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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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제닉스m7청축을 중고로 사서 쓰다가 역시 중고였는지 몇번못쓰고 고장나고 키압도 들쑥날쑥하고 별로였습니다...
이번엔 제대로된 기계식키보드를 사자고 생각하여, 갈축키보드를 찾는데 정전용량 무접점이 도각도각거린다고 해서 제가찾는 키보드다 싶었습니다.
레오폴드FC660c가 키감이좋고 무접점중에는 싼편이라 매우끌렸지만.... 대학생 신분이기도 하고 고민많이 했네요,
결국 이왕살거 좋은거 사자고 하여 타건도 안해보고 질렀습니다.
처음 받고 타건하였을때는 이게 멤브레인하고 뭔차이야? 하면서 당황하고 실망스러웠지만 계속 쓰다보니 왜 도각도각거리고 초콜릿부러트리는느낌이 난다는지 알겠네요^^, 지금은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는중입니다 100점주고 싶지만 쓰면쓸수록 나중에 자연윤활되어 키감이 더좋아진다길래 그때를 위하여 1점은 남겨놓습니다.
책상하고 방안이 좀 지저분하네요 ㅎ
660c를 여러가지 조건에서 느껴보세요
받침대를 접고 밑에 얋은 수건(행주?)를 깔고 쳐보면 새로운 세계가~
순정상태로도 쳐보고 나중에 질리시면 윤활해서도 쳐보시고.
미니키보드 중에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변인들이 맴브레인 아냐? 하면 그냥 웃으며 피식 웃어주시면 됩니다. 혼자만 알고 계세요 ㅎㅎ
저도 rwarwarwa 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 현재 타건하시는 영상을 보니 사용하고 계신 책상이 앏은 MDF 로된 책상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건하는 힘에 의해 울리는 소리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키보드 아래 수건접어서 깔아보시면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시게 될꺼에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수건이 보기에 좀 그럴 수도 있으면
장패드를 사용해보세요 ^^
그리고 키보드에 관심이 이어지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아마도 660C는 모디열 윤활을 하시는게 좋을 수도...^^;
타건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