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터치 이탈리안 레드 컨버터블2 텐키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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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공개 사진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이것저것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메이드인 타이완이라는게 눈에 띄는군요.
리얼포스 처럼 메이드인 재팬이 아니군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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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붉은 자태가 보이시나요? 이것 때문에 블랙 말고 레드를 샀습니다.
저 강렬한 빛깔은 일반 마제스터치 하우징과 다르게 맨들맨들한 유광입니다. (오른쪽 상단 사진 참조)
뒷면에 높이조절부분에 고무가 달려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무패드 왼쪽에 보시면 자그마한 원형 동그라미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은 블루투스 연결된 기기 정보를 리셋 시키는 것입니다. 
처음 사면 이 기능을 리셋기능으로 눈을 뜨게 한 다음에 첫 연결을 시도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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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연결 하는 곳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다 보니 편의성을 고려하여 뒷면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한 듯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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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같이 있던 소니 AA사이즈 건전지구요
충전용 아닙니다 일회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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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윗부분을 열어보면 유선과 키캡 리무버, 교체 키캡 몇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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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컨트롤과 캡스락을 바꿔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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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는 뭐 아주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산 보람이 있군요.
그리고 FN키와 F1~12까지의 조합으로 기능들이 있습니다.
컴퓨터 본체 소리 줄임, 올림, 음소거 기능과
뒤로, 앞으로 정지, 빨리감기 등의 기능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휴대폰을 제외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많이 이용해보지 않아서, 
PC로 동글을 이용한 블루투스 연결은 처음 했는데,
처음에 이해가 되지 않아 꽤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블로그들 리뷰를 본 후에 첫 연결과, 두번째 기기들 과의 연결들을 성공했습니다.

일단 키보드와 연결은 잘 되고, 블루투스 임에도 그렇게 딜레이가 크지 않습니다.
물론 가끔 가다가 약간씩 딜레이가 생길 수도 있긴 합니다만, 
저는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관없어서 괜찮습니다.
게임을 하실 때는 유선을 이용해서 즐기시길 권장합니다.

키보드의 무게는 일반 텐키레스 무게와 비슷하며 블루투스 키보드다 보니 야외로 가지고 다닐 예정인데, 플라스틱 키보드 덥개를 덮고 밑에 바칠 타월으로 둘둘 말아 가방에 집어 넣고 다닐 예정입니다. 따로 키보드 가방 뭐 이런건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memorynote_/220950579350



키감 리뷰는 바로 다음글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http://www.kbdmania.net/xe/939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