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111).png


M.2 슬롯 2개 제공 + 옵테인 메모리 지원

12V RGB 헤더 제공 + ASUS AURY SYNC 지원

Window 7 설치 지원 + 보강된 가성비 ASUS 보급형 메인보드

ASUS PRIME B365M-A 코잇


인텔의 8, 9세대 CPU를 구매하는 사용자들 중에서 오버클럭이 가능한 K 모델이 아닌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는 non-K 모델을 선택했거나 또는 K 모델이라도 오버클럭 없이 사용하려고 하는 유저들 중에서 가성비

위주의 보급형 메인보드를 찾아보고 있는 분들께서 살펴볼 만한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7108366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는 2019년 1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의 B360 메인보드와 달리

인텔 B365 칩셋이 사용된 제품입니다. 칩셋의 숫자만 보자면 B360 모델의 후속작처럼 보일 수 있으나

B365 칩셋은 H270 칩셋에서 그 계보가 이어진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365 칩셋이 달린 메인보드가 

등장하게 된 이유는 현재의 인텔에서 웨이퍼 부족으로 인하 14nm 칩셋 수율 문제로 인해서 메인보드 칩셋에

대한 공급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14nm 공정에서 22nm 공정으로 다운된 B365 칩셋의 메인보드가

등장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입니다. 



사실, B360 칩셋이 달린 메인보드보다 뒤에 출시된 만큼 그만큼의 플러스 요소들도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B365 칩셋이 달린 메인보드는 윈도우7 설치를 지원하며 전원부 보강과 전원부 방열판이 추가
및 USB 3.1 Gen 1의 지원 수가 조금 더 증가 및 강화된 PCIe3.0 x16 슬롯과 PCIe 레인수가 20으로 증가 등을
통해서 후발주자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지요.





제원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는 M-ATX 타입의 메인보드로 제품 규격이 244 x 218 mm로

미니타워나 미들타워 구성에 적합한 형태의 메인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CPU는 8세대와 9세대 인텔 CPU를 지원하며 소켓 규격은 인텔 1151v2를 사용합니다.

사용된 칩셋은 앞서 소개 드린 22nm 공정의 B364 칩셋을 사용하고 있고 전원부 구성은 6페이즈로 

구성되어 기존의 B360 칩셋 메인보드의 전원부가 5페이즈였던 것에 비해서 보강된 형태를 보입니다.

그리고, 후발주자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서 기존 B360 칩셋 메인보드에는 없던 전원부 방열판을 추가해서

전원부 온도 관리에 대해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모리 슬롯은 4개의 DIMM 슬롯을 지원하며 최대 메모리 용량은 64GB입니다.

그리고 지원되는 최대 메모리 속도는 DDR4 PC2-21300으로 2666/2400/2133 MHz를 사용할 수 있고

XMP를 지원합니다. 확장 슬롯을 살펴보면... M.2 슬롯은 2개가 제공되며 옵테인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PCIe 3.0 레인이 12에서 20레인으로 증가해서 2개 이상의 M.2 SSD 사용 중에도 PCIe x 4 속도를 지원하며

강화된 PCIe3.0 x16 슬롯 1개가 지원되고, PCIe3.0 x1 슬롯은 2개가 지원되며 SATA3 소켓은 6개가 제공됩니다.

USB의 경우 USB 3.1 Gen 1 지원에 있어서 B360 칩셋의 메인보드보다 지원 개수가 많습니다.

후면 I/O 포트 쪽에는 USB 3.1 (Gen1) Type C x 1개와 USB 3.1 (Gen1) Type A x 4개가 지원되며

보드에 내장된 지원 USB의 경우 USB 3.1 Gen 1 x 2개와 USB 2.0 x 4개가 지원됩니다.

LAN 포트의 경우 Realtek® RTL8111H Gigabit LAN이 적용되어 있고 

오디오의 경우 보급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8채널을 지원하는 Realtek® ALC887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장 그래픽을 지원하는 CPU의 경우 활용할 수 있는 후면 디스플레이 포트에서 강점을 보이는데

HDMI 포트 x 1개, DVI-D x 1개, D-Sub x 1개가 지원되고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그리고,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에는 ASUS AURA SYNC를 사용할 수 있도록 

12V RGB 헤더가 1개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ASUS 5X Protection III과 SAFESLOT CORE라는 강화된 PCI-E 슬롯과 정전 방전 보호를 위한

ESD Guards 및 오디오 쉴딩 기능과 함께 해당 쉴딩 후면에 6개의 오렌지색 LED 소자가 탑재되어

메인보드 좌측 하단의 오디오 쉴딩 부분에서 LED 효과를 연출하는 등의 기능과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메인보드는 Window 7 설치를 지원합니다.





개봉


개봉 전에 하나 더 체크해드릴 부분을 소개 드리면...

B365M-A 제품과 B365M-K 제품의 차이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2019년 4월 4일자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B365M-A 제품이 5,700원 더 비쌉니다.

B365M-K 제품에 대해서 살펴보면... 메모리 소켓은 2개가 제공되며 최대 지원 메모리는 32GB입니다.

그리고, 인텔 내장 그래픽 지원과 관련해서 제공되는 외부 디스플레이는 DVI-D와 D-Sub 포트로 제한되며 

지원되는 해상도도 최대 1920 x 1200 @ 60 Hz로 제한적이고 M.2 지원도 1개로 제한적이고

전원부 방열판도 따로 없고 USB 3.1 (Gen1) Type C 타입도 제공되지 않으며 

12V RGB 헤더도 제공되지 않는 등의 제한적인 부분이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B365M-A 제품이 일반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가성비 보급형

메인보드라면 B365M-K는 특정 작업환경에서 사용하게 되는 메인보드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제품 가격이 5,700원 차이에 지원 스펙이 상당히 달라지므로

"ASUS PRIME B365M-A 코잇"의 구매가 일반 소비자에게는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B365 칩셋을 달린 메인보드가 출시되게 된 이유와 해당 메인보드의 제원에 대해서도 살펴봤으니

"ASUS PRIME B365M-A 코잇"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제품을 개봉을 해보도록 합시다.


먼저, 제품 박스의 좌측 하단에는 코잇에서 지원하는 3년 무상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고객지원센터에 대한

소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큼지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인텔 B365 칩셋의 사용과 인텔 9세대 CPU 지원 및 옵테인 메모리 지원에 대한

소개도 담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 후면에는 "ASUS PRIME B365M-A 코잇"에 대한 상세한 제원의 소개와 해당 제품의 특징인

오디오 좌우 트랙의 분리를 통한 노이즈 간섭의 최소화를 위한 별도의 레이어 구성 및 오디오 쉴딩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으며 메인보드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ASUS 5X Protection III 기능과 옵테인 메모리 지원,

그리고, 메인보드의 효율적인 팬 관리에 대한 Fan Xpert 2+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게 되면 정전기 방지 비닐에 보관된 메인보드 본체가 눈에 보이며 좌측 공간 안에는

SATA3 케이블이 동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제공품인 I/O 쉴드와 제품 지원 DVD,

사용 설명서와 빠른 시작 설명서는 메인보드를 꺼내고 종이 포장을 들어내면 그 하단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ASUS PRIME B365M-A 코잇"의 제품 구성과 개봉 과정 등에서는 위에 올려둔 Unboxing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따로 준비했습니다.





I/O 쉴드

보급형 메인보드에서 접하게 되는 평범한 I/O 백패널 보호용 I/O 실드입니다.




SATA3 케이블 2개 제공

역시나 보통의 메인보드에서 제공되는 SATA3 케이블로 1개는 일자형, 1개는 ㄱ자형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M.2 스크류 패키지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는 2개의 M.2 슬롯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기본 재공품으로 해당 슬롯에 M.2 SSD를 장착할 수 있는 M.2용 스탠드오프 2개와 나사 2개를

제공합니다.




그 외 재공품으로는 제품 지원 DVD, 매뉴얼, 빠른 시작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제품 지원 DVD에는 Multi-language Installation Guide (한국어 지원)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제품 지원 DVD의 지원 구성은 Q-installer나 ASUS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한 부분입니다.




빠른 시작 설명서

초보 사용자가 컴퓨터를 조립할 때 어떤 순서로 조립하는 것이 유용한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TEP1부터 STEP4까지는 동의하지만 STEP5의 경우에는 그래픽카드 설치이므로

모든 조립 과정이 끝나는 마지막에 그래픽카드를 설치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이 글의 중반부인 설치하기 Part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

안타깝게도 "ASUS PRIME B365M-A 코잇"의 사용자 설명서는 영문 버전만 정말 간략하게 제공되며

따로 한글 설명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로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앞서 제품 지원 DVD에 포함되어 있던 Multi-language Installation Guide를 설치하거나

Q-installer 또는 ASUS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로드한 Manual_MB_Guide 파일 내부에서 한국어 파트의

PDF 파일만 따로 뽑아서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ASUS PRIME B365M-A 코잇"이 다루고

있는 자세한 기능과 특징들에 대한 소개를 찾기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외형 및 특징


M-ATX 폼팩터 (24.4 x 21.8 cm)

"ASUS PRIME B365M-A 코잇"은 미니 타워나 미들 타워 케이스에서 활용하기 좋은 M-ATX 메인보드입니다.

보급형 메인보드 제품이지만 이전 세대나 "ASUS PRIME B365M-A 코잇" 제품보다 앞서 출시된 보급형 제품들

보다 가성비 구성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I/O 백패널 구성 - 다양한 디스플레이 포트 제공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의 I/O 백패널의 경우 인텔 내장 그래픽과의 조합에 적합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HDMI 1.4b 포트의 경우 최대 해상도는 4096 x 2160 @ 30 Hz을

지원하며 DVI-D와 D-sub 포트의 경우 최대 해상도는 1920 x 1200 @ 60 Hz를 지원하고 있어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개의 USB 3.1 (Gen1) Type C와 4개의 USB 3.1 (Gen1) Type A 포트를 제공하며

마우스와 키보드의 경우 별개의 PS/2 포트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선 LAN 연결을 지원하는 RJ-45포트는 Realtek® RTL8111H Gigabit LAN을 사용하며

3개의 연결 포트가 제공되는 오디오의 경우 보급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Realtek® ALC887이 적용되어

최대 8채널까지 지원이 됩니다.





새롭게 추가된 전원부 방열판

기존의 보급형 메인보드 이하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전원부 방열판이 새롭게 추가되어

B360 메인보드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며 보다 전원부 온도 관리에 유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인텔 B365 칩셋 방열판

인텔 B365 칩셋에도 역시 방열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이는 B360 메인보드와도 동일한 형태입니다.





6(4+2) 페이즈 전원부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는 B360 메인보드보다 1개 더 추가된 6페이즈 전원부로 구성되어

보다 안정적인 형태의 전원 관리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ㅍ





세로 형태로 배치된 8핀 CPU 보조전원

CPU 보조 전원 소켓의 경우 8핀이 채택되어 있고 가로 형태의 배치가 아닌 세로 형태의 배치로

이전의 B360과 동일한 방향이지만 B360 메인보드 대비 조금 더 상단 쪽으로 이동해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CPU_FAN 4핀 헤더와 CHA_FAN2(시스템 팬) 4핀 헤더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4개의 DIMM 슬롯 (최대 64GB 지원)

ASUS 메인보드의 램 슬롯은 하단은 고정되어 있고 상단 클립만 걔폐 되는 형식으로 램을 체결하지요.

"ASUS PRIME B365M-A 코잇"에는 4개의 DIM  슬롯이 제공되며 최대 지원 메모리 용량은 64GB를 지원하며

최대 메모리 속도는 DDR4 PC2-21300으로 2666/2400/2133 MHz를 사용할 수 있고 XMP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배치된 24핀 전원부 소켓과 케이스 전면 패널의 USB 3.1 포트와 연결되는 소켓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메인보드 중앙 부분을 살펴봅시다.

중앙에 배치된 확장 슬롯은 PCIe3.0 x16 슬롯이 1개, PCIe3.0 x1 슬롯이 2개, M.2 슬롯이 2개 제공됩니다.

그리고, 상단의 M.2_1 슬롯 좌측에는 CHA_FAN_1(시스템 팬)이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화된 PCIe3.0 x16 슬롯

PCIe 3.0 레인이 12에서 20레인으로 증가해서 2개 이상의 M.2 SSD 사용 중에도 PCIe x 4 속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그래픽카드는 사용 중 PCIe3.0 x16 슬롯에 부담이 가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가끔 존재하죠.

B360 칩셋이 적용된 메인보드까지만 하더라도 PCIe3.0 x16 슬롯 자체는 기존과 다른 점이 없었는데

"ASUS PRIME B365M-A 코잇"에 장착된 PCIe3.0 x16 슬롯에는 플라스틱 프레임을 감싸는 메탈이

추가된 형태로 그래픽 카드의 무게에 대해 보다 안정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ASUS PRIME B365M-A 코잇"의 PCIe3.0 x16 슬롯 하부에는 SAFESLOT CORE라는 형태의

슬롯 손상 방지 및 슬롯 유지력 강화를 위한 부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SAFESLOT CORE에 대해서는

아래의 9번째 사진에서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M.2 소켓 2개 지원

"ASUS PRIME B365M-A 코잇"은 보급형 메인보드지만 B365M-K 메인보드보다 1개 더 많은 2개의

M.2 슬롯을 지원하며 지원 규격은 2280/2260/2242 입니다.


※ 참고하세요!

메인으로 상단의 M.2_1 소켓의 경우 SATA 규격의 M.2도 지원하지만 

M.2_2 소켓은 SATA 규격의 M.2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옵테인 메모리 지원

HDD의 속도를 SSD 속도만큼이나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하는 옵테인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SATA3 소켓 6개 제공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는 6개의 SATA3 소켓을 제공합니다.

다만, M-ATX 폼팩터에 24.4 x 21.8 cm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경우

SATA6G_1 소켓과 SATA6G_2 소켓을 가릴 수 있으니 자신의 그래픽카드 환경에 대해서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이 글 중반부의 설치하기 Part에서 추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참고하세요!

M.2_1 소켓과 SATA6G_1 소켓은 대역폭을 공유하므로

M.2_1 소켓에 SATA 규격 M.2를 장착했다면 SATA6G_1 소켓은 사용하지 마세요!





전면 패널 커넥터와 비프 스피커 헤더

메인보드 우측 모서리, SATA3 소켓 중간의 공간에 전면 패널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는 헤더가 자리합니다.

"ASUS PRIME B365M-A 코잇"의 경우 HDD의 LED 단자만 (+)(-)의 배치를 체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의 하단 구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ATA6G_6번 소켓 옆으로는 2개의 USB 2.0 헤더가 내장되어 있고, 

그 좌측에는 +12V GRB 4핀 구조의 RGB 헤더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해당 12V RGB 헤더는 5050 RGB 멀티 칼라 LED 스트립을 지원하며 최대 스트립의 지원 길이는 3m로

제한되며 최대 정격 용량은 12V(3A)입니다.





오디오 쉴딩

아날로그와 오디오의 분리를 보장하는 오디오 쉴딩 처리와 

오디오 좌우 트랙의 분리를 통한 노이즈 간섭의 최소화를 위한 별도의 레이어 구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디오 칩셋은 Realtek® ALC887이 사용되었고,

용량은 작지만 4개의 니치콘 캐퍼시터가 사용되었습니다.

AAFP는 케이스 전면 패널의 오디오 커넥터입니다.





이제 메인보드의 후면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일단 메인보드 후면의 마감상태는 깔끔합니다.



SAFESLOT CORE

앞서 PCIe3.0 x16 슬롯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SAFESLOT CORE에 대한 언급을 했었지요.

예전의 메인보드에 비해서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의 PCIe3.0 x16 슬롯은

1.6배 더 강화된 유지력과 1.3배 더 강화된 전단 저항을 보여줍니다.






6개의 온보드 오렌지 색상 LED

붉은색의 큰 동그라미 부위는 SAFESLOT CORE에 대한 부분이며 그 옆으로 보이는 6개의 작은 동그라미는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에 내장된 6개의 온보드 오렌지 색상 LED 소자입니다.

해당 LED 소자는 메인보드 설치 이후에 자동으로 Breathing Mode를 표현하며 BIOS에서 해당 LED 효과를

비활성화하거나 Still Mode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기


이제 메인보드를 설치해보도록 합시다.

설치와 관련해서는 "ASUS PRIME B365M-A 코잇" 제품 구성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빠른 시작 설명서의

일부 순서를 따르는 것도 좋습니다만 STEP4 이후에는 제가 소개 드리는 방식이 훨씬 대처가 수월할 수 있습니다.


1. CPU 장착

CPU 장착이야 크게 어려울 것 없을 겁니다. 빠른 시작 설명서나 인텔 CPU의 사용 설명서를 보면

CPU 장착 과정을 그림으로 안내하고 있으니깐요. 저는 해당 메인보드에 i5-9400F를 장착했고

장착 방법은 CPU 커버의 좌측 하단에 표기된 삼각형과 CPU의 좌측 하단에 표기된 삼각형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도록 한 상태에서 체결을 완료하면 됩니다. CPU 소켓 커버는 CPU를 장착하고 소켓 레버를 내려서 잠그는

과정에서 스스로 분리되니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2. 서멀 그리스 도포

CPU 체결이 완료되면 CPU 쿨링팬을 장착하기 전에 서멀 그리스를 도포해야 합니다.

물론, 사용자의 CPU 쿨링팬의 베이스 바닥에 이미 서멀 그리스가 도포되어 있는 상태라면

따로 서멀 그리스를 바를 필용 없지만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팬을 떼어내어 새로 장착했기 때문에

이미 도포되어 있던 서멀 그리스의 에어 발생으로 인한 온도 저하를 방지하려고 기존 서멀 그리스를 닦아내고

다시 새롭게 서멀 그리스를 도포했습니다. 도포 방법은 적당량을 일점사하거나 당구장 마크를 하거나

아예 다 펴 바르거나 등등 사용자 취향이나 기존 사용 경험에 따르면 됩니다. 저는 일점으로 도포했습니다.




3. CPU 쿨링팬 장착

서멀 그리스 도포 이후에는 먼저 CPU 쿨링팬의 히트싱크를 먼저 체결하고 이후에 쿨링팬을 히트싱크 옆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CPU FAN 소켓을 CHA FAN_2에 체결하시지 마시고

CPU_FAN 헤더에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4. RAM 장착

CPU 쿨링팬을 체결하고 CPU_FAN 헤더에 소켓까지 연결 완료했다면 이제는 RAM을 장착하면 됩니다.

제공되는 4개의 DIMM 슬롯 중에서 기본 듀얼 채널은 2, 4번이므로 위의 모습처럼 구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제 쿨러와 램 슬롯간의 간섭을 확인해본 결과 방열판이 없는 기본 메모리 구조라면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두꺼운 램 방열판을 사용할 경우에는 CPU 쿨링팬을 램 공간보다 올려서 체결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M.2 스탠드오프 체결하기

M.2 SSD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M.2 슬롯의 해당 SSD 규격에 맞게 기본 제공된 M.2 스탠드오프를

체결하면 됩니다. 체결 과정 자체는 손나사 방식으로 가볍게 손으로 돌려서 잠그시면 됩니다.




6. M.2 SSD 장착

스탠드오프 체결 이후에 M.2 SSD를 장착하고 제공되었던 M.2 전용 나사를 사용해서 M.2 SSD를

잠가주시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다만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서는 CPU 쿨링팬이 M.2 SSD 체결 과정에

방해요소로 작동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 CPU 쿨링팬 체결 전에 미리 M.2 SSD를 장착해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7. 케이스의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확인 및 재배치하기

사용자가 어떤 케이스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이지만 말씀드리면...

저는 미들타워 케이스인 Antec P110 LUCE를 이번 리뷰에 사용했고 해당 케이스는 스탠드오프가

ATX 규격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M-ATX 규격에 맞도록 일부 스탠드오프는 제거하고 M-ATX 규격에 맞도록

메인보드 스탠드오프를 재배치했습니다. 규격에 맞지 않는 스탠드오프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메인보드에 쇼트나 단락에 의한 손상이 발생해서 컴퓨터 부품이 고장 날 수도 있으니 필요 없는 스탠드오프는

케이스에서 제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8. 케이스에 I/O 쉴드 장착하기

9. 케이스에 메인보드 장착하기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기 전에 먼저 메인보드 백패널 공간에 I/O 쉴드를 장착해야 하며

이후에 메인보드를 체결하시면 됩니다. 

위의 모습은 Antec P110 LUCE 케이스에 "ASUS PRIME B365M-A 코잇"를 장착했을 때의 공간 배치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M-ATX 규격에 24.4 x 21.8 cm 크기는 미들타워 케이스에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0. 케이스 전면 커넥터 연결하기

이제 메인보드에 각종 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케이스 전면의 커넥터들을

먼저 연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1. 나머지 케이블 연결 및 PSU 케이블 연결하기

케이스 전면 커넥터 연결이 끝났으면 이제 전면의 USB 포트와 오디오 포트 등을 연결해야 하고

그다음에 PSU의 케이블도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SSD나 HDD의

SATA 케이블을 연결하면 수월합니다.




※ 참고하세요!

세로 형태로 배치된 CPU 보조 전원 소켓의 경우 일반 PSU 케이블을 그대로 연결한다면

가로 형태보다 오히려 수월하게 체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슬리빙 연장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에는 그 반대로 체결 과정에서 슬리빙 케이블을

한번 꼬아서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CPU 쿨링팬 바로 위에 배치된 것은 시스템 팬을 체결하는 CHA_FAN2이기 때문에 실수하지 마시고,

CPU 쿨러의 히트싱크 상단 위에 배치된 CPU_FAN 헤더에 CPU 쿨링팬 소켓을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12. 그래픽카드 장착하기

케이블 연결을 마지막으로 모든 조립과정이 마무리되었다면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시는 것이

조립 과정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줍니다.

위의 사진은 Antec P110 LUCE 케이스에 장착한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의

모든 케이블 연결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그래픽 카드만을 장착한 상태에서 그래픽카드 케이블 연결은

보류한 상태로 제가 사용 중인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 그래픽 카드의 공간이 어느 정도

차지하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준비한 내용입니다.




※ 참고하세요!

앞에서 SATA3 소켓을 이야기하면서 잠깐 언급했었던 부분입니다.

바로 부피와 크기가 큰 그래픽카드의 경우 SATA6G_1 소켓과 SATA6G_2 소켓을 가려 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그래픽카드가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 메인보드들은 이런 상황이 연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왕이면 STAT 소켓의 배치가 그래픽카드의 크기도 고려되었다면 좋았을 것도 같습니다.




※ 참고하세요!

그리고, PCIe3.0 x16 슬롯이 DIMM 슬롯에 가까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일부 사제 CPU 쿨러와의 공간 확보가 애매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쿨러는 coolermaster HYPER 212 LED로 보급형 쿨러이기 때문에

크기에 대한 부분이 문제 될 것은 없었지만 일부 상급의 공랭 쿨러의 경우 그래픽카드와의 공간 확보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 참고하세요!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의 M.2_1 소켓에 M.2 SSD를 장착했을 때

그래픽카드까지 모두 장착 이후의 공간에 대한 내용입니다. 쿨러의 히트싱크 아래로 살짝 들어가는 부분도

있는 상단의 M.2_1 소켓은 하단의 상단의 M.2_2 소켓에 비해서는 조금 더 열기로부터 나은 환경을

제공받을 겁니다. 하지만 M.2 SSD의 공간 위치나 사용 중에 발생하는 M.2 SSD 자체 온도를 생각하면

따로 M.2용 방열판을 하나 달아두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 참고하세요!

그리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래픽 카드와 램 슬롯 및 CPU 쿨러와의 공간이 너무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차후에 그래픽카드를 메인보드에서 분리하고자 할 때 상대적으로 PCIe3.0 x16 슬롯의 잠금장치를 푸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PCIe3.0 x16 슬롯의 장금 장치를 풀 때 저는 램을 제거하고 CPU 쿨러의

쿨링팬을 히트싱크에서 제거한 이후에 그래픽카드를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저처럼 부피가 큰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그래픽카드의 탈거 과정이 불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BIOS 살펴보기


BIOS EZ-Mode

사용자가 메인보드 설치를 마무리하고 컴퓨터를 실행시켰다면 새롭게 바뀐 시스템을 세팅하기 위해서

BIOS에 진입하게 되지요. 그리고, 바이오스 진입했을 때 처음 만나게 되는 화면이 바로 EZ-Mode입니다.

① EZ-Mode의 경우 기본 설정은 English로 되어 있지만 한국어로 변경이 가능하며

② 처음 실행된 상태에서는 XMP가 선택되어 있지 않지만 사용자의 메모리가 XMP 기능을 제공한다면

XMP 프로파일을 선택해서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가 지원하는 최대 2,666MHz 내에서

사용자의 메모리가 제공하는 XMP 프로파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③ QFan Control 항목에서는 팬 속도를 수동 조절하거나 자동 조정할 수 있습니다.

④ EZ 시스템 튜닝 항목에서는 사용자의 시스템의 전력 사용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⑤ 부팅 우선순위 항목에서는 마우스의 드래그 & 드롭 방식을 통해서 가장 먼저 부팅되기를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할 수 있으며 이때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부팅 우선순위는 뒤로 밀립니다.





BIOS Advanced Mode (F7)

BIOS의 기본 설정 화면인 EZ-Mode에서 F7을 누르면 Advanced Mode로 변경이 되며

EZ-Mode에 비해서 훨씬 구체적이며 다양한 내용들을 사용자가 수동으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

한정적인 부분이 있지만 당연히 한국어 변경을 지원합니다.





Ai Tweaker

해당 항목에서 사용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될 내용은 메모리의 XMP에 대한 내용과 램 타이밍 조절과

Power-saving & Performance Mode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는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메모리의 경우 지원 범위 내에서 약간의 램 타이밍 조절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Power-saving & Performance Mode

해당 항목은 사용자 시스템의 전력 사용량을 조절해서 최상의 시스템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하거나

또는 반대로 최대한 전력 사용량을 세이브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 사용자라면 굳이 해당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기본 설정인 Auto로 놔둬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이번 리뷰 과정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서 테스트를 해본 결과 Auto와 Power-saving & Performance Mode

사이에서의 성능 편차를 확인하기는 힘들었고 사용자의 CPU가 가진 성능보다 조금 모자란 성능을 보여서

해당 항목을 건드려 보고 계신 분들이시라면... 먼저, BIOS의 버전을 업데이트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왜냐면, 제 경우 메인보드 수령 당시 적용되어 있던 BIOS의 버전은 2018년 12월 17일 0225 버전의 BIOS였고

이때, 2019년 1월에 출시된 i5-9400F을 사용했을 때 해당 CPU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했던 부분이

2019년 3월 13일의 0606 버전의 BIOS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되는 모습을 확인했었습니다.





Power-saving & Performance Mode를 선택하고 저장할 때 출력되는 안내입니다.

사용자는 단순히 Auto에서 해당 항목으로 변경했을 뿐이지만 실제 적용되는 내용은

시스템에서의 전력 사용에 대한 항목들이 최대치로 변경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만약에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고급 항목에서는 HD 오디오 컨트롤러를 비활성화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DVI 포트의 오디오 사용 설정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드에 내장되어 있는 오렌지 색상의 LED 소자의 Mode(Breathing, Still) 변경 또는 비활성화를 지원하며

RGB LED 조명을 사용하기 위해서 메인보드의 12V RGB 헤더를 사용할 경우 윈도우에서 ASUS AURA SYNC를

통해서 세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단순히 시스템이 작업 중인 환경에서의 on/off는 BIOS에서 조절 가능합니다.



iGPU 다중 모니터

[고급] - [시스템 에이전트 구성] -[그래픽 구성] - [iGPU 다중 모니터] - [활성화]를 통해서

사용자가 인텔 내장 그래픽을 활용한 메인보드의 디스플레이 포트에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하고자 할 때

해당 항목을 활성화시켜주면 됩니다.





모니터 항목에서는 사용자 시스템의 CPU의 온도와 팬 속도를 포함한 다양한 내용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CPU와 시스템 팬의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팬 제어 방식을 PWM Mode나 DC Mode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팅 항목에서는 부팅 중에 표시되는 로고의 사용 유무와 초기 부팅 지연 시간을 통해서 BIOS에 진입할 수 있는

대기 시간을 조절 가능하며 부팅 중에 키보드의 Num Lock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기본 설정되어 있으며

시스템 오류 발생 시에 'F1'을 활성화해서 BIOS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





Tool 항목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이오스의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ASUS EZ 플래시 3 유틸리티와

메인보드 설치 완료 후 윈도우에 진입해서 자동으로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의 드라이버와

유틸리티의 설치 과정을 도와주는 지원 프로그램의 사용 유무에 대한 내용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BIOS 업데이트

BIOS에서 ASUS EZ 플래시 3 유틸리티를 통한 BIOS 업데이트는 수동 선택과 인터넷 사용을 통한

자동 업데이트 두 가지 방식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윈도우에서 ASUS AI Suite 3를 설치했다면

ASUS AI Suite 3의 EZ Update 항목을 통해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단, 윈도우에서 ASUS AI Suite 3의 EZ Update 항목을 통한 BIOS 업데이트도 간편하긴 하지만

실제 업데이트 진행은 BIOS 환경에서 진행됩니다.


※ 참고하세요!

2019년 1월에 출시된 i5-9400F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메인보드 BIOS가 해당 CPU 출시 이전의  BIOS라면

해당 CPU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할 수도 있으니 최신  버전의 BIOS로 업데이트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My Favorite (F3)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게 되는 항목들을 F3을 눌러서 즐겨찾기에 등록함으로써

다음에 해당 항목으로 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사용자 즐겨찾기 서비스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제가 이번 리뷰 과정에서 정말 자주 들락거렸던 Power-saving & Performance Mode 항목을

즐겨찾기 해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앞서 F3를 눌러서 즐겨찾기를 완료한 상태에서 메인화면의 My Favorites를 선택해서

즐겨찾기가 되어 있는 RGB LED 조명의 설정을 변경하는 내용입니다.





Q-installer


자동 설치 지원

Q-installer는 메인보드 설치 작업을 완료 후 윈도우를 설치 및 실행했을 때 화면에 출력되는

자동 설치 지원 프로그램으로 Q-installer가 실행되면 자동으로 현재 사용자에게 필요한

드라이버와 유틸리티에 대한 안내와 현재 설치된 버전과 새로 설치 가능한 버전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해당 유틸리티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에 대해서도 툴팁 형태로 제공됩니다.

기존에는 설치 지원 DVD를 사용하거나 메인보드 제작사의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사용자가 설치한

메인보드를 찾아서 그에 맞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를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Q-installer는 메인보드 자체에 내장된 프로그램으로 메인보드 설치 이후에 윈도우를 실행하게 되면

자동으로 화면에 출력되는 편리한 자동 설치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BIOS에서 비활성화 지원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윈도우 부팅 이후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Q-installer가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미 원하는 항목에 대한 설치가 끝난 시점에도 지속적으로 백그라운드에 올라가 있다는 것은

불필요한 부분이니깐요.

그러니, Q-installer 통한 드라이버 or 유틸리티의 다운로드와 설치를 마무리 지었다면

[BIOS] - [Tool] - [ASUS Q-Installer] - [비활성화 : 선택]을 통해서

Q-installer의 실행을 비활성화해 둘 수 있습니다.





ASUS PRIME B365M-A 지원홈페이지


https://www.asus.com/kr/Motherboards/PRIME-B365M-A/HelpDesk_Download


만약에, Q-installer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드라이버나 기타 유틸리티를 설치하고자 한다면

위의 이미지나 URL 주소를 클릭하면 "ASUS PRIME B365M-A 코잇"의 ASUS 홈페이지에 접속이 됩니다.

접속된 페이지의 드라이버 & 툴 항목에서 운영체제를 선택하면 사용자의 시스템 환경에 맞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및 바이오스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AI Suite 3


DIGI+ VRM

전압 범위를 조절해서 CPU의 로드 라인을 제어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레벨 항목의 수치가 올라갈수록 시스템 성능이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성능을 최대치로 맞추고자 한다면 Extreme을 선택하고 Level을 7단계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EPU

시스템의 전력관리에 대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해당 항목은 고성능-절전-자리비움-전체 설정에 대한 4가지 탭으로 나뉘며 CPU의 최대 전력에 대한 설정과

모니터 꺼짐 시간과 절전 모드 진입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FAN Expert 2+

해당 항목에서는 사용자의 CPU 팬과 시스템 팬에 대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팬 조정 완료된 이후에는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팬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FAN Expert 2+ 항목에서 사용자는 CPU 팬이나 시스템 팬을 스마트 모드 또는 RPM 고정 모드로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고 팬 회전 증가 시간과 팬 회전 감소 시간에 대한 컨트롤과 온도에 따른 팬 속도의

설정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PC Cleaner

사용자의 시스템에 남아 있는 불필요한 정크 파일들을 검색하고 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EZ Update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와 관련된 드라이버나 사용자가 현재 설치해서 사용 중인

메인보드의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며

해당 EZ Update를 통해서 간편하게 업데이트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임의로 '지금 확인'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는지 체크할 수도 있고

부팅 로고를 변경하거나 ASUS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해둔 BIOS 파일을 이용해서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BIOS의 버전은 우측 탭에 표기됩니다.)

※ 업데이트 중간에는 컴퓨터의 전원을 끄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모습은 새로운 업데이트에 대한 항목을 확인하고 EZ Update를 통해서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과정을 진행하려는 과정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위의 모습은 윈도우에서 ASUS AI Suite 3의 EZ Update를 통해 ASUS 홈페이지에서 따로 다운로드한

최신 BIOS를 수동으로 업데이트하고 재부팅 과정을 거쳐 BIOS 상에서 새로운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이전의 내용에 대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의 BIOS를 2019년 3월 13일자 버전의 0606으로 업데이트를

완료한 이후에 AI Suite 3의 System Information에서 이를 확인한 내용입니다.





ASUS AURA




 위에 자비로 구매한 12V RGB 지원 팬을 장착하고 ASUS AURA를 테스트하는 영상을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쿨링팬이 ARGB 지원이 아닌 일반 RGB 지원이라

일부 LED 효과는 표현되지 못하는 부분이 보이며 이는 ARGB 지원 제품을 사용하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12V RGB 4핀 헤더는 ASUS AURA SYNC를 통해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좌측 탭의 다양한 LED 효과들에 추가적으로 각 LED 효과별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추가 항목들 예를 들어 단색, 영역순, 그라데이션 등의 추가 요소를 선택하게 되면

더욱 다양한 RGB SYNC 효과를 지원합니다. 또한, 현재 시스템에 ASUS AURA SYN와 동기화되는

추가 기기들이 존재한다면 해당 기기들까지도 함께 엮어서 더욱 멋스러운 RGB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온보드 LED (오렌지 색상)





"ASUS PRIME B365M-A 코잇"에 적용되어 있는 LED 소자는 오렌지 색상이며 지원되는 효과는

Breathing Mode와 Still Mode, 그리고 비활성화 3가지이고, 기본 설정은 Breathing Mode입니다.





Bench TEST (RAM : 2400MHz)


벤치마크를 위해서 구성한 시스템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Intel i5-9400F

MB : ASUS PRIME B365M-A 코잇 (BIOS 버전 : 0606)

Graphic : 이엠텍 HV 지포스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

RAM : GeIL DDR4 16G PC4-19200 CL16 SUPER LUCE RGB Lite 화이트 (8Gx2)

COOLER : coolermaster HYPER 212 LED / 써멀테이크 Riing Plus 12 RGB TT 프리미엄 에디션 (3PACK)

PSU : 써멀테이크 스마트 RGB 700W Standard

PSU cable : Antec 슬리빙 연장 케이블

SSD : Micron Crucial MX300 M.2 2280 (275GB) / Micron Crucial MX200 (250GB) / SK Hynix SH910A (256GB)

HDD : WD 1TB BLUE WD10EZEX / WD 500GB BLUE WD5000AAKX

Case : Antec P110 LUCE

Monitor : Benq BL3200PT



리뷰 진행 과정에서 동일한 벤치마크를 수차례 진행했었음에도 Intel i5-9400F에 대한 성능이 제대로 측정되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그래서 BIOS의 Advanced Mode로 들어가서 Auto와 Power-saving & Performance

Mode에서 Auto와 Performance Mode 모드를 번갈아가며 체크하고 AI Suite 3의 DIGI+ VRM 항목에서

Extreme을 선택하고 Level을 7단계로 올렸음에도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지 못하다가...

혹시나 싶어, 메인보드의 BIOS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이후에 벤치마크를 다시 체크해보니

i5-9400F의 성능이 어느 정도 제대로 측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바이오스 업데이트 전에 적용되어 있던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버전이 2018년 12월 17일에 출시된

0225 버전이었고, CPU는 2019년 1월에 출시된 제품이었기 때문에  2019년 3월 13일에 갱신된 0606

버전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에야 제대로 된 결과물이 출력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CPU-Z





AIDA64 - Cache & Memory Benchmark




CINEBENCH R15




CINEBENCH R20




3DMARK - FIRE STRIKE




▲ 위의 세부 정보는 3DMARK - FIRE STRIKE Ultra 테스트 완료 이후에 측정된 자료입니다.

해당 자료에서 확인 가능한 부분은 해당 테스트 과정 중에 일부를 제외하면 CPU는 100% 부하가 걸려 있고

이때 100% 부하가 걸린 CPU의 클럭은 4000 MHz로 체크됩니다.




3DMARK - TIMESPY




PCMARK 10





소비전력 TEST






다운로드 속도 TEST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은 LG U+ 기가 슬림 제품으로 유선 전송속도는 약 500Mbps 급이며

다운로드 464.30 Mbps, 업로드 351.46 Mbps, 지연시간 7.39ms, 손실률 0%으로 무난하게 측정되었습니다.

업로드 속도가 평균보다 살짝 못 미치지만 이는 측정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요소이니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1.82GB의 데이터를 다운로드 걸었을 때 다운 속도 초대 49.2MiB/s로 측정되었습니다.

즉, 해당 서버가 받쳐준다면 제가 사용 중인 기가 슬림의 속도는 충분히 커버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온도 TEST

앞서 소개했던 TEST 시스템의 구성 그대로 PC 가동을 11시간 동안 지속하면서 리뷰 작성을 위한

작업과정을 포함했을 때 온도 상태에 대해서 체크해봤습니다.



▲ 메인보드 온도

아무래도 리뷰 작업은 크게 내부 온도를 상승시킬만한 요소가 드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무난한 결과값이 나온다고 보입니다.




▲ CPU 온도 & Clocks

특정 작업구간에서 i5-9400F의 온도는 일정 부분 상승하기도 하고 해당 CPU 특성 자체가

온도가 어느 정도는 유지되는 모습을 보이기에 11시간의 작업과정을 생각하면 무난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마친 이후의 CPU의 클럭을 체크했을 때, 평균 3900 MHz의

역시나 무난한 결과값을 보여줍니다.




▲ SSD 온도

상단의 CT275MX300SSD4가 M.2_1 슬롯에 SATA3 방식으로 체결되어 있는 SSD이며

나머지 두 개의 SSD는 일반 SATA3 방식의 2.5인치 SSD와 비교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는

일반 사무작업에 해당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온도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대신에 시스템의 제원을 풀가동하게 되는 특정 환경이나 게임에서는 온도 상승 폭이 큽니다.




▲ GPU 온도

그래픽카드가 CPU 쿨러와 램 슬롯 쪽으로 붙어 있는 모습을 보이는 협소한 환경이지만

일반적인 사무 작업에 해당되는 내용에 있어서는 크게 온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Apex Legends



인텔 코어 i5-9세대 9400F (커피레이크-R)와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의 조합이며

RAM은 DDR4 16GB (2400MHz)로 앞서 벤치마크에서 소개했던 시스템 제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QHD (2560 x 1440) 해상도]에서 Apex Legends 의 옵션은 풀옵션 상태에서 

스팟 그림자 디테일만 높음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벤치마크를 진행했으며 

좌측 상단에는 MSI Afterburner를 띄워두었고, 영상 녹화는 GeForce Experience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인텔 코어 i5-9세대 9400F (커피레이크-R)와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의 조합이며

RAM은 DDR4 16GB (2400MHz)로 앞서 벤치마크에서 소개했던 시스템 제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FHD (1920 x 1080) 해상도]에서 Apex Legends 의 옵션은 풀옵션 상태에서 

스팟 그림자 디테일만 높음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벤치마크를 진행했으며 

좌측 상단에는 MSI Afterburner를 띄워두었고, 영상 녹화는 GeForce Experience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에이펙스도 핵으로 몸살을 앓고 있죠... 하드웨어 밴을 도입했다고 하니 앞으로 개선되겠지만,

제가 테스트하던 시점만 하더라도 영웅 선택 중에 중국인들의 핵 구매 광고 음성이 난무하고 게임 시작과

동시에 팀에서 나가버리는 상황이 빈번하더군요. 심할 때는 3인 1팀에 저 혼자 남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정 유저들 보면 정상적인 상황에서 획득할 수 없는 점수와 업적들이 참 많이 보이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게임의 진행이나 편의성 등에서 배그보다 테스트하기 좋은 환경으로 생각됩니다.


해당 프레임 테스트는 전장 참여 시작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의 내용을 체크한 것입니다.

MSI Afterburner와 GeForce Experience를 실행 중에 체크한 내용이기에 실제 프레임보다 낮은 편이며

해당 결과는 사용자의 플레이 스타일과 선택 영웅 및 다양한 환경 요소들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인텔 코어 i5-9세대 9400F (커피레이크-R)와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의 조합이며

RAM은 DDR4 16GB (2400MHz)로 앞서 벤치마크에서 소개했던 시스템 제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QHD (2560 x 1440) 해상도]에서 오버워치의 그래픽 품질은 최상로 선택하고 

이때 렌더링 스케일은 100%로 고정해서 벤치마크를 진행했으며, 

좌측 상단에는 MSI Afterburner를 띄워두었고, 영상 녹화는 GeForce Experience을 통해서 진행했고,

각기 다른 전장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같은 옵션에서 서로 다른 전장들을 하나의 영상 속에 준비했습니다.




인텔 코어 i5-9세대 9400F (커피레이크-R)와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의 조합이며

RAM은 DDR4 16GB (2400MHz)로 앞서 벤치마크에서 소개했던 시스템 제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FHD (1920 x 1080) 해상도]에서 오버워치의 그래픽 품질은 최상으로 선택하고 

이때 렌더링 스케일은 100%로 고정해서 벤치마크를 진행했으며, 

좌측 상단에는 MSI Afterburner를 띄워두었고, 영상 녹화는 GeForce Experience을 통해서 진행했고,

각기 다른 전장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같은 옵션에서 서로 다른 전장들을 하나의 영상 속에 준비했습니다.



해당 프레임 테스트는 전장 참여 시작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의 내용을 체크한 것입니다.

MSI Afterburner와 GeForce Experience를 실행 중에 체크한 내용이기에 실제 프레임보다 낮은 편이며

해당 결과는 사용자의 플레이 스타일과 선택 영웅 및 다양한 환경 요소들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인텔 코어 i5-9세대 9400F (커피레이크-R)와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의 조합이며

RAM은 DDR4 16GB (2400MHz)로 앞서 벤치마크에서 소개했던 시스템 제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QHD (2560 x 1440) 해상도]에서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옵션은 국민 옵션 상태

선명함을 추가로 설정한 상태에서 벤치마크를 진행했으며 좌측 상단에는 MSI Afterburner를 띄워두었고, 

영상 녹화는 GeForce Experience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국민 옵션] = [안티 앨리어싱 : 울트라] + [텍스처 : 울트라 ]+ [시야 거리 : 울트라]


발매 2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여전히 캐릭터의 움직임은 부자연스럽고, 핵 유저는 넘쳐납니다.

동영상 후반부에 보면 핵 유저들에게 학살당하는 모습도 다시 보기로 담아두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게임들도 FPS 게임류는 핵이 판을 치지만, 배그처럼 심한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2년이 지난 시점임에도 말이지요. FPS 체크하고 게임 플레이 영상 좀 담아보려고 8판을 달렸는데

그중에 6판 핵을 만났습니다. 핵 종류도 정말 다양한 것 같더군요. 

(에이펙스도  지금 핵으로 난리지만 하드웨어 밴을 도입했다고 하니 앞으로 많이 개선되겠죠.)

배그는 게임 운영이나 핵 사용에 대한 느슨한 제재가 유저들을 2년 동안 괴롭히고 있음에도 답이 없습니다.

정신 건강을 위해서 배그는 앞으로 최소한으로만 테스트하거나 테스트에서 제외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굳이 제 시스템에서 배그를 1920 x 1080 해상도로 플레이할 이유도 없고 해서 생략했습니다.



해당 프레임 테스트는 전장 참여 시작부터 캐릭터가 죽을 때까지의 내용을 체크한 것입니다.

MSI Afterburner와 GeForce Experience를 실행 중에 체크한 내용이기에 실제 프레임보다 낮은 편이며

해당 결과는 사용자의 플레이 스타일과 선택 영웅 및 다양한 환경 요소들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틀필드 V




인텔 코어 i5-9세대 9400F (커피레이크-R)와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의 조합이며

RAM은 DDR4 16GB (2400MHz)로 앞서 벤치마크에서 소개했던 시스템 제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QHD (2560 x 1440)해상도]에서 배틀필드 V의 옵션은 DX12 켜기 상태에서

DXR은 끄기 상태로 체크하고 게임 프리셋은 최고 상태에서 벤치마크를 진행했으며 

좌측 상단에는 MSI Afterburner를 띄워두었고, 영상 녹화는 GeForce Experience을 통해서 진행했으며

각기 다른 전장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같은 옵션에서 서로 다른 전장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배틀필드 V는 적군의 모습이 거리에 따라서 차이가 심하고 멀리 있으면 제대로 보이지도 않지요.

그래서, QHD 모니터에서 2560 x 1440 해상도로만 플레이했고, QHD 모니터에서 1920 x 1080 해상도로

낮추면 열화 현상으로 쨍한 화질을 보여주지 못하고 개인적으로는 적군을 구분도 하기 힘들기 때문에

2560 x 1440 해상도로만 체크했습니다.

아무래도, 참여 인원에서의 차이와 한 곳에 모이는 인원수에 차이가 크다 보니 컨퀘스트 모드보다는

얼마 전에 출시된 파이어스톰의 최소 프레임과 평균 프레임이 높게 측정되는 것 같습니다.

해당 프레임 테스트는 전장 참여 시작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의 내용을 체크한 것입니다.

MSI Afterburner와 GeForce Experience를 실행 중에 체크한 내용이기에 실제 프레임보다 낮은 편이며

해당 결과는 사용자의 플레이 스타일과 선택 영웅 및 다양한 환경 요소들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총평



만족스러운 부분

12V RGB 헤더 제공

B360 대비 강화된 전원부

전원부 방열판 제공

M.2 슬롯 2개 제공

옵테인 메모리 지원

PCIe 3.0 레인이 12레인에서 20레인으로 증가

SATA3 소켓 6개 제공

7개의 USB 3.1 Gen 1 포트

Window 7 설치 지원

Q-installer의 편리함

편리한 BIOS UI 환경

ASUS AURA SYNC 지원

메인보드 오디오 쉴딩 후면에 적용된 오렌지 LED 효과


아쉬운 부분

사용자 설명서 한글 미지원

부피가 큰 그래픽카드는 SATA6G_1 소켓과 SATA6G_2 소켓을 가릴 수 있다



이 글을 마치며...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는 가성비 보급형 라인업에 속하는 B365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임에도 예전 세대들에 비해서 구성이 다채로워지고 개선된 전원부와 새롭게 전원부 방열판이

추가되었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무거운 그래픽 카드에 대한 지지력을 보강하기 위해 강화된 램 슬롯이나

ASUS AURA SYNC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된 12V 4핀 RGB 헤더는 보급형 메인보드 사용자도 케이스 

내부를 보다 화려한 RGB로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처음 이 리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메인보드 수령 당시 적용되어 있던 2018년 12월 17일 0225 버전의

BIOS에서 2019년 1월에 출시된 i5-9400F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했던 부분이 2019년 3월 13일의 

0606 버전의 BIOS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되는 모습을 확인했던 것을 경험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사용자의 현재 바이오스보다 후에 출시된 CPU를 사용하실 때는 메인보드의 BIOS 버전을 체크해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는 말씀을 남겨봅니다.






ASUS PRIME B365M-A 코잇 메인보드 구매 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7108366


 '본 포스팅은 다나와 체험단에서 '(주)코잇'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