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주)우린에서 제품을 제공해 주셔서 작성된 사용기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우린에서 나온 Wekey 블루투스 슬림 터치키보드입니다.


10인치 태블릿 사이즈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눌림이 없는 터치식 키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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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송방식 BT 3.0

공급전원 LI_PO Battery 600mAh

충전방식 MICRO USB

무        게 160g

제품크기 247 x 170 x 2.5 / 5 (mm)

지원OS   Windows / Android / IOS (키보드만 지원)

부가기능 터치패드


여타 슬림키보드들과의 차이는 두께와 무게입니다. 동급 크기 키보드 대비 절반의 무게와 절반도 안되는 두께를 자랑합니다.

키피치는 14mm로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또한 멀티페어링으로 최대 3대의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펑션 조합으로 기기간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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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비교를 위해 가지고있는 10인치 태블릿 (씽크패드 10)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10인치 태블릿에 딱 맞는 최적의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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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두꺼운 부분은 5mm 얇은 부분은 2.5mm라고 합니다. 휴대성이야말로 최대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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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를 내장하여 별도의 마우스 휴대 없이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면적 대비 감도는 그리 좋은편이 아닙니다. 조금 더 컸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터치패드에 접촉시 주변에 원형으로 LED가 발광하며, 라인을 따라 손가락을 굴려서 휠로 대신사용할수 있습니다.

눌리는 클릭감은 없으며 더블탭이 좌클릭, 긴 클릭시 우클릭 버튼 역할을 수행합니다.



터치식키보드라 눌림을 알수가 없어서 클릭음으로 대신 표현하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클릭음 middle / high / off 의 순서로 촬영하였습니다.


일반적인 타건자세로는 무음으로 해도 내려치는 압력때문에 소리가 나지만

손가락을 키보드에 올려놓고 꾹 누르는 형태로 무음상태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키보드의 기능인 입력 감도를 설정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활용의 경우 윈도우 태블릿에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윈도우 태블릿은 터치키보드를 불러오게 되면 스크린의 상당부분을 가리게되어 불편합니다.  독서실에서 조용히 사용해야할때 유용한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IOS는 터치 스크린 입력의 불편함이 크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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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과 키보드의 구성으로도 작은 크로스백에 쏙 넣고 휴대하고 다닐수있습니다.

하지만 별도 가방구성없이도 들고 다닐수 있도록 전용 파우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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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키보드, 태블릿 파우치입니다. 위 사진의 색상은 브라운 색이며, 와인색과 네이비색이 추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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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에 키보드와 태블릿을 같이 휴대할수 있습니다. 또한 커버는 자석의 형태로 단단하게 결속이 됩니다.

내부에는 칸막이로 키보드와 태블릿을 구분하여 넣을수 있습니다.

내부 재질은 스웨이드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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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각도 이상 벌어지지않도록 내부에 고정되어있습니다. 이 이유는 다음사진으로 설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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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우치를 이용하여 태블릿 거치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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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각도조절은 불가능합니다. 태블릿 하단을 지지하는 가죽부분이 좀 작아서 불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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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를 고정하는 자석이 태블릿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마그네틱 커버를 제공하는 태블릿군이 해당, 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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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휴대하고 나갈때 클러치백처럼 휴대하고 다닐수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고 난 뒤에 평가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 얇은두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음

- 터치패드 내장

- 멀티페어링


단점

- 키감

- 너무 얇아서 파손의 우려

- 윈도우 사용시 윈도우키 부재? (매뉴얼을 읽어보아도 해당 부분에 대한 설명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바라는점

- 터치패드의 사이즈가 좀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 터치할때 키보드에 진동모터를 달아서 진동이 느껴지면 어떨지


이상 사용기를 마칩니다. 제품을 제공해주신 (주) 우린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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