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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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은 과연 현실일까? Fender DXA1으로 보는 2주가넘는 에이징
기존에 작성해본 DXA1 이어폰 리뷰
https://blog.naver.com/deeplyshocke/221137445930
2주가넘게 지속적 꾸준히 사용한 좌측 이어폰!
2주가넘게 몇회정도만 사용한 우측 이어폰!
- 두녀석은 사용방법자체가 다르게 구현한이유입니다.
좌측제품은 믹서장비와 PC에 꾸준히 물려 엄청난 기간동안 거의 매일같이 청취했고
녹음도 꾸준히, 그리고 유튜브 에이징사운드로도 테스트거친제품..
우측제품은 스마트폰에물려 아주 잠깐씩 들은 거의 사운드미동에있어..
동작그만한 상태로 볼수있는 녀석입니다.
무엇보다 두녀석은 사용기간마져 틀리며,
좌측제품이 훨씬더 오래된 제품입니다.
※ 소리의 변화는 이루어졌을까? / 작지만 YES!
믹서장비에 꽂고 테스트를 하였고, 이는 귀이징/뇌이징이 될수도있습니다.
그러니, 그냥참고사항으로 글을 읽어주면좋겠다라 봅니다.
일단 사운드의 변화는 많이는아니어도 변화된것을 확실히 귀로 체감이되었습니다.
DXA1의 경우 고역대보다는 저역대를 많이 내어주는 이어폰이라그런지몰라도
에이징이 이루어진 이어폰이 / 비에이징 상태의 이어폰보다 저역대가 다소 낮게 아래로 깔려출력됩니다.
마치 저역대가 뭉쳐 아래로 더 내려간,느낌이며, 반향까지도 작은 차이를 보여주는 사운드의 출력입니다.
특히, 소극적이였던 고/중역대가 정말 소극적이고 디테일하게 올라옴에따라 저역대가 가져야할반향이
소리의 차이가도드라질정도로 옮겨간것으로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팁까지 서로 변경하고, 테스트를 진행하였음에도..
에이징전의 이어폰은 저역대 입자들이 넓게가진 느낌이며
에이징후 이어폰은 저역대 입자가 다소 아래로 몰려 조화를 어느정도 이루는 사운드입니다.
실질적으로 원하는 저역대 사운드는 에이징후의 소리가 더 매력적이다라 표현합니다.
변화된것에서는 고역대가 미세하게나마 살아나고, 도드라졌던저음향이
낮고, 단단하게 깔리는이유는 저뿐아니라 테스트에 함께한 사람도 같이 체감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산소 또는 코일 전기적요소와 밀접한 관계가있다 생각은해봐요..
한정 기간동안 산소나 전기적인요소가 내부로 통과가 자주이루어지면서
코일에 전기적인요소가 얼마만큼이나 회전하고 빠르게 버스통로를 구현하나 차이로 생각은듭니다.
그 차이는 정말 미세해서 소리의변화가 엄청나게 이루어지지않는 그러한 효과로
생각은들구요...
여튼간에 어떠한 이유에서 유닛의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지않았을까 생각은해봅니다.
에이징이라는것이, 유닛을 갈구어 유닛을 약하게 만드는것으로보기엔
기간이 년단위가 아니라서 확실하지않지만,
Fender사의 엔지니어가 말했던, 저음의 매력에 튜닝이 고르게 되어진저음!
아마도, 이는 에이징후의 사운드(엔지니어가 테스트를 수백번 감행했을때)나왔던
소리가 아까 좌측에 에이징이된후의 이어폰의 본래 소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특이한건, 원래 Fender 이어폰 장착하면서 유닛폰이
짜그러지는 소리가 약간 크러쉬되는 이유가 많았는데..
에이징후의 이어폰은 훨씬더 적은 크러쉬음을 내어주었고
굉장히안정적이다라 표현하고싶습니다.
전체적인 소리가 완전다른이어폰처럼 변화된것은 절대 아니지만,
오리소닉스 이어폰을 펜더측 엔지니어가 감명을받아 인수했던 그시기
원초적 저음향의 매력을 많이 느끼고 인수했다하는 그이유..
에이징은 이어폰을 변화시켜 엄청 좋게만드는것은 아니지만,
본래 지닌 향기를 조금이나마 진하게 내어줄
"진국으로 들어야 재맛"의 의미이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악기중 기타들도 오래 가지고 오래 연주할수록 소리가 이뻐진다합니다.
이는 나무가 울려주는 부분도 포괄되겠지만, 픽업이 갖고있는
능력을 (코일) 더 세밀하게 에이징되어 출력되는 소리기때문에
코일을 두른 이어폰역시 이런 특성과 밀접하게 관계를 가지지않난 봅니다.
에이징이 좋다나쁘다를떠나, 어차피 이어폰,헤드폰,스피커는 !뭐라구요?
마이파이....
키보드...
넌 칭얼 거리면서 울때 그때가 참 매력이야
어서 내가 두드릴때 울어주길바래
게임은
체리 4100
워드프로세서는
맥스틸 블레이드
씁니당!
측정까지 하신 듯 한데, 측정치를 함께 보여주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소리란게 워낙 여러 부분의 영향을 받아서 오차범위 내의 차이는 쉽게 발생하는 것도 있구요. 뭣보다 에이징이라는게 어쨌든 말그대로 노화되는거라서 그렇게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저는. 음 특성이 변한다 뿐이지 "좋아진다"라는 보장은 없는거니까요.
대형 유닛을 쓴 헤드폰이나 스피커에서는 발생할 수도 있긴 한데, 소구경 유닛 혹은 ba를 쓴 이어폰에서는 거의 소리의 변화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크구요. 그리고 화이트노이즈 틀어놓고 에이징하는건 진짜 별 소용 없을 것 같은데, 어떤 과정으로 에이징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처음 구매 한 후 몇 번 사용하다 보면 느껴지는 에이징 현상은 새 DD의 드라이버 경직이 풀리는 현상이거나 플라시보 효과.. 뇌이징.. 실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닐 확률이 99%입니다.
물론 아주 많이 사용하시면 임피던스와 주파수 특성 등이 살짝, 아주 미세하게 변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도 99% 인간이 느끼지 못합니다.
무엇이든 단정은 위험합니다. 오래전부터 닭이 먼저, 달걀이 먼저. 짜장 VS 짬뽕.
전기, 전자공학 박사 취득 이후 오디오 개발부서에 연구중이신 분이 단언컨데 내 이름과 연구를 걸고 오디오 선재에 대한 품질 차이는 없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 반면... 느껴지는데... 블라인드에서도 이것과 저것의 선재 정도라면 테스트 당할 자신있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참고로 저는 막귀이고 음질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컴퓨터 스피커는 2-3만원이면 적당, 오디오는 30만원대면 적당, 기타와 베이스도 30-50만원대라면 OK라고 생각하는 사람) 요즘은 키보드도 이렇게 바뀌어지네요. 회사에 키스킨을 깔은 7,000원짜리 키보드 쳐보고 !!! 놀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계식 키보드가 비싸거나 좋은줄을 모르고 그냥 쳐보라고 하면 이건 2층에서 시멘트 바닥이나 돌덩이에 맨발로 착지하는 느낌이라고 하면서 정말 좋지 않는 키감이라고 하시는 분도 상당수 있더라구요.
에이징이란 단어에 상당한 의미를 두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그냥 길들이기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흔히 길들이기라는 과정을 가장 대중적으로 접하게되는 자동차를 보면 에이징이란게 얼마나 감성적인 측면에 의존하는 것인지를 알수 있지 않나 싶네요... 누구는 저알피엠으로 몇키로를 달려라, 누구는 고속도로에서 푸락셀을 해라 각단에서 몇알피엠으로 몇키로를 주행해라 :(
정작 제조사 매뉴얼엔 5~7천키로까지는 무리한 가감속을 자제해라... 라고 명확히 명기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ㅎㅎ
에이징이란 단어를 20여년 넘게 온라인상에서 봐오며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결국 에이징이란건 어떠한 기계가 작동하며 길이 들어가는 과정인것이고 그 결과는 모두 같을 수 없으나 그렇다고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도 어려우며, 차이가 명확하게 난다면 그것은 에이징에 의한 차이가 아닌 제품 편차에 가까운 문제이다. 이네요...
그저 구입후 일정기간 제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조작 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길들이기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어폰 헤드폰으로만 생활하는 유저인데, 저는 에이징이 확실히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쨍한음을 들을때 찢어지는듯한 소리가 들리던게 한달쯤 지나니 사라지면서 제대로 들려주더군요 .
그리고 한 1년 쯤 쓰니 음이 단단하게? 잡혀서 들리는 느낌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