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Sound BlasterX G6 리뷰

얼마전까지 외장USB 사운드 카드를 평정하리만큼 했던 X G5에 이어, X G6가 출시가되었습니다.

출시가 예고된부분에 더욱더 기대가될수밖에없었는데요

무엇보다, 신형 게이밍 (오디오카드/ 사운드카드)인만큼

2018년 8월 29일 4시 현시각 출시바로전 예약판매에 돌입까지했습니다.

http://www.jayworks.kr/shop/shopdetail.html?branduid=1252030

많은 유저들이 사운드블라스터의 명성을 알고있다고해도 과언이아닌데요

저의경우도 소리라는것! 그리고게임까지  너무좋아라하는 청음가및 게임유저라

정말이지 엄청 반가운 녀석입니다.

리뷰를보면, ㅋㅋ저의 목소리는 당당하긴하나,ㅋㅋ 

리뷰는 적당히 허접하지만, 

그래도 참고가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참.. 크리에이티브 신형 PCIE 사운드카드로는 AE-5가있습니다.

■ 구형 사운드블라스터X G5 / 신형 G6 Comparison(비교도)

■UNBOX & SHOT

박스크기는 9인치정도됩니다.

패키지로는, 

1. 사운드블라스터 X G6 1대(어두운 실버+블랙 타입컬러)

2. 마이크로5핀 케이블 1m급

3. 광케이블 SPDIF  - 3.5mm

4. 다양한 설명서 4부 / 한국어와 설치용 그림포함입니다.

정평이 잘나있는 G5 후속모델 답게, 기본패키지에는 아주 친절했습니다.

녀석은 PC,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4시리즈, 엑스박스 시리즈,닌텐도 시리즈까지

모두 100% 호환이되는 모델이기에, 기본 광케이블을 제공은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아시다시피 가능한 추가 외장배터리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까지도 호환되도록 구성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굉장한 프리미엄성을 갖춘 USB오디오카드이며, 기존의 G5에서는 볼수없었던 

XAMP (듀얼 LR 각각의 앰프탑재) / 32비트 384kHz/ 실시간 DoP DSD128 플레잉을 지원및

돌비디코더까지 갖추어져있어 괴물급 오디오카드라보면되겠습니다.

DAC이라는 타이틀에서 잘어울리는게, 다이렉트모드로 음원을들어보니,

벨런스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 G6 외형 - 인기 최고였던 "G5"의 강점만 담은모습

기존과다르게 , 녀석은 가운데 사운드블라스터 끝자락의 X가 RGB이며,

프론트케이징쪽 (볼륨다이얼)에도 LED가 출력되는데, 참~똑똑하게도

볼륨게이지에따른 LED밝기 구현됩니다.

눈으로보고 볼륨컨트롤이 가능한모습..

외형적 요소에서는 G5보다는 약간 한수형님 스럽게 업그레이드가되어졌습니다.

전면에는 볼륨노브옆 단자(포트)가있습니다.

헤드셋포트와, 마이크 포트가있습니다.

헤드셋 포트답다랄까요 헤드셋 3.5파이 3극또는 4극이 들어가집니다.ㄷㄷ 

그리하여  4극만1개만 으로도 출력및 마이크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또는 출력과 입력 3극 2개로 제조된 헤드셋까지

같이 호환되기에 아주 잘만들어졌더라구요

사용자에따른 편의를 많이 생각한 모듈형태였습니다.

후면 단자로는 광입력과 광출력을 갖고있는데,

광출력으로(SPDIF 다이렉트모드시) 24비트 96kHz최대 출력이가능하며,

당연시 광출력일때는 이펙터는 제외하고 출력됩니다.

광입력의 경우에도 24비트 96kHz 녹음까지 가능한 모듈이며,

(32비트 384kHz는 아날로그 다이렉트 모드 출력시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요밀조밀하게, 구성하고 제조하였다라는 느낌입니다.

기존 오디지2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미니멀하게 만든것느낌입니다

그러나, 더욱더 세련되었고 진화된 모습(소형화된 크기)입니다.

음향장비를 사랑하는 저로써는 "되게인상깊고 매력을 느낄만했습니다"  

특히 전면 확인시 모양이 육각형태로 구성되어져있어서

음악적인 신형 DAC 느낌을 풍기게 해주더라구요, 

적어도 오디오카드 이상시선의 모습을 갖고있는느낌..이랄까요 이뻐요..

3톤의 컬러를 구분한모습에 RGB LED까지..아주 신선합니다.

버튼구성으로는 우측면에 버튼을 모두 몰아넣었습니다.

■ 윈도우 사운드설정을 확인

출력은 사운드블라스터 G6로 구성되고있으며,

플레이 최대 수치 32비트 384kHz까지 플레이할수있습니다.

다이렉트 모드와 ASIO2.0 에서만 플레이가능합니다.

마이크와, 라인인, 그리고 스테레오믹스까지 기본 지원합니다.

■ 소프트웨어 소개및 기능 소개 - 소리를 화려하게할 기능,,엄청 다양해..

사운드활용 기능이 일단 엄청다양했습니다.

"블라스터 X어쿠스틱 엔진"이라는 타이틀에는

이퀄라이져, 서라운드, 크리스탈라이져, 베이스,스마트볼륨

다이얼로그+, 돌비디지탈,필터사운드까지 있지만,

이모든 사운드를 결정짓는 이펙션은 좌측에 라이브러리로

저장되어져있어 사용하기 정말편리하게 구분해놨더라구요

기존 G5부터 유저들사이 이런 이펙터 설정이

게임마다 또는 유저마다 공유될만큼 사운드묘미가 큰데

이번 G6도 이런 획기적인 요소가 어필이좋을것같습니다.  

■ 이펙트 음향출력 - 이펙터 들의 사운드가 적당히 네츄럴하다.

아시다시피 가수가 음원한곡을 만들때는 굉장한 이펙터를 집어넣고 만들지만,

만들어진 최종상태본은 굉장히 네츄럴합니다.

그러한 결과물에 다양한 맛을 추가할수있다보시면됩니다.

거기다 네츄럴하게 말입니다.ㄷㄷ 이펙터들의 사운드들이 과하지않아 너무좋더라구요

스카웃모드를 사용해보면 단축키로도 쉽게 끄고 켜고 할수있도록하고,

게임중에도 언제나 금방이라도 게임사운드 튜닝을 할수있는게 장점이었습니다.

오버워치, 배틀필드, 배그 플레이를 직접해보면,

활성화된 전체적 소리를 이것저것 웅장하게 하지않고,

오히려 최대한 게임내 주요부분(총성,발자국,적의 움직일때 나타내어지는)

소리들만 강조하더라구요 

즉 주위환경소리는 적당히 내리고, 

캐릭터간 소리를 최대한 강조한 소리였습니다.

거기다 고역대가 높아지면서 더욱더 소리성 캐치에대한

반향을 깊어져 더욱더 분명해지더라구요

필요하지않는 부분(주위환경소리) 제외한 캐릭터포착이라는 타이틀에

힘을 가해 만든것으로 추측합니다.

■ 리얼한 음성변조기능

음성변조기술은 90년대 사운드블라스터 라이브때부터 구성되어져있었지만,

사운드블라스터 라이브의 어색한 튜닝 소리가아닌, 

G6는 엄청 구체적이고, 굉장히 얼라이브한

감도를 재생하고, 녹음해주더라구요, 

아마 음성변조는 스카이프 음성채팅에서 아주 획기적이게 사용될듯싶습니다.ㅋㅋ 

단자를 보면아시다시피 사운드 출력은 총 2곳으로 구분됩니다.

1. 프론트 헤드폰 출력

2. 후면 스피커 출력 or SPDIF 출력

그렇기때문에 원하는 방향의 출력을 할수있도록 소프트웨어 믹서가있습니다.

하지만, 전면과 후면 서로 같이 출력은하지못하는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소프트웨어가  엄청 안정적이고 빠릿하게 출력해주는 모습이 아주 보기좋더라구요

기초적으로 사운드카드라는것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 LED 퍼포먼스 - 귀엽고 은은한 멋을 강조한 네츄럴한 "RGB"

스스로 변화되는 RGB컬러레이팅, 그리고 단일 컬러

또는 숨쉬기 ..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쿨링팬에 집약되야하는 기능이 

이제는  외장형 사운드카드에도 도입되었다라니..ㄷ

좀 놀랬습니다. 왜냐면, LED 컬러만 출력되는 단일 컬러LED인줄알았으니까요..ㄷ

크리에이티브는 비로소 사운드출력시스템(스피커,사운드카드등)

다양한 제품에 RGB를 모두 탑재한 샘으로보여집니다.

실물로보면 RGB 퍼포먼스가 막멋지고 그런것보다는

굉장히 귀엽습니다.

■ DSD ASIO2.0 플레잉 + SBX 어쿠스틱 엔진을 같이 쓸수있다.

음원 플레이시 아주특별했던 부분이있는데요,

1. 다이렉트 모드 32비트 384kHz로 ASIO2.0 결합하여 플레이가능

2. 블라스터 X SBX모드음장에 + 24비트 96kHz ASIO 2.0 결합하여 플레이가능

원음을 그대로 출력하는 결과물과, / 또는 SBX(이펙터)+ ASIO 더해 소리를 

가지고놀수있는 모드로 활용가능하다라는이야기로, 아주 아주..~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대다수 사운드카드나, 특별히 제작된 오디오카드들도 ASIO모드는 기본 음장이 지원하지않는데..

이 G6 녀석은 ASIO2.0 + 이펙터까지 더해 음원플레이가 가능한점..

엄청 신기하고 되게 신선하더라구요

■ 하드웨어 EAX 5.0을 능가하는 "NEW BLASTER X ACOUSTIC SBX 엔진"

-  RIDE2 /  (운전시뮬레이션 이펙트 vs 노멀 비교)

이펙터는 .. 역시 사랑입니다.

-  프로젝트 카스2  (운전시뮬레이션 이펙트 + 서라운드 vs 노멀 비교)

차이가 굉장히 많이났던 건 레이싱게임이었습니다.ㄷ

- 헬 블레이즈 (영화 이펙트 vs 노멀 비교)

아마도 이번 이펙터 엔진은 스릴과, 광범위한 사운드에 초점을 둔것같습니다

- 오버워치 (FPS 이펙터적용 vs 노멀 비교)

이펙터가 약간 과하게 들어가긴했으나,

오버워치답게 블라스터 X 엔진소리와 굉장히 조화로웠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스카웃 모드)

스카웃모드가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결과가 아주 만족스러운것은..

스카웃모드를 켜면 '

첫번째 게임소리를자세히듣지않아도됩니다.

두번째 마이크소리와 배경소리가 완벽히 구분되어 분리가됩니다.

세번째 고역톤이 살아나면서 소리를 줄여도 총성,발자국,캐릭터움직임소리만 유달리 업스케일됩니다.

- ARMA3 (게이밍 이펙터 vs 노멀 비교)

파괴적인 요소가 감미되는 게이밍이펙터 효과음입니다.

- 인버시온 /  (어드벤쳐 이펙트적용 vs 노멀 비교)

어드벤쳐 프로 게이밍 효과음은, 활동감을 많이 활성화하여

소리잔향감을 적당히 올려주어 전체적인 소리가 뚜렷해집니다. 

- 위닝 18 (경기장 이펙트적용 vs 노멀 비교)

경기장 이펙터는, 작은 소리까지 굉장히 선명하게 들리게해주는 소리였습니다.

아마도 이펙터중 고역중심 크리스탈라이져 기술, 베이스톤 그리고 서라운드를

같이 활용하기때문인듯싶습니다.

■ 헤드셋을통한 마이크단자 테스트

위에도언급했지만,

마이크 수음시 음질이 일단 굉장합니다.

헤드셋 마이크임에도, 화이트노이즈와같은 잡음하나없으며,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아마 방송하시는분들이라면, 

사놓고 1채널만 사용하는 하드웨어 믹서보다는

다양한 이펙터까지 방송에 감미시킬수있으면서

마이크 음질까지 아주깔끔한 사운드블라스터X G6가 

훨씬더 좋을것같다라는 생각듭니다.

결과 - 소리 활용~ 아주 다양한것에 초점이 가해진 "오디오카드"느낌

결과적 사운드블라스터 X G6는 기존에 사용해봤던모델중

90년대 최고스펙 39만원대 오디지2 모델느낌입니다.

이펙터가 없는 소리에도 일단 샤프함과 뚜렷함이 있고

출력적 소리 벨런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거기다 블라스터X 이펙터를 이용하면

녹음, 게임플레이,음원플레이등

활용한 가치가 무궁한 모델로 보시면될듯싶어요

얼마전 출시한 AE-5가 이모든것의 프리미엄이라면,

G6는 스카웃 레이더만 제외된 프리미엄을 보여준 USB 사운드카드계

괴물이라 여길정도였습니다.

작은게, 힘이 쌔요(출력)

 더구나 G6만이  "돌비디지탈 출력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운드의 묘미를 훨씬더 깊게 만킥할수있는 요소가있습니다.

기존사용중인 XBOX ONE S에도 돌비디코더가 생성되면서,

이번 G6와 매칭이 아주좋았는데요,

뭐랄까, 더욱이 사운드적 활용가치가 높아졌다고해야할까요

소리의 체감차이가 좋아졌으며, 

사운드 효과 (이펙션에대한 응답이 확실히 네츄럴)해졌다라는인상입니다.

소리의 반향자체가 훨씬더 깊고 넓어진 타입으로 보시면될듯싶습니다.

아마 게임기를 갖고계신분들이나 노트북으로 음악감상, 또는

PC를 통하여 게임방송, 게임녹화, 뭐, 게임을 미친듯이 즐기는 분들이라면

사운드블라스터 X G6는 아주 반갑게 사용할 모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