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사의 글로벌  잇슈로 인해 TLC에 대해  편협한 시각이 팽배해지고 아예 사용조차 해보지 않으려는

유저들까지 적잖은 편이지만 실사용자 중심으로 인식이 조금씩 인식에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SSD 는 브랜드나 스펙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것이 실사용에 따른 결과입니다


MLC낸드를 탑재한 SSD는  거의 평준화된 상태이지만  에보에서 TLC낸드의 첫테이프를

잘못 끊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광고보다는 실사용자의 의견을 듣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용량대비 가격만 합당하다면 구입할 의사가 있는 예비 유저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미 6개월째 테스트를 진행중인 240G TLC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좀 험하게 사용하는 겜돌이 PC에 이식 시킨후 상태를 관찰중이지만 아직도

별다른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어 마이크론 BX200 480G TLC 모델의 테스트를 진행함에 따라 사실상

TLC SSD 2개를 멀티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셈입니다


마이크론 브랜드는 설명이 필요 없을정도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이니  소개는 생략하고

 BX200 480G에 대한 9일간의 집중적인 사용이후의 결과를 보기로 하겠습니다


리뷰기간이 10일간의 단기 테스트라  시간이 너무 짧은 면이 있어 수령하자마자 곧바로

장착 테스트에 돌입, 평상시와 동일한 환경으로 평범하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MLC와의 차이를 보기위해 240G MLC과 마이그레이션으로 똑같이 만든후

기본적인 퀄러티나 둘의 차이를 체감해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BX200 아스크텍 (48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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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크루셜 BX200 시리즈는 240G / 480G / 960G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480G 모델입니다

주요 특징만 살펴보면 대부분의 환경에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480G의 대용량,

16nm TLC  낸드, 읽기 540 MB/s  쓰기 490MB/s 로 MLC 낸드와 비등한 성능을 보이며

콘트롤러는 실리콘 모션 SM2256  칩셋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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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14반 중반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용량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그리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결코 작은 돈이 아닌데다가 수많은 사용자들이 가격적인

부분에 대해 더 큰폭의 협상을 요구하고 있어  이 부분은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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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MX 시리즈와 달리 박스 디자인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며 색상만 보고도 BX 시리즈인지

MX 시리즈인지 한눈에 구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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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전기 방지 비닐 없이 저렇게 투명 케이스에 보관되어 출고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도 저런식으로 포장하는 제품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비닐보다는 저런식의 포장이 더 견고하게 포장되는면도 있고, 비닐을 씌운체로는

케이스에 잘 안맞는 문제가 있어  제거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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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키지는 노트북용 스페이서,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 BX200 480G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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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 DESIGN


BX200 시리즈의 외형은 칼라와 로고에서 차이를 보일뿐, 알루미늄 하우징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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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 디자인도 내용만 다를뿐  MX 시리즈와 동일한 디자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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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프레임,  2.5" /3.5" 트레이 , 변환 브라켓 장착을 위해 하단부와 사이드로 각각

 볼트홀이 형성되어 있으며 상하 하우징은 무나사 방식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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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 에서는 그림의 떡인 표준 SATA3 인터페이스  전송 규격을 SSD에서는 거의 풀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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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디지탈 캘리퍼스에 의해 측정된 값은 가로 100미리, 세로 70미리, 두께는 6.8미리로  

 노트북에 장착시 사이즈로 인한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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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중량은  55g 으로 노트북, 또는 외장하드 케이스에 장착해 휴대하고 다니기에 부담없는

아주 가벼운 수준이며 하우징이 알루미늄 재질이라  손으로 들어봐도 굉장히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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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케이스의 SSD 전용 프레임에 장착한 모습


우측은 공구를 댈수 없어 무나사 방식으로 측면 나사홀에 걸어주고  좌측은 2개의 볼트로 조여주면

단단히 고정됩니다. SSD 를 리뷰할때마다 항상 강조하는것이지만 CMOS에서 SSD를 인식했다 안했다를

반복하는 문제는 케이블 문제일 가능성이  크므로 저질 케이블 보다는 메인보드 번들 케이블같은

고급형 케이블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HDD에서는 이상없어도 SSD는 제조사 불문  케이블을 가리는 경우가 많으며 SSD 불량으로

생각하기 쉬우니 반드시 체크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접했던 인텔 SSD 케이블 호환문제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그후로는

케이블 퀄러티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케이블 교환으로 3차례나 지인들의 SSD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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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시스템 스펙

CPU C-STATE OFF / 윈도우10 전원관리는 고성능 모드로 설정한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버는 하지 않았으며 노멀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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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 속도


부팅 소요시간은 바이오스 멀티 부팅 메뉴에서  윈도우 로그인 화면이 뜨기까지의 시간으로

10초 정도 소요 되었으며 멀티 비교대상인  MLC  240G SSD낸드와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로그인

이후부터는 시작프로그램과 네트워크 상태등 변수가 많아  로그인 단계까지만 측정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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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자, 그럼 이제 벤치마크를 보도록 하죠. 

SSD 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벤치마크!  항상 이야기하는거지만 벤치마크는

SSD의 절대평가 기준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는게 좋으며 정말 중요한건 실사용시 체감입니다




CRYSTALDISKMARK


SATA3  250G 이상의 MLC  SSD와 구분하기 힘든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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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SD
 

AS SSD 역시 마찬가지로  SATA3 MLC와 같은 수준의 성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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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나 어플리케이션, 게이밍 스피드 테스트 결과로도 이게 MLC SSD인지, TLC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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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션 테스트에서도  결과만으로는  어떤 종류의 낸드를 탑재한 SSD인지 알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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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O


ATTO 벤치마크 역시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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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VIL


ANVIL 벤치마크도 마찬가지로 우수한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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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Bench


TxBench 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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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TUNE 에서도 마찬가지로  MLC / TLC 구분 불가의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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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벤치결과만으로는  TLC 낸드를 탑재한 대용량 BX200 480G의 성능을 제대로

가늠하긴 어렵고  이제 실사용 테스트인 파일 전송속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량별 파일 전송 속도 


동일 파일들을 1G 부터 6G 까지 생성후 차례대로 전송시켜본 결과입니다 

파일 사이즈가 커질수록 캐시구간이 끝날 무렵에 그래프가 하양 곡선을 그리다가

BX200 480G의 캐쉬 용량과 매치되는  6G 부터는 전송속도가  많이 하락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캐쉬가 끝나는 구간부터 TLC 순수 성능이 되는것이죠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SLC/MLC/TLC 는 각각  성능/수명에서 제각각 다른 특성을

갖고 있으며 가격 무시, 무조건  최상의 성능,용량을 추구한다면 SLC,  적정한 읽기/쓰기/가격을

원한다면 MLC,  대용량 쓰기 작업을 거의 안하고 읽기 위주로 쓰기에 좋은 저렴한 대용량 SSD를

원한다면 BX200 480G 이렇게 용도선택이 나뉘게 됩니다


BX200 480G 같은 경우는 6G 미만의 싱글 파일 전송 속도에서는 일반 MLC와 비등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6G 이상의 대용량 파일 전송 작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MLC 낸드를 탑재한 SSD와 차이를 체감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20G MLC 1개, 240G MLC 1개, BX200 480G TLC까지 3개를 동시에 물려두고

10일정도 멀티 부팅으로 테스트해봤지만  현재 어떤 SSD로 부팅되어있는지

체감만으로 구분하기란 불가능했고 유틸이나 잔여용량을 체크해야 어떤 드라이브로

부팅되었는지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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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가  SLC에 비해 성능이 낮고 TLC 가 MLC에 비해 쓰기 성능이 낮다는건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콘트롤러를 아무리 좋은걸 쓰더라도 낸드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능을

증폭 시키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TLC라도 콘트롤러+캐쉬+ 펌웨어 기술력 조합으로 대부분의

평범한 읽기위주 환경에서는 MLC와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기 때문에 특별히 대용량 쓰기 작업을

빈번하게 하지않는 유저라면 용량 깡패 SSD를 선택해볼만 합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250G TLC 를 3개월정도 테스트하다가 그후로 겜돌이 컴에 이식시켜 

6개월째에 이르고 있지만 읽기 위주이다보니  쓰기속도 저하에 따른 불편은 OS 초기설치나

대용량 게임 설치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대용량 쓰기 작업을 매일같이 수시로 하는  유저라면  MLC  낸드를 탑재한 MX 시리즈라는

선택의 기회가 있으므로 굳이 TLC를 탑재한 BX 시리즈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저가 노트북들 태반이 모델명도 제대로 알수 없는 저가 TLC SSD들이

내장되어 있지만  대부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누군가 이거 정말 빠르고 좋다길래 확인해보면 TLC SSD .   이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결국, SSD는 일방적으로 이게 진리입니다 라는건 없고  가격과 용도를 잘 생각해 

구입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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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SLC냐 MLC냐 TLC에 따라 수명논란이 한창 있었지만  역시 쓰기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아래 4개의 USB 메모리는 5년도 넘은 ADATA 제품으로 흰색 2개가 8G MLC, 검은색 2개가

4G TLC 입니다.  TLC에는 공인 인증서를 비롯한 금융 자료 보관으로 읽기 위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MLC는 OS 설치용이라든가 기타 파일을 옮겨 다닐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나 해서 항상 2카피로 쓰기위해 짝수로 구입해둔것인데 저 4개중 상태가 이상해진건

아직 한개도 없습니다. 저 고리 달린  메모리 왼쪽에 있는건 USB포트에 항상 꽂아둔체

수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온 가장 장시간  혹사 당한 TLC 메모리입니다


SSD 수명 논란은 초창기 용량이 아주 작은 SSD들이 등장했을때 가격은 PC 본체 한대값이고

용량은 작다보니 수명에 극도로 예민해질수밖에 없었지만   2016년 현재,  가격은 바닥이

보일정도로 내려와 있고 용량은 HDD를 완전히 대체할랑말랑할 정도로 커져가고 있기 때문에

수명 논란도 이젠  별 의미가 없습니다.  BX200 480G의 경우, 72TBW(하루 40GB씩 5년) 로  

이보다 작은 쓰기작업을 하는 경우 수십년 이상도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오죠.


 매일같이 수백기가 이상씩 쓰기를 하는 유저라면 SSD 레이드나 1T 급 MLC SSD를

사용하면 되므로 마치 SSD는 TLC 제품만 있는것처럼  TLC에만 목맬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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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오피스나 웹서핑같은 라이트한 용도는 솔직히 HDD를 써도 그리 큰 불편은 없지만

SSD를 사용시 비교불가의 부팅속도와 빠른 멀티 작업은 기본,  그래픽 작업을 많이하는

유저들에게도 로딩 기다리다가 기절할 일은 없습니다 .

어쨌거나 이제 HDD는 백업용으로 ,  SSD가 메인으로 자리잡게된것은 기정 사실입입니다.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대용량 게임인 배틀필드4의 경우, JONING부터   메인창이 뜨기까지 약 52초가

소요되었으며 OCZ 240G MLC  역시 비슷한 시간을 보였으나   플레이중에  두개의 SSD를 체감적으로

구분한다는건 불가능  했습니다. 로딩 시간은 서버 상태나 네트워크 속도의 영향을 받아 측정할때마다

 몇초의 오차를 보이곤하는데 MLC 240G가 50~ 58초 사이의 오차를 보였으며 BX 480G 역시

이 사이를 왕복하며 매번 다른 결과를 보였습니다


SSD 는 USB3.0  외장하드 케이스에 장착해도 네이티브 SATA3와 체감만으로는 구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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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외장하드 케이스


휴대 목적이 강한  2.5" 외장하드는 충격에 취약해 배드섹터를 유발하거나 플래터에 물리적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지만 SSD는 정전기같은 고압의 쇼트만 없으면 비교적 안전하게 휴대하고 다닐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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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차례 실험해 왔지만 이 정도 성능이면 대용량 게임 모두 깔아서 플레이해도

 네이티브 SATA3와 동등한 체감의 게이밍을 즐길수 있는 수준입니다

배틀필드같은 50G가 넘어가는 게임을 설치해도  내장과의 차이를 전혀  체감할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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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Storage Executive


SSD 모니터링 및 펌웨어 업데이트동 건강상태를 관리할수 있는 전용 유틸로

제조사가 다른 SSD,  심지어는 HDD의 건강상태까지 체크 해주며 드라이브 세부정보,

  스마트 정보 (타사 드라이브 포함) , 모멘텀 캐쉬,  오버 프로비저닝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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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200 480G에 새로운 펌웨어 가능 메시지가 떠있으므로 과감하게 업데이트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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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업데이트 수행에 V  체크후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잠시뒤 업데이트기 진행되며

재부팅하지 않아도 현상태 그대로 계속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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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업데이트 완료 메시지가 뜨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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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펌웨어  MU02 ,  상태 양호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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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지금까지 마이크론 BX200 480G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TLC SSD를 처음 사용해보는것도 아니고 이미 타사 제품을 수개월간 충분히 사용해본후

마이크론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솔직히 저같은 읽기 위주 유저는 MLC나

TLC나 별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두개를 매일같이 수시로 멀티 부팅후 사용해도

어떤걸로 부팅했는지 도저히 감히 안잡혀 크리스탈디스크 인포나 전체 용량 확인후

구분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BX200 480G의 캐쉬 사이즈 이내에서의 기가단위 파일 작업을 할때에는 역시나 또

구분하기 힘들어져 결국 ML나 TLC에 의미를 두지 않고 무감각해져 버립니다

 

물론, 대용량 파일카피 작업인 마이그레션이나 OS 설치 온라게임 설치시에는 분명히 체감적

차이가 존재하지만 수시로 하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스타일로 사용하는지를 잘 생각해보고 그에 맞게 선택하는것이 현명하며

필자같은 읽기위주 유저라면 BX200 480G의 풍부한 용량이 상당한 메리트가 될것입니다

 

솔직히, 누군가 같은 가격에 120G SLC 쓸래, 480G TLC 쓸래 라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480G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 용량이 깡패니깐요. ^<^ -




최종 평가



매력 포인트


14만대의 저렴한 가격에 480G의 대용량 ( MLC 500G는 이보다 5만정도 비쌉니다)

SLC 쓰기 가속기술로 MLC 낸드를 탑재한 SSD와 동급의 퍼포먼스


실사용에 있어서의 체감적 차이 불가 (저용량 파일 카피/ 읽기 위주시)

10 x 7 x 0.68 ( 단위 : mm)의 슬림한 사이즈로 모든 노트북과 호환


HDD 대비 40배 높은 에너지 효율성

마이크론 크루셜 브랜드에 걸맞는 안정성


Storage Executive 유틸 제공으로  SSD 모니터링및 쉬운 펌웨어 업데이트


노트북용 스페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필요 없을수도 있지만 누군가에는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부품으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선 포인트


아무래도 수많은 유저들이 호소하고 있는 가격적인 부분에서 더 많은 타협이 이루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아스크텍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