것들에 사용한 스테빌라이져의 쇠소리

 

총평
착한가격대에 미니키보드를 만날수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됀다

 포커x나해피에비해 펑션열이 따로있어 Fn키의 사용빈도가 작아 Fn키가 있는지 까먹을때가 있지만
공간절약형의 텐키리스보다 작아서 작은 공간에서 작업을 해야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야하는 분들은 이키보드가 좋을거 같다.
하지만 고정USB라 선처리가 어렵고 키캡의사출흔적이나 하우징의 처리또한 아쉬움이 남고
키캡길이가 다른 부분들(스테빌라이져 사용한 키)에서 쇠소리가 많이나서 키소리보다 쇠소리가 많이들린다.
나프촉키보드는 마무리 작업(키캡,스테빌라이져등)을 제대로보강한다면 좋은 아이템이 됄것이라고 생각됀다.
    

키보드를 사실때 TIP
    
     다들 갈축에서 소음이 난다고하는데 갈축은 소음이거의없습니다.

소음이많이나다고하시는것은 보강판까지 때릴시에나는소리입니다.
     구분감있는곳까지  때리시는분들은 저소음으로 갈축의 특유의 키감을 사용해보실수가있습니다.
     청축의 경우 키압이높고 딸깍딸깍 소리가 시끄러울만큼 나고

갈축의경우에는 키압이낮고 구분감있는곳까지누르면 서걱서걱으로 저소음으로 들립니다.
     흑축의 경우 무소음으로 키압이 가장높아 칠때마다 쫀득한맛이 있어서 매니아층이 두텁습니다.

     키압은 흑축>청축>갈축 순이고 키소음은 청축>갈축>흑축 입니다.

 제생각에 키감은 갈축>흑축>청축이아닌가 싶습니다.(키감은 극히 주관적인것이여서..)


    그리고  키보드를 사시는분들은 아무리 리뷰를 많이보고 사시더라도 자기손에 맞는 키감을찾기 쉽지않습니다.
     그러니 가까운 매장(용산쪽)에가셔서 한강도보시고 키보드도 보시고 자기손에 맞는 키보드를 득템해오시길 바랍니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리뷰방을 통해 많은 키보드를 글로 배워(?)보신후에 동영상도 찾아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키보드,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아닌 긴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아이템 소개를 맞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