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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다나와 링크 :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스마트 기기와 관련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보토코리아에서 출시된 가성비 태블릿으로

열흘 만에 2500대가 완판되었던 VPAD 8.0 시즌 1 제품에서 CPU와 저장공간의 개선 등으로

전작보다 보강된 모습으로 새롭게 2017년 6월 5일 11번가에서 단독 론칭되는 8인치 가성비 태블릿 제품입니다.


특히,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 2'제품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듀얼 OS를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점이 무척 인상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USB Type C 가 적용되어 사용의 편의성과 빠른 데이터 전송과 충전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서 안드로이드 5.1에서 사용하거나 윈도우10 Home 64bit 환경으로 변환시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안드로이드용 3D 게임이나 업무용 또는 학생 들의 인강용 등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 2 (64GB)'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 OS를 탑재해서 안드로이드 5.1 버전과 윈도우 10 Home 64bit 버전의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USB Type-C가 적용된 제품이라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전작의 시즌 1에 비해서 체리 트레일 CPU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eMMC 용량도 32GB에서 64GB로 늘었습니다.

micro SD 카드 슬롯이 존재하면 해당 슬롯에는 128GB 용량까지 지원이 됩니다.

디스플레이의 패널은 8인치의 Full HD 1920 x 1200 해상도에 240dpi로 구성되어 있으며,

터치 패널의 경우 10개의 포인트까지 인식이 가능한 멀티 터치 패널이 적용되었습니다.


한 가지... 회사에서 표기하고 있는 제품의 무게는 325g으로 나오지만,

실제 측정해본 결과 제품 본체의 무게는 약 348g이었으며, 

어댑터와 케이블까지 전부 합한 무게는 약 411g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개봉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 2 (64GB)'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 색상만이 존재하며

제품 박스 역시도 화이트 배색에 심플한 모습으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만,

가장 큰 특징인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의 듀얼 OS에 대한 로고와

KB 화재 보험 1억원 가입을 통해서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어필을 제품 박스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2개의 봉인씰을 부착해서 제품의 개봉 상태를 소비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제품 박스의 양쪽 측면에는 기본적인 제품의 사양과

1년 무상 보증에 대한 안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 우측 하단에는 정품의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니

개봉 이후에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해두시면 차후에 도움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제공되는 매뉴얼은 한글과 영문, 중문을 지원하며

간단한 사용법과 제품의 스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Unboxing 영상



위의 영상을 통해서,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태블릿 본체와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매뉴얼, 품질보증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 본체는 액정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지는 않으면

액정의 상단에는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전까지 스크래치 등에 대한 방지를 위해서

보호 커버가 부착되어 있으니, 사용하기 전에 해당 부위는 제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액정 보호 필름은 제품 구매시에 옵션으로 추가 구매가 가능하며,

그외에도 전용 케이스나 변환 젠더 등을 옵션으로 추가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 2 (64GB)'의 무게는 앞서 제원에서 말씀드린 대로...

회사에서 표기하고 있는 제품의 무게는 325g으로 나오지만,

실제 측정해본 결과 제품 본체의 무게는 약 348g이었으며, 

어댑터와 케이블까지 전부 합한 무게는 약 411g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외형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에 부착되어 있는 전면 커버는 사용하기 전에 제거하시면 됩니다.

보호 필름의 경우 제품 구매시에 옵션 사항으로 추가 구매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태블릿의 크기는 211.2 x 123.2 x 9.3 mm 이며,

한손에 그립할 수 있는 마지노선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측면에 존재하는 micro SD 슬롯은 TF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며,

지원하는 용량은 128GB입니다.





듀얼 OS 제품이다보니...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도 차이가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5.1 환경의 스크린샷

= 전원 버튼 + 볼륨 다운



■ 윈도우10 Home 64bit 환경의 스크린샷

= 전원 버튼 + 볼륨 업





3.5mm 오디오 콤보잭과 micro HDMI 포트, USB Type C 포트가 우측 상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측 하단의 전면부에 야간의 틈새가 보이는 것은 마이크가 있는 공간이며

굳이 마이크에 입을 가까이 가져가지 않더라도 적절하게 소리를 잘 캐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로고 형태의 터치식 홈버튼이 존재합니다.

해당 버튼은... 안드로이드 5.1 환경에서는 홈버튼으로 작동하며,

윈도우10 Home 64bit 에서는 시작메뉴로 작동하게 됩니다.





디자인 자체는 시즌1가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되며...

좌우 측면의 사이드에는 메탈로 라운드 처리되어 디자인의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의 가장자리 부위에는 경사의 골곡진 모습을 보이며

이를 통해 그립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후면부 하단에 스피커가 존재하기 때문에 태블릿을 책상위에 올려둔 상태라면

소리가 반감되어 음량이 적게 들리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후면부 좌측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는 2.0MP 로 전면부와 동일한 성능을 보이며,

가성비적인 태블릿 제품이다보니 카메라까지는 만족스럽다고 결코 말할 수가 없습니다.







기능 및 특징




■ 듀얼 OS 시스템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듀얼 OS 시스템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5.1과 윈도우 10 Home 64bit의 두 가지 OS를 언제든지 전환해가면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OS 환경에서 태블릿 사용기 가능하지요.





부팅 과정에서 안드로이드 5.1과 윈도우 10 Home 64bit의 두 가지 OS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OS를 의미하는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에 OK 항목을 클릭하는 것으로 부팅 과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그냥 그대로 둔다면 10 카운트가 진행되고 현재 선택되어 있는 OS로 자동 선택되어 부팅이 진행됩니다.







윈도우 10 Home 64bit를 선택하게 되면 초기 설정 과정을 거친 다음에

윈도우 10의 바탕화면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단, 이때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다면 잠시 후에 추가 업그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설정창에서 시스템 정보를 확인해보면 윈도우 10 Home 에디션이라는 항목이 보이고,

시스템 종류에 64비트라는 내용이 보입니다.

그 밑에는 10개의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는 내용도 보이고,

프로세서로 인텔 아톰의 x5-Z8350 CPU @ 1.44GHz의 체리트레일 제품을 사용했음도 확인 가능합니다.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의 전체 용량은 64GB입니다만,

듀얼 OS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품이기에 각각의 OS가 64GB를 일정 부분 나눠서 사용합니다.

윈도우 10 Home 64bit 제품의 경우 실제 표기되는 용량은 38.1GB가 표기되고,

그중에 사용 가능한 용량은 26GB로 확인이 됩니다.





윈도우 10 Home 64bit 제품의 바탕화면에는 'SwitchNOW'라는 항목의 아이콘이 존재합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안드로이드로 전환할 것인지 묻는 대화 상자가 나타나며,

'예'를 클릭하면 윈도우를 종료하고 다시 부팅을 시작하면서 안드로이드 5.1로 OS로 전환을 진행합니다.






역시나 두 개의 OS에 대한 선택 화면이 나타나며, 바로 해당 화면을 넘기려면 사용자가 직접

OS 아이콘을 선택하고 'OK'를 누르면 10초 카운트 과정을 스킵하고 바로 해당 OS로의 진입을 시도합니다.






부팅 진행 과정 중에 인텔 CPU가 사용되었음을 알리는 intel inside 문구도 보입니다.





부팅 과정을 거치고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5.1에 접속하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중아의 메인 화면을 기준으로 좌우 측으로 추가로 각 2개씩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경화면 설정에 들어가면 몇 가지의 기본 배경화면이 존재합니다만...

이쁜 배경화면을 위해서 적절하게 배경화면 앱을 추가해서 적용해봤습니다.





좌측의 이미지가 안드로이드 5.1의 메인 설정 화면입니다.

해당 설정 화면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항목으로 진입하게 되지요.

우측의 총 공간 15.62GB로 표기되는 부분이 보이지요.

안드로이드 5.1에서는 윈도우에서 확보한 용량을 제외한 용량인 15.62GB를 사용하며

전체 15.62GB 중에서 사용자가 사용 가능한 공간은 13.91GB 정도 됩니다.





시스템의 태블릿 정보에서 모델 번호와 안드로이드 버전과 커널 버전, 빌드 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2가지 방식의 OS 전환 방법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상단의 화면을 드래그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에서 'switch to windows'를 선택하는 방법이며...





두 번째는, 우측의 전원 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 나타나는 화면 속에 보이는

'Boot to Windows' 항목의 선택을 통해서 OS 전환이 가능합니다.





앞서 두 가지의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을 출력합니다.

여기서 '확인'을 누르게 되면 윈도우 10 Home 64bit에서 안드로이드 5.1로 OS 환경이 전환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5.1을 종료하고 재부팅 과정을 위에서 앞서 살펴봤던 내용을 다시 OS만 변경되어서

진행하게 됩니다.






■ USB Type C




데이터 속도 10Gbps의 데이터 이동 속도를 제공하며 Type A에 비해서 단자의 크기가 작고 위아래 구분이 없기

때문에 USB 케이블을 연결할 때 무척이나 수월합니다.

전력 송신 능력은 최대 100W이며, USB 변환 단자가 활성 되어 기존의 USB 3.0이나 2.0 제품 및 다양한 장비들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USB Type C를 전원과 연결하거나 PC와 연결할 경우 우측 상단에 위의 이미지에서처럼

RED LED가 흐릿하게 나타납니다.

배터리가 충전 중일 때는 해당 부위의 RED LED가 점멸을 진행하게 되며,

배터리가 완충되면 해당 부위는 점등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 micro SD card 지원 (128GB까지)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제품은 micro SD 단자를 제공하며

해당 단자는 128GB까지의 메모리 용량을 지원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윈도우 10 Home 64bit 환경에서 micro SD 단자에 16GB의 메모리가 추가로

장착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micro HDMI 단자 제공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는 micro HDMI 단자가 태블릿의 상단에 위치합니다.

일반적인 HDMI 케이블을 바로 장착할 수는 없고 중간에 'micro HDMI - HDMI' 변환 젠더를

따로 구매하셔서 활용하셔야 합니다.


사실, 제가 변환 젠더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micro HDMI 단자가 적용된 것을 mini HDMI 단자로 착각을 해버리는 바람에 

해당 내용은 무산되어 버렸습니다만...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변환 젠더를 구매하실 때는 micro HDMI가 장착되는 변환 젠더를

구매하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3.5mm 이어폰 단자



대다수의 제품들이 그러하듯...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공합니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감상할 때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하고 감상하기에 적합하겠죠.






■ 10 point 멀티 터치 지원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는 10개의  터치 포인트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리듬게임이나 피아노 앱 등과 같은 특정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가끔 터치에 대한 반응이 늦은 결과가 나타나는 단점이 체감됩니다.






■ 블루투스 4.0 페어링과 테더링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는 블루투스 4.0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키보드 등의 연결과 함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테더링 기능도 사용해봤습니다.






위의 화면은 윈도우10 Home 64bit 환경 설정에서 블루투스 장치 관리를 살펴본 모습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가 연결 준비가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지요.

실제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시켜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두 개의 OS 모두에서 문서 작업을 진행해 봤으며, 

모두 끊김 현상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위의 화면은 안드로이드 5.1 OS 환경에서 블루투스 키보드와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는 상황을 담은 내용이며, 그중에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연결된 모습을 확인 가능합니다.





테더링은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제품처럼 와이파이 기능만 담겨 있어서

따로 외부에서 자유롭게 데이터가 소비되는 웹서핑이나 기타 작업을 진행하기 힘든 기기들을

LTE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인터넷 등에 접속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환경이지요.


테더링 진행 방법도 간단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위의 화면처럼 LTE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브루투스 기능을 킨 다음에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그러면 잠시간의 시간이 소요된 후에 위와 같이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인증번호의 확인 유무에 대한

대화창이 나타납니다.

이때 스마트폰은 '등록'을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는 '페어링' 항목을 눌러줍니다.





이후,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의 블루투스 환경에 LTE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페어링 된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다음 마무리로, LTE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환경 설정에 들어가서

'Bluetooth 테더링'이 항목을 활성화시키고, 등록된 기기명이 맞는지 확인한 후에

'인터넷 연결' 항목을 활성화하게 되면 주변에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 속에서도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로 인터넷 등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단, 테더링 이후에 인터넷 연결이나 데이터 다운로드 앱 업데이트와 같은 내용을 진행할 경우

모바일 데이터가 소모되며, 이때 사용자가 남은 데이터가 없거나 등록해서 사용하는 데이터 요금이

없을 경우, 과금이 발생하게 되므로...

본인의 스마트폰이 데이터 무제한이거나 데이터가 소량 남아 있는지 등을 고려해서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와이파이 연결이나 스마트폰이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라면...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감상하는 등의

데이터 소모가 많은 행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화면 TEST





■ 시야각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제품의 화면 패널은 FHD(1920 x 1200) IPS 패널 제품을 사용해서

최대 시야각은 178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는 위치에 따라서 색상 왜곡이 덜하고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색감











위의 이미지 속에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의 화면 속 색감은 무보정이며,

단순히 촬영된 이미지의 리사이징과 화면을 제외한 부분의 밝기만 수정했기 때문에

태블릿의 실제 화면에서 보이는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가독성



240dpi에 60Hz의 화면 재생 빈도와 1920 x 1200 해상도를 갖춘 IPS 패널을 장착한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의 화면 액정을 통해서 바라보는 가독성은 충분히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영상 화면








위의 영상들은 모두 유튜브에서 1080p로 재생한 내용입니다.

실제 제품의 화면이 보여주는 영상미는 어떤지 직접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BENCHMARK





■ SiSoftware Sandra : detail information



CPU는 Intel Atom x5-Z8350 CPU @ 1.44GHz (체리트레일)를 탑재했고,

RAM은 4GB DDR3가 적용되었습니다.

GPU는 Intel HD Graphics 400이며,

10개의 포인트를 인식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가졌습니다.

Storage는 킹스톤 HCG8e (62.GB, SDA) 제품이며

윈도우10 Home에서 38GB를 사용 중이며,

리커버리용으로 1000MB를 활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용량은 안드로이드 5.1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센서의 모션은 Bosch Sensor BMA255 모션 엑셀로미터가 탑재되었고,

무선랜은 리얼텍 RTL8723BS가 사용되었습니다.






■ CPU-Z







인텔 아톰의 체리 트레일 프로세서가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AMI 바이오스가 사용된 Hampoo 메인보드 제품에 Braswell 칩셋과 사우스브릿지가 적용되었습니다.

CPU-Z의 싱글쓰레드 벤치는 66.4, 멀티 쓰레드는 235.7이라는 점수가 나오는군요.

크게 의미를 둘 만한 점수는 아니며, 그저 간단한 작업용으로 적합해 보입니다.






■ AnTuTu Benchmark



AnTuTu 벤치마크를 실행해서 나온 결과값은 64597점 입니다.

Samsung Galaxy Tab S2 8.0-inch 제품의 AnTuTu 점수가 47080점이므로,

어느 정도 보급형에서는 무난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PCMARK



윈도우 10 Home 64bit에서 PCMARK 8을 설치해서,

PCMARK 8 HOME ACCELERATED 3.0를 실행한 점수는 1172점입니다.

윈도우 상에서는 저가의 보급형 미니 노트북 제품들과 비슷한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해당 제품에서 위의 벤치마크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해당 벤치를 돌리는 과정에서 인텔의 체리트레일은 상당히 버거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 3DMARK



반면에 3DMARK 점수는 저가의 보급형 미니 노트북 제품들에 비해서 괜찮은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윈도우의 3D 게임인 롤이나 오버워치 등을 돌리기에는 무리수가 있습니다.

게임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적절하게 즐기는 것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 CineBench R15



윈도우 10 Home 64bit에서 돌린 시네벤치 R15의 점수를 보면 제가 앞서 말한 대로

윈도우에서는 3D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OpenGL 9.13fps에서 3D 게임은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안드로이드 5.1에서 앱으로 3D 게임을 즐기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CrystalDiskMark



위에 올린 두 개의 벤치마크는 모두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의 결과값입니다.

Storage가 킹스톤 HCG8e (62.GB, SDA) 제품이라는 것은 이미 앞서 벤치에서 살펴보았었지요.

eMMC가 하드보다는 빠른 속도를 보이지만, SSD와 비교한다면 느립니다.

다만,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eMMC를 사용한 미니 노트북과 비교한다면

읽기, 쓰기 성능 지표로 볼 수 있는 Seq Q32T1와 지속적인 읽기 쓰기를 테스트하는 Seq가 상대적으로

다른 eMMC보다 약 30MB/s 적은 값이 나왔고, 

4K 읽기, 쓰기 성능 지표인 4K Q32T1와 작은 파일들에 대한 속도를 다루는 4K는 약 1~3MB/s 정도

정말 미묘한 수치로 높게 측정이 되었으니...

그저 평범하고 무난한 eMMC 스토리지 수준에 적당히 걸치는 정도이지 않을까 판단해봅니다.






■ 부팅 속도




▲ 안드로이드 5.1 부팅 : 약 1분 08초

시작 : 약 4초 / 안드로이드 시계 표시 : 약 1분 12초






▲ 윈도우 10 Home 64bit  : 약 45초

시작 : 약 7초 / 바탕화면 표시 : 약 52초






▲ [안드로이드 5.1]에서 [윈도우 10 Home]으로 부팅 전환 : 약 51초

시작 : 약 5초 / 바탕화면 표시 : 약  56초






▲ [윈도우 10 Home]에서 [안드로이드 5.1]로 부팅 전환 : 약 1분 14초

시작 : 약 13초 / 바탕화면 표시 : 약 1분 27초



전체적인 부팅 속도는 듀얼 OS 시스템 때문인지 빠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조금 느린 편에 속한다는 느낌으로 체감이 드는데...

아무래도 처음 부팅 과정 중에 듀얼 OS 시스템의 선택 과정을 거치게 되는 부분과

OS의 전환 등에 대한 딜레이가 포함되어 단일 OS 제품에 비해서는 속도가 느리다고 판단됩니다.






■ 와이파이 인터넷 속도



안드로이드 5.1에서 와이파이 상태를 체크한 모습입니다.

신호 강도나 링크 속도 빈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터넷 속도 테스트 앱을 통해서 살펴보면 어떤 모습을 보일까 확인해봐야겠지요.







3가지의 인터넷 속도 측정 앱을 통해서 3차례에 걸친 속도 측정을 진행해봤습니다.

원래 벤치비 앱의 경우 다운로드 속도가 과하게 후한 경향을 보이니 이는 그저 다른 벤치비 테스트 자료들과의

비교를 위해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OOKLA SPEEDTEST와 SPEEDSPOT 앱을 통해서 살펴보면...

다운로드 속도에 비해서 업로드 속도가 약 3배 정도 저 높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속도가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배터리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는 4000mAh에 3.7V의 배터리가 탑재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5.1가 윈도우 10 Home 64bit의 두 운영체제 모두 1시간 19분 17초짜리 영상을 

감상했을 때 남은 배터리 용량에 대해서 확인해봤으며...

테스트 환경과 결과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5.1

와이파이, 블루투스 on, 밝기 100%, 소리 3단계


1시간 19분 17초 플레이 이후 : 남은 배터리 용량 : 60%


>> 안드로이드 5.1의 기본 갤러리로 실행시, 일부 비디오 소스의 경우 소리와 영상이 따로 놀거나

인코딩된 영상에 따라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일부 보였습니다.



윈도우 10 Home 64bit


와이파이, 블루투스 on, 밝기 100%,  소리 20/100


1시간 19분 17초 플레이 이후 : 남은 배터리 용량 : 67%


>> 윈도우 10 Home 64bit에서는 안드로이드 5.1에서 테스트한 영상 소스를 사용해서 재생해도

소리와 영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상의 플레이는 윈도우 10 Home 64bit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배터리의 소모나 영상의 매끄러운 실행 등이 여러모로 안드로이드 5.1 환경에 비해서 우수했습니다.






USB Type C를 적용하고 있어서 고속 충전을 지원하므로,

보조배터리를 통해서 빠르게 태블릿의 부족한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 발열 TEST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의 발열 정도에 대해서는 

안드로이드 환경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살펴봤습니다.





저, 안드로이드 51. 환경에서 게임을 약 40분 플레이하던 과정에서 잠시  홈버튼을 눌러서

시스템의 온도를 측정하는 앱을 실행시켜 확인한 내용입니다.

먼저 위의 CPU 온도를 측정하는 앱에서는 54도가 측정되었습니다.






이번에는 Droid Info라는 다른 앱으로 체크를 해봤습니다.

게임 1시간 경과 후에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온도가 그냥 지나치기에는 손으로 느끼는 감각이 충분히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온도가 측정됩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게임은 펜타스톰이며, 실제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온도에 대한 변화 폭은 1시간 경과까지 가지 않더라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CPUID HWMonitor를 통해서 관찰한 시스템 내부의 온도입니다.

온도 값이 결코 무시하고 지나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위의 온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태블릿을 가동하다 보면 온도에 대해서 불편한 느낌을 체감하게 됩니다.


태블릿을 카메라가 위로 오도록 세웠을 때 중앙을 기준으로 12시부터 3시 방향의 영역 부위가

뜨거워지는 것을 보면 해당 부분에 CPU가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으로...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제품은 발열에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입니다.

태블릿을 사용할 때, 이왕이면 쿨링 패드나 거치대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카메라 TEST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제품의 카메라는 전/후면에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자체의 가격대가 낮은 편이다 보니... 카메라까지 성능을 올리기에는 무리였을 겁니다.

200만 화소는 10년전쯤에 휴대폰에서 사용하던 화소였죠...


테스트는 전/후면을 각각 테스트해봤습니다. 

사진 자체는 1200에서 700으로 리사이징 되었으며 그 외 다른 편집 내용은 없습니다.

아래를 보시지요...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위의 두 이미지는 전면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붉은 계통의 색감이 조금 강조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200만 화소 제품에서 많은 것을 바라기는 어려울 겁니다.




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위의 두 이미지는 전면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후면 카메라에 비해서 전면 카메라는 물 빠진듯한 느낌이 약간 드는 것이

어떻게 보면 뽀샤시 효과와 샤프트한 효과가 함께 사용된 듯한 느낌입니다.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추가 이미지...




후면 카메라로 날이 좋은 야외에서 식물들을 조금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붉은 계통이 조금 강조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태블릿이기에 카메라는 탑재해야 하고 가격대를 고려해서 사양을 높으지는 못한 그런 모습을 보입니다.

정말 다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해당 태블릿의 카메라는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은 전반적으로 발열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쿨링 패드나 기타 거치대 등을 활용해서 직접 열이 닿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용 쿨링 패드가 조금 작은 느낌은 있지만 단순한 거치 용로도는 태블릿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 웹서핑



이제는 PC로 웹서핑을 하는 시간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웹서핑을 하는 경향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시간이 잠시라도 짬이 난다면 웹서핑을 하는 편입니다.

실제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화질은 상당히 좋은 편이며,

가독성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웹서핑을 즐기기에는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단, 유광 패널이기에 야외에서 빛의 반사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 유튜브 감상





힐링을 위해서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보다는 8인치의 큰 화면으로 즐기는 유튜브 감상은 무척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가끔 흥미를 돋우는 영상들에 대한 감상도 태블릿으로 보다 선명하고 큼직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의 활용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다양한 강좌들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는 기본적으로 와이파이 제품이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게 활용도가 높기는 합니다만,

야외에서는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테더링을 통해서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야외에서 유튜브 영상 감상은 자신의 스마트폰 데이터 통신에 여유가 충분히 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그리고, 유튜브 감상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다양한 음원들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것일 겁니다.

신작으로 새로 나온 뮤직비디오로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것은 8인치의 화면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보다 더 크게 만족감을 줍니다.






■ e-Book 감상




햇살 좋은 주말에는 가끔 아파트 주변의 벤치나 공원으로 나가서 e-Book을 감상하는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도 좋지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e-Book을 감상할 때는 절로 스마트폰과 눈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눈 건강이나 목 건강에 불안함이 있었는데, 8인치의 큰 화면은 충분히

눈과 태블릿의 거리가 확보되더라도 e-Book을 감상하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영화 감상







240dpi에 FHD(1920 x 1200) 해상도에서 즐기는 영화 감상은 충분히 만족스러우며

영상의 화질인 720p만 되더라도 충분히 또렷한 화면으로 만족스러운 감상이 가능하며

1080p라면 화질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TV 감상



가끔은 야외에 나와서 TV 감상을 하기 위해서 SD카드에 영상을 저장하고 미리 준비해두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직은 다수의 TV 영상 소스가 720p가 많은 편이기에 720p로 저장하고 감상해봤습니다만

8인치 1920 x 1200 해상도에 240dpi 패널로 감상하는 720p Tv영상 소스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 음악 감상







음원 스트리밍과 유튜브를 통한 음악 감상은 결코 빠질 수가 없겠죠.

다만, 스피커의 사양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며 태블릿의 뒷쪽 바닥면에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어서

사운드 감상에 방해 요소가 되기 때문에 블루투스 4.0을 통해서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하거나

3.5mm 이어폰 잭에 연결해서 감상하는게 그나마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왕이면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에서의 음악 감상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연결하실 것을 권하고 싶군요.






■ PDF 보기




8인치 태블릿의 활용도는 다양합니다.

야외에서 PDF 문서를 읽을 때, 좁은 화면의 스마트폰으로 느끼게 되는 답답함에서 벗어나서

PDF의 한 페이지를 화면에 담더라도 충분히 가독성이 좋고 PDF 내용을 읽기에 유용합니다.






■ 오피스(파워포인트, 엑셀) 사용





윈도우 10 Home 64bit를 실행하고 파워포인트와 엑셀, 그리고 워드 작업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OneDrive에 저장되어 있는 오피스 파일들을 불러와서 내용을 확인하거나

일부 수정 작업을 진행하거나 소규모의 간략한 작업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일정 관리



저는 구글 달력을 윈도우 10 일정과 연동시켜서 관리가 필요한 특정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구글 달력에 등록되고 수정된 내용은 제 계정의 윈도우 10과 15분 뒤에 자동으로 등록 및 수정이 되므로

일률적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 GAME play















안드로이드에서는 펜타스톰과 아스팔트8, 트래픽 라이더를 플레이했으며,

윈도우에서는 윈도우 앱에서 제공하는 스도쿠를 플레이했습니다.

펜타스톰의 경우 5인 팀전으로 짧은 맵에서 상대와의 공방전을 통해서 승리를 장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상대의 자원들을 격파함으로써 보상으로 챙기는 금화로 스킬을 강화시킴으로써 시간의 경과에 따라

화끈한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재미가 매력 있었습니다.

아스팔트 8 게임은 태블릿을 회전시키면서 드리프트 하는 재미와 상대 차를 전복시키는 재미가 있어서

나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되더군요.

트리팩 라이더는 과금유도를 위해서 사고 횟수에 제한을 두고 너무 짧은 구간을 플레이하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이어나갈 수 없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더군요.

스도쿠 게임의 경우 머리도 식히고 집중력을 유도하고 싶을 때 가끔 즐기는 편이기에

저는 무척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습니다.

단,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발열은 상당히 빠른 시간에 올라가기 시작하고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손으로 느껴지는 발열에 대한 불편함이 크게 와 닿기에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총평





■ 장점


스펙 대비 저렴한 가격

FHD(1920 x 1200)의 선명한 해상도를 가진 8인치 IPS 패널

듀얼 OS 시스템

USB Type C 적용

10 Point 멀티 터치

micro HDMI 제공

micro SD 카드(128GB) 지원

RAM 4GB



■ 단점


발열...

200만 화소 카메라의 아쉬움

가끔 보이는 터치에 대한 늦은 반응



■ 이 글을 마치며...


Intel Atom x5-Z8350 CPU @ 1.44GHz (체리트레일)이 탑재된 가성비 태블릿,

"보토코리아 VPAD 8.0 시즌2 (64GB)"...

8인치의 1920 x 1200 해상도의 IPS 패널의 선명함과 폭넓은 시야각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듀얼 OS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안드로이드 5.1과 윈도우 10 Home 64bit를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제품의 발열 상태와 200만 화소의 카메라에 대한 부분과

가끔, 터치에 대한 반응이 늦은 모습에서는 아쉬움도 남는 제품이었습니다.

이왕이면 거치대나 쿨링 패드를 활용해서 적절하게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사용기는 투데이딜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