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대 보급형 보드 출시가 조금 늦긴 했지만 이젠 물량도, 품질도, 가격도 안정화되어

좋은 가성비를 갖춘 시스템을 구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6개의 물리코어를 탑재한 인텔 8세대 주요 특징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뛰어난 가성비에 있으며

여기에 저렴한 보급형 보드와, 치킨 게임에 돌입한 SSD,  점차 안정되어가는 그래픽카드 가격등

메모리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유리한 시기입니다


GIGABYTE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는 9만대의 저렴한 메인 보드로 팬티엄군부터

I7-8700 (비오버시  언락 버전 포함)시리즈까지 커버할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터보 성능이

30~40%대로 대폭 향상된 커피레이크의  안정적인 운용에 적합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레이크 보드가 이를 충족할 퀄러티를 갖고 있듯이 오늘 소개해드릴  

 GIGABYTE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 역시 저렴한 보드라는 편견을 깔끔하게 날려버릴

좋은 퀄러티를 갖추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리뷰는 초반 개봉기후 본격적인 퀄러티 평가는 최소 일주일 이상 지난 후에야 쓰게 되며

초반에는 어떤 문제가 돌출될지 알수 없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사용후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8세대 CPU 전 제품을 커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퀄러티를 갖고 있으며

취향 차이로 인해 필자처럼  Z370 보드를 선호하기도 하지만  둘다 사용해본바, 특별히 체감적 차이는

없으며 고품질  오디오 코덱, VGA 가이드및 확장, 듀얼, 트리플 M.2 소켓, RGB 튜닝등 기본 성능과는

거리가 먼것들이지만  확장성에서 고가 보드가 좀더 유리한 면은 있습니다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는 탄탄한 기본기및 내구성, 안정성, 호환성등 프로페셔널 유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저들층에 의해  오랜기간 퀄러티가 입증되어 왔습니다





GIGABYTE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








UNBOXING


9만대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GIGABYTE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은  인텔, 시게이트, 기가바이트,

시놀로지등  익히 알려진 거대 글로벌 브랜드를 유통하는 피씨디렉트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구입일로 부터

3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팩키지는 메인보드, I/O 패널 ,SATA  케이블 x 2,  메뉴얼과 드라이버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보드

하단 SATA 단자와 그래픽카드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SATA 케이블 1개는  ㄱ 자 타입이 제공됩니다

사타 포트를 6개나 지원하므로 출고가가 약간 상승하더라도 케이블을 4개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디자인


규격은 M-ATX (22.6x20.5cm) 초미니 사이즈로 슬림 케이스나, 미니 PC  구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작지만  4 DIMM, M.2 소켓 (NVME / SATA) ,고퀄러티 오디오,트리플 VGA 출력단등 실용성

 위주의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I/O 인터페이스는 소수 정예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S2 콤보 포트는 일부 키보드의 기능키 동작을 위해

아직까지 없어서는 안될 필수 포트중 하나입니다. 

 ( 현재 사용중인 스카이 디지탈 실버 스피드처럼 PS2 포트에서만 기능키가 동작하는  키보드가 존재합니다)


 다양한 모니터와의 호환을 위해 D-SUB, DVI, HDMI 등 3개의 비디오 출력 단자를 둔것도 인상적이며 

확장 그래픽카드 장착시 2개의 시그널 케이블을 내장과 확장에 모두 연결해두면 자동으로 확장 카드를

먼저 인식하고 분리하면 내장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바이오스  설정에 따라 우선 순위 지정)


또한, 커피레이크 내장 그래픽 성능이 꽤 향상되서  롤이나 디아블로3 같은 라이트한 게임들은

내장 그래픽으로도 충분히  돌릴수 있게 되었으며   트루 4K 해상도를 지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D-sub = 1920 x 1200 / 60Hz / DVI-D = 1920 x 1200 / 60Hz

HDMI 1.4 (HDCP 2.2 지원) = 4096 x 2160 


최상단에 위치한 블랙 USB 포트 (2.0) 2개는 마우스, 키보드용으로  나머지 USB3.1  4개는 USB 허브나, 

외장 스토리지,  스마트폰 충전, USB 선풍기, 프린터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CPU 전원부


CPU 전원부는 6페이즈 디지탈 전원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8세대 커피레이크  전제품에 걸쳐 

무난히 돌릴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NVME / SATA / 인텔 옵테인 메모리 공용  M.2 소켓


M.2 소켓에는 고정용 볼트가 기본 제공되며 지원 규격은  42미리부터 80미리 까지입니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느려터진 물리적 구동장치인 HDD를  SSD급으로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실시간

캐싱 메모리로 용량이 클수록  유리하며 초기에는 단일 HDD 페어링만 가능했지만 현재는 IRST로 슬레이브

드라이브까지 지원합니다




Realtek RTL8118AS 기가비트 내장랜





노이즈 가드가 탑재된 Realtek ALC887 오디오 코텍


 (2 / 4  / 5  / 7.1 채널) 및 오디오 파트 LED / 니폰 오디오 커패시터 탑재


PC로 내장 사운드 (음악,뮤비, 게이밍등)를 자주 즐기지만 2세대부터 보급형 보드 위주로 사용해왔기에 

가장 많이 듣던 오디오 칩셋이기도 합니다. 고가의 프리미엄 보드로 갈수록 오디오 파트도 강화되어 좀더

고퀄터리의 청음을 기대할수 있지만  이미 평준화된지 오래라  음질이 평균치 이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딱히 별도의 사운드카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것도 이때문이며 기존에 사용하던 보드가  22만대의

Z370으로 2배 이상의 가격차가 있지만  오디오 음질차이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당연한거지만 별도의  고급 사운드 디바이스나 플레이어를 필요로하는  무손실 원음같은 고퀄러티

음원 감상은  차원이 달라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모든 내장 사운드 공통)




미들 파트에는 PCI Express X 16 슬롯 1  , PCI Express X 4 슬롯 1, PCI Express X 1 슬롯이 1 , 하단부로는

 프론트 오디오 커넥터, COM 포트,  RGB  LED 핀 헤더, USB 헤더등이 위치해 있으며 토탈 콘트롤러인

인텔 B360 칩셋  위에는 기가바이트 로고가 새겨진 알루미늄 히트싱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우측 하단 모서리쪽으로는  유사시를 대비한  듀얼 바이오스, 시스템 팬2, 전면 콘트롤 패널 헤더, 2개의 

사타 (6G)포트가 위치해 있으며 그래픽 카드 종류에 따라 간섭을 일으킬 경우 기본 제공되는  ㄱ 자 타입의

커넥터를 이용해 간섭을 피할수 있습니다





우측 사이드 중앙에  배치된  사타 1,2,3,4  / USB3.0  헤더 /   24핀 전원 소켓




과거 보급형 보드들은  2개의 DIMM 슬롯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16G도  부족한 상황이라 최대 64G로

확장할수 있도록 4개의 슬롯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듀얼 채널  아키텍쳐 /   DDR4 2666 / 2400 /  / 2133  / XMP (2666)  / ECC non-ECC 메모리 모듈 지원

Un-Buffered DIMM 1Rx8/2Rx8 (Operate in non-ECC mode) / non-ECC Un-buffered 

DIMM 1Rx8/2Rx8/1Rx16




상단으로는 4핀 PWM CPU   쿨러 헤더, 8핀 보조 전원, 케이스 팬이 위치해 있으며  모든 부품이 집약되는

메인보드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긴 내구성을 지닌 장수명 듀러블 커패시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인텔 8세대  I5-8600을 탑재했으며 비오버시 8600K, 8700, 8700K도 무방합니다





CPU 탑재중 소켓 핀 휨 발생시 셀프 수리가 가능하지만 저렇게  겹쳐서 핀 하나가 1/2가량  버닝 되버리면

소켓 자체를 교체하거나 리퍼비시를 받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  핀 2개가 겹쳐 버닝된  기존 Z370 보드 * 





메모리는 동 제조사의 동용량 제품 짝수 장착이 최적이며  트리플, 혹은 용량이 다른 메모리와 혼용시 비대칭

채널로  동작하게 됩니다. 비대칭이라도 실제 사용해보면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대칭 채널과의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고  고사양 게이밍을 비롯한 일부 앱, 기타 작업에서 체감적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SATA3, NVME 양쪽 모두를 지원하는 M.2 소켓은   어떤 타입을 장착하던 상관없이 바이오스에서 자동으로

인식하며 플레이트 타입의 CPU 쿨러 장착시 수직 송풍으로 냉각에 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플레이트 타입 쿨러 + 사제 방열판 조합이면  최고의 M.2 냉각 환경이 구성되는것이죠


SATA3  M.2 SSD  (대역폭  최대 6G)



PCI-E 4레인을 사용하는 NVME  M.2 SSD (대역폭 최대 32G)







 





오디오 커패시터 하단으로 흐르는 노이즈 차폐 가드





GIGABYTE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 바이오스 


바이오스는 CPU나 메모리등 주요 부품의 환경이 바뀌면 자동으로 감지, 바뀐 환경으로 저장되어 동작하며

초기값 그대로 OS 설치를 진행하되,  부팅 항목에서 1순위를  메인 스토리지로 설정해주거나, 혹은 F12 키를

이용해 임의로 부팅 디바이스를 선택후 진행해도 상관 없습니다

팩토리 초기값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별도의 셋팅없이 그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설정되서 출고됩니다
















테스트 시스템


테스트 시스템은 인텔 8세대 I5-8600 /RAM 16G / GTX1060 / SSD 240G + M.2 SSD x 2 조합으로 

평범한 노멀 게이밍 시스템입니다.  VGA 슬롯이 GTX1060까지는 무난하게 버티지만  GTX1070 이상은

사이즈나 중량이 심각한 수준이라   VGA 지지대를 반드시 설치해주는것이 좋습니다




CPU-Z




6개의 물리코어가 탑재된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는 코어 2개의 차이지만 모든 면에서 이전 세대인

4코어 보다 상당한 체감 향상을 보이며  요즘 핫한 배틀 그라운드 초반 드랍시 가용자원 부족으로 인한

딜레이 때문에 선택의 여지도 없이 8세대로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카비레이크 까지는 본능적으로 혼잡 지역을

피해 낙하하게 되는데 헥사코어로 넘어오면 혼잡 지역도 과감하게 낙하할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하지만 경험상 I7-8700이 권장되며 그래픽 카드는 최소 GTX1060은 6G 이상이 권장됩니다.

(3G와 6G는 별차이 없을것 같지만  연달아 테스트해보니 6G쪽이 좀더 우수한 성능을 보입니다)


8400, 8500, 8600,8600K , 8700 모조리 구입해서 써봤지만 체감상 최소 8600이 마지노선이며

8700K 고수율이면 금상첨화입니다 .아래 배그 플레이시 리소스 모니터링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8600도 전혀 여유롭지 않습니다. 솔플 외곽 플레이라면 몰라도 스쿼드 플레이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벤치마크



CINEBENCH

 

확실히 CPU 렌더링 성능이  대폭 향상된걸 볼수 있으며 대부분의 라이트한 게임은  가볍게 커버하는 수준입니다





PCMARK 10



시스템 종합 성능 테스트인 PCMARK10  에서는 I5-8600 + GTX1060 에 부합하는  결과를 보입니다





3DMARK


3DMARK 역시  시슽엠 스펙에 걸맞는 준수한 성능을 보입니다


 



AIDA64


 GPU / CPU 성능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벤치마크에서는  터보 부스트시 약 35%~42%의 성능업이

이루어지는걸 볼수 있으며 대기 모드를 제외한 모든 작업에서 사실상 가벼운 국민 오버 수준입니다




기타 크리스탈마크나 퍼포먼스 테스트에서도  I5-8600 + GTX1060 조합에 걸맞는 결과를 보여주지만

사실 이런 벤치마크보다는 주로 사용하는 앱이나 즐기는 게이밍을 장기간 돌려보는게  체감적 성능이나

안정적인 운용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등을 확실하게 알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문제를 안고 있다면 사용중 심각한 프레임 드랍이나, 블루스크린, 인식불, 시스템 다운, 알수 없는 오류, 

비정상적인 SSD 동작, 절전모드 복귀 에러, 서든 리부팅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CRYSTALMARK




Performanc Test





2.5" SATA3 / M.2 SATA3  / M.2 NVME 벤치 마크


일반 2.5" SATA3 SSD부터 M.2 (SATA3) , M.2(NVME) 까지 돌려본것으로  편차가 있긴 하지만 제성능을

잘 뽑아주는 편이며 이 결과는  일률적이지 않고 OS 상태, SSD 제조사, 용량, CPU 성능, 메인보드 종류등

시스템 조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즉, SSD 성능 문제를 오직 SSD 하나로 국한시켜 볼수 없다는 뜻이며 다른 부품은 그대로 두고 메인보드만

바꿔가며 OS 클린 설치후 벤치를 돌려보면  다른 SSD로 착각이 들 정도로 적잖은 성능차를  보입니다



GIGABYTE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 SSD 3종 벤치마크





내장랜


Realtek RTL8118AS 기가비트 내장랜은  기본중에 기본인 핑 안정성, , 풀 스피드는 잘 나오는지,  공유기와

호환성 문제는 없는지, 배틀그라운드처럼 시스템 자원이 풀가동되는 상황에서 랙을 유발하지는 않는지등을

집중적으로 관찰했지만 모두 깔끔한 동작 상태를 보였습니다


공유기쪽 문제인지 내장랜 문제인지 애매한 상황이  발생할때 테스트 해보는게 다른 랜카드를  장착하거나

공유기를 교체해보는 것인데 광범위한 컴을 다루다 보면 실제로 이런 사례가 심심찮게 발생하곤 합니다






내장 사운드

​ 

7.1 채널 ALC887 오디오 코텍 퀄러티는 앞서도 언급했지만 평균 이상이며 음감,뮤비,시네마, 게이밍등 다양한

쟝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메인보드를 세대별로 계속 교체하다보니 어느정도 히스토리가 잡혔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내장 사운드

퀄러티도 꾸준이 향상되어 왔습니다

호기심에 별도의 내/외장 사운드 카드를 구입해 장착해본적도 있지만 결국 모두 분리하는 수순을 밟게되며

공감하는 분들 꽤 되실겁니다





게이밍


게이밍은 대표적인 FPS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2종을 돌려보았으며 MSI AFTER BURNER 를

이용해 CPU,  메모리 리소스, 프레임 변화등을  모니터링했습니다


좌측 상태창에서 볼수 있듯이 CPU 가용 자원은 바닥을 치고 있고 메모리는 이제 16G도 부족하다는걸

일깨워주고 있으며 프레임은 중옵에서 90~100을 등락하지만 숫자놀음 일뿐 실체감 프레임은  훨씬 낮습니다.


  최소 GTX1070 이상, 권장 1080인건 배그를 어느정도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공감하실겁니다

CPU는 적당한거 써도 된다고 하지만 가용자원이 저렇게 부족하면 어느 순간에 프레임 드랍이나 랙을 

유발할수 있어  배그 매니아라면 가급적 여유로운 고성능 CPU로 가는것이 유리합니다.



 




오버워치는 상대적으로 CPU 가용자원이  여유로운걸 볼수 있으며 평균 프레임 60~70이지만 체감 프레임은 

배그와 반대로 더 빠릅니다. 이래저래 배그가 최적화가 문제입니다.  배그가....


 




핵심은  위와같은 고사양 게임들도 별다른 문제없이 무난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는것!


이미 많은 유저분들이 B360 보드를 기반으로한 게이밍 PC 구축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보급형 스펙 기준이며   I7-8700 이상에 GTX-1070 이상 조합을 원한다면  오버 여부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기가 Z370 보드를 기반으로 구축하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이정도 스펙을 갖출 유저라면 최소한 초보는 아닐테고

 확장성이나 히트싱크, 트리플 팬 그래픽카드 지지를 위한 VGA 가드등 여러모로 강화된 고급형  Z370  보드가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메인보드 유틸리티



기가바이트 유틸리는 APPCENTER 하나만 설치해두면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최신 유틸리티를 설치,

관리할수 있습니다







총 


지금까지 GIGABYTE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과거 보급형 보드들과 달리 7세대때부터 점차 스펙이 강화되어 가격이 약간 상승한 면은 있지만 왠만한 고사양

게임은 무난하게 돌릴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되었으며  풍부한 SATA3 포트나  4 DIMM,

M.2 (SATA3/NVME/인텔 옵테인) 소켓 기본 탑재, 그리고 헥사코어 시대의 개막인 8세대 커피레이크로

접어들면서 더욱 안정적인 메인보드를 요구하게 되었는데 이에 잘 부합하도록 설계된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중요한 호환 문제를 비롯한 블루스크린, 오동작, 알수없는 오류, SSD 호환이나 오동작, 로우 퍼포먼스,

절전모드 복귀 문제등의  자잘한 트러블은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글로벌 2대 브랜드답게 최상의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습니다


다만, 약간의 단가 상승이 발생하더라도   SATA3 케이블을 4개로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피씨 디렉트]


http://www.pcdirect.co.kr/kr/business/







본 사용기는 플레이웨어즈를 통해 (주)피씨디렉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