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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탈부착

플리커 프리

소비전력 절감효과

다빈치 LED : ST-36WD / ST-50WD


오늘은 플리커 프리 기능을 갖춘 다빈치 LED등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저희 집은 삼파장 FPL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어서 LED등으로 교체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제가 전기배선과 관련해서 지식이 없어서 몇 년 전 시공업체에 문의를 하니 

설치 비용까지 합친 가격대가 150만원을 넘기길래 미뤄두고 있었거든요...


당시에 교체하려고 한 이유는 밝기와 소비전력 절감에 대한 부분만 생각하고 있어서

높은 시공 가격에 보류하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최근 들어 부쩍이나 피로해진 눈에 안과에서 검진받고 안경도 새로 두 종류나 장만했는데도

저녁 시간 집에서 눈이 피로한 일이 많아져서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때까지도 형광등의 플리커 현상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가, 다나와 체험단에서 다빈치 LED에 대한 내용이 보여서 살펴보니 

플리커 프리 현상에 대한 부분이 크게 다가와서 신청했는데 운 좋게도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네요.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고

예전보다 LED 성능도 더 좋아졌다고들 해서 LED등으로 교체를 마음먹고 있던 타이밍이었기에

운이 좋은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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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LED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형광등 등기구를 교체할 필요 없이 해당 등기구에서 형광등만 제거하고

마그네틱 방식으로 등기구에 부착해서 간편하게 설치가 완료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전월세 세입자분들이시라면 집주인과 등기구 교체 비용으로 얼굴 붉힐 일도 없이 설치해서

사용하다가 이사 갈 때 떼어서 가져가면 되니 여러모로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빈치 LED 공식 쇼핑몰의 링크 주소는 아래와 같고,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품 구매와 설치 방법 및 특허 내용과 공인시험성적서에 대한 내용 및

회원 가입과 구매에 대한 적립금과 쿠폰도 활용도 가능하니 살펴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다빈치 LED 공식 쇼핑몰

http://www.davinciled.co.kr/index.html



그리고, 다나와 검색을 통해서 오픈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체험단을 통해서 다빈치 LED 램프 중에 18WS / 36WD / 25WS / 50WD 中 택 2를 할 수가 있어서

컴퓨터방에 설치할 ST-36WD와 거실에 설치할 ST-50WD를 선택했습니다.







택배 상자에서부터 다빈치 LED의 가장 큰 특징인 자석 부착 방식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구요.

택배 상자를 개봉하면 ST-36WD와 ST-50WD 제품이 얇지 않고 두툼한 형태의 에어캡에 포장되어 있고

배송 중에 내부에서 돌아다니지 말라고 테이프를 부착해두는 사소한 부분에서의 디테일도 보이네요.






주광색 5700K

FPL 형광등 대체용인 다빈치 ST-36WD와 ST-50WD는 주광색에 5700k의 색온도를 가진 제품이며,

이에 대한 소개는 각각의 제품 패키지 박스에 잘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FPL 55W 형광등 2등 대체용인 다빈치 LED : ST-50WD를 개봉하면 내부 포장 상태는 위의 사진에서처럼

비닐 형태로 구성품을 포장해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nboxing



위의 영상을 통해서  ST-36WD와 ST-50WD의 자세한 개봉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구성

이번에는 FPL 36W 형광등 2등 대체용인 다빈치 LED : ST-36WD의 구성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50WD 역시 구성 형태는 동일하며 LED등의 크기가 크고 LED 소자 개수가 12개 더 많습니다.)

4개의 마그네틱 브라켓, 2개의 LED등(1개는 안정기 포함),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LED등에는 각 2개씩 총 4개의 브라켓 슬라이더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제품 패키지에 함께 동봉된 한 장의 설명서의 앞면에는 다빈치 LED의 주요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

뒷면에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자가 설치법과 주의사항 및 안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설명서를 한 번 살펴본다면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ST-36WD 살펴보기

ST-36WD 제품의 경우, FPL 36W 형광등 2개를 대체할 수 있는 용도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길이는 약 380mm이며 중량은 약 469g.

정격전압은 220V~, 60Hz. 소비전력은 36W입니다.

색온도는 5700K, 광효율은 118lm/w, 

제품 수명은 50,000시간이며 플리커 프리 기능을 가지고 있고

3년의 품질보증기간을 제공합니다.





LED등 연결선

2개의 LED등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측면에 보이지요.

LED등을 2등식, 3등식으로 연결하는 선이며

A/S 용도 외 사용자의 임의 탈부착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금지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PC 광확산커버

안정기가 달려 있지 않는 LED등의 반대편 측면에는 추가로 LED등을 연결할 수 있는 소켓이 보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LED등은 LED 소자가 장착된 PCB 보드를 덮고 있는 커버가 존재합니다.

해당 커버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이며 LED의 확산성을 위해서 씌워둔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눈부심 현상을 줄여주고 부드러운 빛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먼지나 습기, 벌레 유입 등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은 색 구분없이 연결 가능

안정기가 함께 달려있는 LED등이 메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겠지요.

해당 안정기에는 전원 연결을 위한 2 가닥의 케이블이 보입니다.

통상은 흰색선이 전원선이며 회색선이 스위치선으로 사용하지만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LED등을 등기구에 부착하고 나서 전원 연결기에 해당 케이블을 연결할 때

케이블 색상을 구분해서 연결할 필요도 없으니 크게 신경 쓸 부분도 없습니다.

그저, 작업 전에 미리 등기구 스위치를 끄고 나서 전원 차단기(두꺼비집)의 전원을 내려놓고 

안전하게 작업하기만 하면 됩니다.





플리커 프리 안정기

제가 수령한 제품은 2018년 8월 21일에 국내에서 제조된 상품입니다.

다빈치 LED는 국내에서 제조하는 made in Korea 제품입니다.

다비니 LED에 사용된 LED 전용 안정기의 경우 플리커 차단 회로가 구성되어 있는

플리커 프리 안정기이며 A/s의 경우 간편한 교체가 가능하도록 피스 고정되어 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커버를 탈거한 상태의 PCB 보드 모습입니다.

ST-36WD의 경우, 총 36개의 LED 소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LG 이노텍 NEW G3 LED칩

다빈치 LED에 적용된 LED 소자는 LG 이노텍에서 제조한 NEW G3 LED 칩이며

기존 형광등 대비 소비전력의 50% 이상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며

전기 요금 절약만으로도 3년 이내에 투자비용의 회수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형광등 대비 밝기는 약 1.5배에서 2배 정도로 밝고 제품 수명은 약 5만 3천시간이라고 합니다.

수치적으로 계산해보면...

하루 6시간 사용할 경우에는 약 24년을 사용할 수 있고,

하루 8시간 사용할 경우에는 약 18년을 사용할 수 있고,

하루 10시간 사용할 경우에는 약 14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네요.





A/S의 경우 PCB 보드 교체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A/S 용도 외 케이블의 임의 탈부착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금지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36WD vs 50WD : 비교

ST-36WD 제품과 ST-50WD 제품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길이 :    380mm   vs   500mm

무게 :    469g   vs   613g

LED 개수 :    36개   vs   48개

광효율 :    118lm/w   vs   121lm/w

소비전력 :    36W   vs   50W





마그네틱 브라켓 (특허 부품)

해당 마그네틱 브라켓의 경우 하나의 LED등에 2개씩 부착을 하게 되며

ST-36WD 제품과 ST-50WD 제품에는 각각 2개의 등이 제공되므로 

각 제품마다 4개씩 마그네틱 브라켓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마그네틱 브라켓 1개당 약 1.69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앞서 ST-36WD 제품과 ST-50WD 제품을 비교하면서 소개된 무게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여유로운 고정력을 보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형광등 부속품들의 높이를 고려해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 설치 시 기존 부속품들을 제거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브라켓 슬라이더 (특허부품)

LED등에 부착되어 있는 브라켓 슬라이더의 경우 슬라이더 자체는 LED등에서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하며

LED등에 부착한 상태로 블라켓 슬라이더 자체는 좌우 이동이 가능하고,

브라켓 슬라이더에 마그네틱 브라켓을 장착하면 마그네틱 브라켓은 상하 이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등기구에 설치 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부속품들을 피해서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틱 브라켓 없이도 브라켓 슬라이더만 철판에 피스로 고정해서 LED를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모습은 ST-36WD 제품에 4개의 마그네틱 브라켓을 모두 체결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제, 제품의 특징들에 대해서 살펴봤고 LED 브라켓 체결도 완료했으니

바로 제품을 기존의 등기구에 바로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T-50WD 설치 : 영상으로 확인하기

위의 영상은 ST-500WD에 대한 자가 설치 모습을 안내 문구와 함께 준비했으니

영상으로 설치 모습을 확인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이 보기 싫으신 분들은 아래에 사진으로 준비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설치 전, 안전에 주의하세요!

혹시 모를 안전 사고에 대비해서, 등기구에 LED 교체 설치에 앞서

등기구 전원 스위치를 끄고, 

전원 차단기(두꺼비집)도 내려서 안전하게 작업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치 : 거실등 ST-50WD로 교체

저희 집은 거실의 중앙 등기구와 그 주변을 감싸는 4개의 등기구가 존재하는데,

여기서는 ST-50WD 제품을 통해서 중앙 등기구만 교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1. 등기구의 커버를 벗긴다.





설치 2. 전원 소켓을 확인하세요.

저희 집의 거실 중앙 등기구는 3개의 삼파장 FPL 55W 형광등 3개가 부착되어 있고

형광등 안정기의 경우 2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개의 안정기에서 나온 4가닥의 케이블이 전원 소켓에 연결된 모습이 보입니다.





참고. 전원 소켓이 보이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전원 소켓이 등기구에 존재하겠지만, 가끔은 전원 소켓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T 분기'장치를 설치해서 위의 사진에 보이는 설명서의 안내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이럴 경우 다빈치 LED의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무료로 'T분기'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2개의 안정기에서 나온 4가닥의 케이블을 전원 소켓에 각각 2가닥 씩 연결한 상태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좌측 2가닥의 케이블이 사용자가 건드릴 필요가 없는 전원 케이블이고

우측의 4가닥이 형광등의 안정기에서 연결된 케이블로 설치 작업을 진행할 때 소켓에서 분리해줘야

하는 케이블입니다.





설치 3. 기존 형광등을 제거한다.





설치 4. ST-50WD를 등기구 철판에 부착한다.

기존의 형광등을 제거하고 나면 등기구에 ST-50WD를 부착할 공간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 마그네틱 브라켓 장착이 완료된 ST-50WD를 등기구 철판에 부착합니다.

이때, 3등 구조가 아닌 2등 구조로 작업한다면 LED등의 간격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조금이라도 간격을 벌려서 LED등의 확산성을 조금 더 넓히는 것이 좋으니깐요.





실제 작업은 앞의 사진과 반대 방향인 위의 모습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제거해야 할 형광등 안정기의 케이블은 좌측의 4가닥이 되겠지요.





2개의 안정기에서 나온 4가닥의 케이블이 전원 소켓에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확인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우측의 전원 케이블은 건드리지 말고 좌측 4가닥의 안정기 케이블만

분리하면 되겠네요. 위의 사진에서처럼 생긴 전원 소켓은 드라이버도 필요 없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해당 버튼 위의 케이블을 분리하거나 장착하는 방식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설치 5. 전원 소켓에서 기존 형광등 안정기 케이블을 분리한다.





설치 6. 기존 형광등 안정기 케이블은 절연테이프로 묶으세요.

전원 소켓에서 분리한 기존의 형광등 안정기와 연결된 케이블은 절연테이프로 묶어서 안전하게 처리하세요.

등기구의 교체 없이, 그리고 기존의 형광등 부품들을 제거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설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ST-50WD 제품을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형광등 안정기 케이블 역시도 제거하지 않고

그저 혹시나 사람 일이라는 것이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절연테이프로 안전하게 묶어서 

작업하는 것일 뿐입니다.





설치 7. ST-50WD 제품의 케이블 2가닥을 전원 소켓에 연결하세요.

기존의 형광등 케이블을 제거한 전원 소켓 자리에 색상에 구분 없이 ST-50WD 제품의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저희 집에 달린 전원 소켓은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케이블의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의 모습처럼

한쪽 손으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전원 소켓에 ST-50WD 제품의 케이블을 연결 완료한 모습입니다.

기존의 형광등에서 나온 안정기 케이블은 그 옆에 절연테이프로 감싸 놓은 모습이 보이네요.






측면에서 살짝 보면 LED등의 브라켓 슬라이더와 연결된 마그네틱 브라켓이 등기구 철판에 부착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틱 방식이기 때문에 처음에 대충 등기구 철판에 부착해두었다가

전원 소켓 연결을 완료하고 나서 LED등의 위치를 바로잡아도 되겠지요.





설치 8. 설치 완료

전원 소켓에 ST-50WD의 케이블을 연결하고 적당히 LED등의 위치만 바르게 잡아준다면

모든 설치는 완료되었습니다. 앞서 설치 시작 전에 내려놓았던 전원 차단기(두꺼비집)를 다시 올리고

등기구 전원 스위치를 눌러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등기구 커버만 씌우면 끝이지요!






위의 사진은 저희 집 거실 중앙 등기구에 ST-50WD를 설치하고 등기구 커버를 씌우기 전에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전원을 넣어본 상태의 모습입니다. PCB 보드에 박힌 모든 LED 소자에서

정상적으로 빛이 출력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작업 순서는 생략했지만 컴퓨터방의 천장에 달려 있는 2등 등기구의 35W 형광등 2개를

제거하고 ST-36WD으로 교체 설치한 이후에 정상 작동을 체크한 내용입니다.

실내등의 2등 등기구에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공간적인 여유감이 있어서

LED등을 하나 더 추가해도 가능할 정도의 여유 공간이 보이네요.

구매 전에 본인의 등기구 사이즈와 구매할 LED등의 크기를 잘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방의 2등 등기구에도 기존 형광등의 안정기는 2개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 4가닥의 기존 형광등 안정기 케이블은 절연테이프로 처리해서 구멍 사이에 살짝 숨겨두고

ST-36WD의 케이블을 색상 구분 없이 전원 소켓에 연결해서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TEST : 플리커 프리

그동안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형광등의 플리커 현상입니다만,

이번에 다빈치 LED등으로 교체와 관련해서 플리커 현상을 체크해보고 나서

다빈치 LED등으로 교체하고 일주일간 경험해본 결과 플리커 프리 기능을 가진 LED등의 교체는

정말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래의 TEST는 동일한 세팅 조건에서 촬영했으며 일체의 보정 없이 리사이즈해서 준비했습니다.



위의 좌측 사진은 FPL 55W 형광등 3개를 사용하던 당시에 촬영한 내용으로 플리커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우측 사진은 ST-50WD로 교체한 이후에 촬영한 내용으로 플리커 현상이 안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거실등을 가까이서 촬영했을 때의 플리커 모습에 대해서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거실등을 멀리서 촬영했을 때 플리커 모습에 대해서 살펴본 내용입니다.

역시나, 좌측의 형광등 사용 시절에는 플리커 현상이 보이지만,

ST-50WD로 교체한 이후에 촬영한 우측의 사진에서는 플리커 현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은 컴퓨터방의 천장에 달려 있는 등기구를 촬영한 것으로

좌측 사진은 FPL 35W 형광등 2개를 사용하던 시절에 플리커 현상이 보이던 것을 촬영한 내용이고

우측 사진은 ST-36WD로 교체한 이후에 촬영한 것으로 플리커 현상이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EST : 밝기와 소비전력

※ 아래의 TEST는 동일한 세팅 조건에서 촬영했으며 일체의 보정 없이 리사이즈해서 준비했습니다.



좌측 사진은 ST-50WD로 교체 작업을 진행하기 직전에 촬영한 것으로 아직 주변에 어둠이 깔리기 시작 전에

촬영했던 거실 밝기입니다. FPL 55W 형광등을 3개를 켜두었을 때 소비전력이 165W인데,

해당 내용 촬영 후에 위에서 살펴봤던 설치 과정들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해가 완전히 떨어지고 어두워진 상태로

ST-50WD의 설치 작업을 마무리하고 거실을 촬영한 우측의 사진의 경우 ST-50WD = 50W의 소비전력이

사용되었지만, 밝기는 ST-50WD 살짝 우위에 있었습니다.

만약에, 55W 형광등 2개와 비교했다면 ST-50WD의 밝기가 훨씬 더 밝게 보였겠지만

55W 형광등 3개와 비교했기에 약간의 차이 정도로 보일 뿐이지만 등의 개수가 동일한 상태였다면

다빈치 LED : ST-50WD 제품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었을 겁니다.

무엇보다 기존에 중앙 등기구의 소비전력이 165W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50W 사용으로 115W를

절감하게 되어서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는 컴퓨터방의 밝기와 소비전력을 비교해봤습니다.

좌측은 교체 전, FPL 35W 형광등 2개를 사용해서 소비전력이 70W 상태의 밝기고

우측은 교체 후, ST-36WD 제품을 사용해서 소비전력이 36W인 상태의 밝기임에도

우측의 36W를 사용한 다빈치 LED : ST-36WD 제품이 월등히 밝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다빈치 LED 제품인 ST-36WD와 ST-50WD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브라켓에 마그네틱 방식을 사용해서 기존의 등기구를 교체하지 않고도

LED등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이사 갈 때는 간단하게 떼어 갈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실제, 촬영하지 않고 바로 등기구 교체를 진행했던 컴퓨터방의 경우 등기구의 커버 분리부터 설치 완료까지

3분도 안 걸리는 짧은 시간에 설치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플리커 프리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 확연히 줄여드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지요.





LED 등기구로의 교체 비용과 공임비 때문에 고민하시거나 이사 때문에 LED등 교체가 망설여지셨던 분들...

그리고, 플리커 현상으로 인해 눈이 피로하셨던 분들께서는 체크해보실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다나와 체험단에서 '다빈치스타일'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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