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약


1. 11번가에서 COMWAY사의 맥스틸 G750(정가 99,000원) 짜리를 특가 49,950원에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함


2. 블랙 청축 G750 구매한 사용자 중 많은 수가 개봉된 제품을 받음

(제조일자가 2016.01인걸로 보아 누가 구매 후 반품한걸 놔뒀다가 특가처리로 판매한 걸로 보임)

(11번가 판매 페이지에 개봉된 제품 받았다는 문의글을 올린 사람이 벌써 8명이 넘음.

귀찮아서 글 안올린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아 어마어마한 수가 개봉된 제품 받은걸로 예상됨

 - 참고 페이지: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1462365796&trTypeCd=20&trCtgrNo=585021&lCtgrNo=281&mCtgrNo=414#tabProduct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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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개봉된 제품을 보내냐고 문의하니 '하중' 때문에 봉인 씰이 찢긴 제품이라고 답변함

- 손으로 잡고 찢을려고 해도 잘 안 찢기는 봉인씰이 '하중' 에 의해 찢긴 정도면 이미 키보드 박살낼만큼 하중이 가해졌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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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키캡 마감도 개판인 제품을 보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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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 COMWAY 쓰레기 짓하는 양아치 기업 COMWAY사의 맥스틸 키보드 살 바에야 돈 더 모아서 레오폴드나 볼텍스 사세요

참고 페이지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4&no=82750&page=2&num=77651&board=34&ss=0&sc=0&sn=0&keyword=&qa=0&ga=&cat=0&vote=0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4&no=82770&page=2&num=77651&board=34&ss=0&sc=0&sn=0&keyword=&qa=0&ga=&cat=0&vote=0)



** 판매자와의 통화 내용 추가 **


간단요약

1. 특가판매 판매자 주장 : 자기들은 중고제품을 판매 한 적이 없으며, 이번특가판매로 손해 많이 보면서 파는거다


회사 자체적으로 봉인씰 관련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사람이 들고 옮길때 잘못 잡거나 하중이 가해지면 찢어질 수가 있다

 

2. 저 : 그럼 저렇게 봉인씰이 뜯긴건 사람이 뜯은거냐?

 

3. 특가판매 판매자 주장 : 그렇지 않다 하중 때문에 찢어진 거다.


 

결론 - 맥스틸 제품 봉인씰은 하중 때문에 찢어질 수 있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중이 가해져야 저렇게 봉인씰이 깔끔하게 찢기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지만


어쨌든 맥스틸 제품 구입하실 때 봉인씰 찢겨져 있더라도 하중 때문에 찢겨진거니 안심하셔도 될 듯 하네요.


어차피 저는 봉인씰 찢어진 G750 오늘 반품해서 앞으로 맥스틸 제품 쓸일 없을거 같지만요.


다만 앞으로 새거 살때는 무조건 동영상 찍으면서 개봉해야 겠네요. 다른 회사 봉인씰도 하중 때문에 찢겨진게 올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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