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키보드가 너무 안눌리고 키감이 안좋아서 사용할거 알아보던차에 750R + 텐키패드로 하려햇는데 화이트 측각 영문이 없다하여 900R 영문 측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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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입니다. 예전 텐키리스인 FC700R 보다는 당연히 큰사이즈입니다.


박스 내용물에는 키보드, usb선 Ps2 커넥터, 키보드 커버 와 캡스락키와 스페이스바 그리고 키캡 리무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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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영문측각 흑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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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700R이 화이트인지라 선만 꽂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지금 리뷰쓰는 와중에도 계속쓰고잇는데 왜 흑축흑축 하는지 알거같습니다.

타건해봣을때는 몰랏습니다만 계속 치고있는 와중에 느끼는건 쫀득쫀득한 키감이 손가락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청축과는 다른 타자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키캡이 좀 다른데 사용하던 fc700R의 경우에는 부식이라고 해야하나요? 키캡에 약간의 거칠기가 존재했습니다만 900R의 경우에는 매끈하게 잘빠져 주었습니다.


키캡높이또한 낮은관계로 손이 조금더 편한 느낌이있구요


흡음패드의 작용은 제가잘 모르겟네요 쓰고있는게 청축이라그런지 스페이스바를 세게 3번 두드리면 700R은 통통통 하는 느낌이강하고 900R은 둑둑둑 하는 느낌이 나는데 이게 흡음패드의 작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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