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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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더키 제로 샤인 청축을 사게 되었습니다.(리더스키)
리더스키에 가서 직접 물건을 가져왔는데요... 음 뭐랄까 처음에 레오폴드 fc900r LED 제품과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결국에는 노랑 하우징에 이끌리듯 샀습니다...
사긴 샀는데 스테빌 부분이 너무 먹먹하네요...
윤활을 하면 된다는데 방법을 모르겠고;;
발톱깎이였나? 그건 분해를 해야된고;;
답이 없나요 ㅠㅠ
교환사유도 완된다네요;
다른 키들은 모두 안 먹먹하고 LED도 다 잘나오고 좋습니다.
다음번엔 마제식이나 체리식 먹먹함이 없는 키보드를 사야겠네요.
휴대용 미니배열 하나 들여야겠어요 ㅠㅠ
2015.02.07 21:23:01 (*.200.12.33)
더키는 뭔가 발랄하고 튀는 매력이 있는듯 해요.
예쁜 키보드 구입 축하드립니다.
전 흑축 좋아합니다만,
결코 다른 축이 흉내낼 수 없는
청축 만의 매력이 있죠.
제 첫 기계식 키보드도 아론 청축이었습니다.
스테빌 있는 키들은
다른 고가의 키보드들에서도
첫세팅만으로 완벽한 상태를 보여주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제 청축 사용기간은 그리 길지 않아서
청축 윤활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다른 축보다 훨씬 조심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축 특유의 키감이 죽어버릴 수가 있어서요.
고수님들 조언 받으시고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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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축은 치는 맛이 좋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