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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DEX + 미러링 지원 모니터

75Hz 주사율 + FreeSync & G-Sync 호환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무결점


오늘 살펴볼 제품은 기존의 PC 모니터로서의 역할에 대한 충실한 지원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서 바라보는 스마트한 세상을 27인치의 모니터로 확장해서 즐길 수 있는 미러링 기능과 삼성 DEX 기능까지 지원하는 개성 있는 제품으로 2109년 10월 말에 큐닉스그룹에서 출시한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입니다.


해당 제품은 평소에는 일반 PC 모니터로 사용하다가 삼성 DEX 기능을 사용하거나 스마트 기기의 작은 화면을 크게 확장시키고자 할 때 스왑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모니터로 스마트 기기들의 혁신적인 발전이 가져온 새로운 생활 패턴과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먼저, 해당 제품의 주요 특징들을 체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7인치 FHD 1920 x 1080 해상도

REAL 75Hz 주사율

178도 광시야각 제공

USB TYPE-C (DEX 기능, 미러링 기능) 지원

USB 허브 기능 지원

AMD FreeSync

NVIDIA G-Sync Compatible 지원

소프트웨어 HDR 탑재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조준선(LoS) 모드

후면 링 LED

2W x 2W 스피커

베사홀 100 x 100 mm 지원

HDCP 지원

무결점 정책




해당 제품은 아래의 링크에서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9671646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구매 포토 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해당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제원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27인치의 화면크기에 16대 9의 비율이며 VA 패널을 사용했고 응답속도는 5ms GTG를 제공합니다. 최대 주사율은 75Hz를 제공하며 픽셀피치는 0.31125 x 0.31125 mm, 시야각은 좌우 178˚의 광시야각을 제공하며 밝기는 300cd/㎡, 명암비는  3,000:1, 동적 명암비는 5,000,000:1입니다. 색재현율은 NTSC 72%, sRGB 100%를 제공하며 USB TYPE-C 단자를 통해 삼성 DEX 기능을 지원하며 미러링 기능도 지원합니다. 또한 시력 보호를 위해서 플리커 프리 기능과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제공하며 게임모드를 지원과 조준선(LoS) 핫키도 제공됩니다. 그리고, AMD의 FreeSync 기능을 지원하며 NVIDIA의 G-Sync 기능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2W+2W 스피커가 기본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 기기의 미러링 기능 사용이나 콘솔 게임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UDIO OUT 단자도 제공되며 모니터의 후면에는 링 형태의 은은한 LED 조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기기의 충전과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도록 USB 허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USB 2.0 단자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최대 주사율이나 응답 속도를 보면 일반적인 PC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며 전문 게이밍용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프리싱크와 지싱크가 호환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에서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난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해당 제품은 삼성 DEX 기능을 지원하며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기 때문에 메인 모니터로의 활용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들과의 연결을 위한 보조 모니터 형태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개봉하기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의 제품 박스는 기본 무지 색상에 QNIX 로고만 RED 색상을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밝은 Green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DEX & Mirroring"에 대한 강조와 함께 "큐닉스 핸드폰 보조 모니터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라는 문구와 그 아래의 제품에 대한 특징들을 통해서 해당 제품에 대해  모든 설명을 간략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품 박스의 상단에는 쉬운 이동을 위해서 플라스틱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고 모니터의 화면이 어느 쪽에 자리하고 있는지 미리 체크 가능하도록 [FRONT]라는 문구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손잡이 옆에는 "본 제품은 (주)큐닉스그룹이 서비스를 보장하며, 향후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박스를 보관해주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의 경우 사용 중에 혹시라도 AS 받을 일이 발생했을 때 직접 서비스 센터를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모니터를 보관하고 있던 제품 박스는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굳이 큐닉스 제품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회사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타사의 모니터의 제품 박스도 4년째 여전히 보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제품 박스의측면에도 제품명이 기재되어 있고, 

추가로 A/S 고객지원센터의 전화번호와 (주)큐닉스그룹의 홈페이지 주소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Unboxing

위의 영상에서는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의 Unboxing 과정과 

모니터 조립 과정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이중의 스티로폼 속에 모니터 본체가 포장되어 있고 상단 스티로폼 위에는 모니터에 필요한 부품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는 과정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스탠드 넥을 고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스티로폼이 부스러져서 개봉할 때 스티로폼 알갱이가 너무 많이 날려서 조금 스트레스였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 화면 중앙 상단에 배치된 것은 스탠드 베이스고 그 아래에는 스탠드 넥이 자리하고 있는데 모니터의 스탠드 구조물에 해당하는 두 부품은 가벼운 메탈 재질로 자석이 달라붙지 않는 것을 보면 단순한 철제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스탠드 베이스와 넥을 따로 소개하지 않는 이유는 아래에서 스탠드 조립과정에서 여러 차례 등장하기 때문에 그냥 여기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 비닐 포장된 부품들은 아래에서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브라켓 커버

해당 부품은 브라켓 커버로 스탠드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브라켓을 조립이 완료된 이후에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동영상이나 아래의 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

어댑터와 연결해서 모니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케이블입니다.





어댑터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에서 사용하는 어댑터는 DC 12V 4A의 전력을 공급하며

전원이 연결되어 있다면 Green LED가 점등됩니다.





USB TYPE-C to C 케이블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부품 중에 하나인 USB TYPE-C 전용 케이블입니다. 해당 케이블을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서 삼성 DEX나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래픽 카드에서 USB TYPE-C 단자를 제공한다면 해당 케이블로 PC 그래픽카드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AMD의 프리싱크와 NVIDIA의 지싱크와 호환되는 제품이지요. 이때 AMD 그래픽카드와 달리 NVIDIA 그래픽카드 사용자는 지싱크 호환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USB TYPE-C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지싱크 그래픽카드 유저지만 그래픽 카드에 USB TYPE-C 단자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지싱크 호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는 RTX 2070 사용자인데 처음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때 USB TYPE-C 단자가 있길래 내가 이걸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이렇게 사용하게 되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보조 모니터들이 USB TYPE-C 단자를 활용하는 경우가 제법 보이니 그래픽카드에 USB TYPE-C 단자가 있는 사용자에게 유용합니다.





HDMI 케이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NVIDIA 그래픽카드에서 지싱크 호환 기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해당 HDMI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겠지요. 해당 HDMI 케이블은 1920 x 1080 해상도에 75Hz 기능을 제공하며 AMD 프리싱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포장단게에서는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 비닐 포장되어 있고 양쪽의 단자에는 보호캡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연결 브라켓

해당 브라켓은 모니터와 스탠드를 연결하는 부품입니다. 

해당 브라켓을 스탠드 넥에 먼저 체결한 상태에서 모니터에 해당 브라켓을 결합하는 것으로

모니터와 스탠드의 조립이 완료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위의 동영상과 아래의 조립과정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해당 제품은 스탠드 연결 브라켓을 따로 조립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건, 해당 제품이 보조 모니터의 성격도 함께 가지고 있기도 하고 최근에는 모니터 암을 사용하는

사용자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베사홀을 통해서 모니터 암에 모니터를 장착하고자 하는 분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해서 따로 조립하도록 해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차피, 안전한 제품 포장을 위해서 스탠드와 넥은 분리해서 포장되어 있으니 여기에 브라켓도

따로 분리해서 포장한다면 배송 과정에서 더 안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연결 나사

생각보다 제공되는 나사가 많은 편이라서 처음에는 의아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제품은 모니터에 브라켓 + 스탠드 넥 + 스탠드 베이스를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나사가 많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부분이긴 합니다.

나사의 구성은 브라켓 + 모니터 결합용 12개, 넥+ 브라켓 결합용 3개, 베이스 + 넥 결합용 2개로

총 17가 나사가 제공됩니다.





사용 설명서

제품에 대한 기본 구성과 OSD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담고 있는 사용 설명서는 제품을 사용하시기 전에

꼭 한 번은 읽어보시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위의 Unboxing 영상에는 담겨 있는데 사진 촬영을 깜박해서

따로 찍었지만 사용 설명서는 두 개의 스티로폼으로 포장된 모니터 본체의 후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품과 상단의 스티로폼을 제거하고 나면 이렇게 비닐에 포장된 모니터의 뒷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원래라면 해당 화면의 모니터 우측 상단에 사용 설명서도 함께 자리하고 있을 겁니다.

자세한 개봉 과정은 Unboxing 영상을 참고하세요.





저는 리뷰를 위해서 제품 조립 전에 미리 비닐 포장을 벗겨내고 촬영을 진행했지만,

여러분들은 그냥 바로 위에서 비닐에 포장된 상태 그대로 놔두고 스탠드 조립과정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혹시라도 조립과정에서 사용자의 실수로 모니터의 패널에 충격을 줄 수도 있는 부분이니

이런 실수 없이 편하게 조립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논글레어 패널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VA 패널은 논글레어 형태의 제품입니다.

앞서 정면 샷을 촬영했을 때 눕혀 놓고 찍은 바로 상단에 조명이 배치되어 있었음에도 크게 비치는 영역이 없었고

위의 모습처럼 옆에서 살펴봐도 따로 반사되는 영역으로 인한 시각적인 방해요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모니터의 화면은 평면이며 후면 디자인이 라운드 형태입니다.





OSD 버튼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우측 하단에는 OSD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금 재밌는 것은 OSD 버튼 좌측에 LED가 배치되어 있어서 전원 on/off 상태를 알려주는데

해당 부분이 바닥면을 향해 LED가 비취지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전원 LED를 제외하고 좌측부터 OSD 버튼의 구성을 살펴보면...


버튼 - 나가기 / 입력 신호 선택

M 버튼 - OSD 메뉴창 OPEN & SELECT / OSD 잠금 (5초)

◀ 버튼 - 메뉴 이동 (아래로) / LoS(조준선) 핫키

▶ 버튼 - 메뉴 이동 (위로) / 모드 변경 핫키 / 4:3 비율 (3초)

전원 버튼 - 전원 On/Off


※ 위에서 소개한 내용에 / 뒤에 적힌 내용들은 OSD 메뉴창 없이 해당 키를 눌렀을 때 표시되는 핫키들입니다.





전원 LED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우측 하단에 배치된 OSD 버튼들의 구성에서

좌측 끝에는 해당 모니터의 전원이 켜져 있는지 off 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원 LED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이 켜지면 블루 LED가 점등되며 전원이 꺼지면 RED LED가 점등됩니다.

그리고, 해당 LED는 테이블 위에 은은하게 색상이 비치게 되며 이를 통해서 사용자가 현재 모니터의 전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어두운 환경일 때 시각적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LED가 바닥에 비치는 모습은 이 글의 후반부에서 따로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W + 2W 스피커 내장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에는 2W + 2W 스피커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삼성 DEX나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때 해당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으며

IPTV의 셋탑박스와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콘솔 게임기기들과 연결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리에 대한 조절은 따로 리모컨은 제공되지 않고 OSD 화면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100 x 100 베사홀 지원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100 x 100 베사홀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기본 제품 구성에서 모니터의 스탠드와 연결하는 브라켓도 따로 조립하도록 제공하기 때문에

베사홀 사용자는 따로 브라켓을 제거하는 수고 없이 바로 모니터 암에 해당 제품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후면 링 LED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후면에는 링 형태의 LED 구조물이 제공되며

해당 링 LED는 모니터의 전원이 켜지면 자연스럽게 색상이 변화하는 한 가지의 기본 효과를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로 다양한 LED 효과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들과의 연동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자연스럽게 색상이 변하기 때문에 모니터를 벽면 쪽에 배치할 경우

은은하게 반사되는 LED 빛이 모니터 사용과 분위기에 재미를 줄 수 있을 겁니다.

(해당 효과에 대한 내용은 이 글의 후반부에 따로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입출력 포트 제공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에는 다양함 입출력 포트가 기본 제공되며

일반적인 모니터들이 제공하는 구성과는 조금 차별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좌측부터 살펴보면 HDMI 포트, TYPE-C 포트, USB 2.0 단자 x 2개, AUDIO OUT 단자, DC 12V 전원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DMI는 모니터와 연결하고 TYPE-C는 스마트 기기와 연결할 수도 있고, NVIDIA 그래픽 카드의 TYPE-C 포트와

연결해서 지싱크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IPTV 셋탑박스나 콘솔 게임기기들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USB 허브 기능 지원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또 하나의 특징은 USB 허브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이지요. 후면 포트에 배치된 2개의 USB 2.0 단자는 단순한 충전 기능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기 때문에 위의 사진에서처럼 다양한 형태의 케이블들을 연결해서 제품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좌측 사진은 모니터를 HDMI 단자와 연결하고 스마트폰을 USB TYPE-C 포트와 연결해서 미러링 기능을 사용하면서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USB 2.0 단자를 활용하는 모습이며, 두 번째 사진은 HDMI 포트 대신에 USB TYPE-C 포트에 NVIDIA의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서 지싱크 기능을 활용하면서 USB 2.0 단자에는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진이며 우측 사진은 USB TYPE-C 포트에 NVIDIA의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서 지싱크 기능을 활용하면서 USB 2.0 단자에 마우스와 USB 전용 헤드셋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만약에 사용자의 휴대폰이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을 지원하고 사용하는 앱에서도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다면 삼성 DEX나 미러링 사용 중에 모니터의 USB 2.0 단자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켄싱턴 락 지원

오픈된 공간이나 공공장소 또는 PC방 등에서 해당 모니터를 사용할 때

도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켄싱턴 락 홀이 제공됩니다.






조립하기




앞에서 소개한 Unboxing 영상 속에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이 글에서 직접 조립하는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립에 필요한 부품 구성은 스탠드 베이스, 스탠드 넥, 브라켓, 연결 나사 17개입니다. 

스탠드 베이스와 스탠드 넥은 메탈 재질로 만들어졌지만 자석이 붙지 않는 것을 보면 철제 구조물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부품은 단단하지만 무게 자체는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스탠드의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4개의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스탠드 넥 부분의 바닥면에도 2개의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즉, 스탠드 넥 자체도 바닥면에 닿는 형태의 구조로 안정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와 스탠드 넥, 스탠드 베이스를 연결할 때 사용되는 나사와 브라켓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보통의 모니터들은 브라켓이 기본적으로 모니터의 후면에 미리 장착되어 있는 구조지만 해당 모니터는

브라켓이 분리된 상태로 출고되기 때문에  모니터 암 사용자의 설치가 훨씬 용이한 편입니다.

대신에, 모니터 암을 사용하지 않고 스탠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브라켓 장착은 필수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브라켓과 모니터를 체결할 때 사용되는 나사는 은색 나사로 총 12개를 사용하면 양쪽에 6개씩 사용합니다.

상당히 많은 수가 사용된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스탠드 넥과 브라켓을 연결하는 나사는 나사 머리가

둥근 형태이며 3개가 사용됩니다. 스탠드 베이스와 스탠드 넥을 체결할 때 사용하는 나사는 머리모양이

납작한 형태이며 총 2개가 사용됩니다. 그럼 아래에서 조립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1. 스탠드 베이스와 스탠드 넥 체결

조금이라도 모니터 본체와 패널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조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탠드 베이스와 스탠드 넥을 먼저 조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나사는 위의 모습처럼 머리 모양이 납작한 나사가 2개 사용됩니다.



바닥면을 받치는 스탠드와 넥에 조립할 때 납작한 머리 모양의 나사가 사용되는 것은 당연한 내용일 겁니다.

스탠드 넥 부분의 바닥이 닿는 부위에도 미끄럼 방지를 위해 2개의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스탠드 넥과 브라켓 체결

이번에는 스탠드를 모니터와 연결해주는 브라켓을 스탠드 넥에 체결합니다.

체결에 사용되는 나사는 3개이며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머리 모양이 둥그런 형태입니다.



스탠드 조립 과정은 정말 간단합니다. 베이스 + 넥 + 브라켓 3개만 조립하면 되니깐요.





3. 모니터에 스탠드 체결하기

스탠드 조립 과정이 워낙 단순하니 진행 속도 자체가 빠릅니다.

모니터에 스탠드를 체결할 때는 브라켓을 모니터 후면에 연결하게 되는데

이때, 체결할 때 사용하는 나사가 좌측 6개, 우측 6개로 총 12개의 나사를 사용합니다.

앞에서 베이스 넥 브라켓 3개를 연결할 때보다도 훨씬 많은 나사 수입니다.



모니터 본체에 스탠드 체결이 완료된 후의 모습입니다.

깔끔하지만 뭔가 하전하지요? 네, 브라켓 공간이 다른 부분들과 달리 튀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를 가려주는 커버도 제공하고 있으니 사용합시다.





4. 브라켓 커버 씌우기

모니터 본체와 스탠드 결합이 완료되면 비어보이는 브라켓 체결 공간을 가려주는 것이 좋지요.

기본 구성품으로 브라켓 커버가 제공되니 이를 사용해서 마무리합니다.





단순히 커버를 씌울 때는 위아래 방향만 맞춰서 꽂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반대로 분리할 때는 커버 우측 상단부분에 홈이 보입니다.

해당 홈을 통해서 커버를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브라켓 커버까지 씌우고 나면 조립은 깔끔하게 완료됩니다.





모니터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기 전 모니터의 단독 샷입니다.

블랙 & 화이트 조합으로 모니터의 전면이나 스탠드 모두 슬림한 형태로 디자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ㅍ





틸트 각도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상하로 움직이는 틸트 기능을 제공하며

움직이는 가동 범위는 위의 움짤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후면부가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측면 두께에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한번 살펴보면... 검은색 테두리 부분의 경우 약 15mm 정도의 두께를 보입니다.





제로 베젤 디자인

전원이 켜지지 않은 상태의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정말 가까이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에는 마치 좌우와 상단 쪽에 베젤이 없는 느낌이 연출되는 제로 베젤 디자인 제품입니다. 정면에서 본다면 정말 슬림한 형태지요.





정말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본다면 측면에 살짝 테두리가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전원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모습은 제로 베젤 느낌입니다.





모니터에 전원을 켜고 측면의 두께를 살펴보면 외부와 내부 베젤을 포함했을 때 약 7mm 정도의

슬림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탠드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려 합니다.

처음에 제품을 수령하고 조립까지 끝났을 때는 모니터의 후면과 정면 하단 베젤의 화이트 색상이

스탠드 구조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면 일체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사용하면서 처음 생각과 달리 모니터의 패널 아래 화이트 베젤과 다른 블랙 색상의 스탠드가

화면 자체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스탠드 베이스 부분 자체가 너무 슬림해서 불안하지는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흔들림 없이 단단한 지지력을 제공해주며 스탠드 두께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스탠드 스피커나 키보드 등을 배치할 때 유용한 면이 있습니다.





87키의 텐키레스 키보드가 스탠드 베이스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책상에 대한 공간 효율성 확보도 무척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스탠드 베이스의 각도가 상당히 넓은 편이기 때문에 책상 공간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108키의 풀배열 키보드도 스탠드 베이스 안으로 쏙~ 들어가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스탠드 넥의 경우 중간의 부분이 비어 있는데 해당 부분에는 위의 사진처럼 케이블을 안으로 넣을 수 있어

케이블 관리가 수월해서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미관 관리에 수월한 편입니다.





27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를 PC 환경으로 세팅한 모습입니다.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공간 소모가 적어서 책상을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스마트 기기들과의 연결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책상 위에 다른 내용들은 필요 없겠지요.

이럴 때는 기본 제공되는 USB TYPE-C to C 케이블 하나만 책상 앞으로 빼놓으면 될 겁니다.

위의 화면은 모니터 전원을 켰을 때 잠시 출력되는 큐닉스의 로고 표시 화면입니다.





자아~ 이제 세팅도 끝났고, 모니터도 켰으니 실제 사용을 해봐야겠지요.

하지만, 그전에 먼저 해당 모니터는 무결점 정책을 지원하는 제품이니 큐닉스의 무결점 제품의 패널 정책에 대해서 체크해보고 이후에 불량 화소나 멍 현상은 없는지 살펴보고, 빛샘은 어느 정도인지도 확인하고 가독성이나 시야각, 주사율 등을 체크해보겠습니다.






패널 정책



큐닉스 모니터의 패널 정책은 무결점 제품과 무결점이 아닌 제품에 대한 두 가지 경우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무결점 제품이므로 무결점 제품에 대한 패널 정책만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결점이 아닌 제품에 대한 내용은 큐닉스 홈페이지나 AS 센터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무결점 제품 기준 사항


BRIGHT DOT : 어두운 패널의 화면에 밝게 나타나는 점 (R, G or B DOT 1개 : 정상 처리)

DARK DOT : 밝은 패턴의 패널 화면에 검게 나타나는 점 (R, G or B BOT 3개 이하 : 정상 처리)



불량 제품 기준 사항

중앙부(5)에 DOT 1개 이상 : 불량 처리 (무결점 제품의 BRIGHT DOT에 한함)


BRIGHT DOT : 전체 검정 바탕화면에서 바탕화면 색과 동일하지 않고 밝은 DOT

DARK DOT : 전체 검정 바탕화면에서 바탕화면 색과 유사한 밝지 않은 DOT



불량화소 식별 환경

조명 750 Lux 이상, 모니터에서 거리 45cm 떨어져 식별 가능한 화소



처리 기준


제품 교체 : 제품 구입일로부터 15일 이내

패널 교체 : 제품 구입일로부터 15일 이후 ~ 1개월 이내


※ 단, 제품 구입 후 제조번호 및 영수증 확인 시 교체 가능

※ 패널 손상이 발생한 제품은 서비스 불가






화면 TEST



빛샘에 대한 내용을 체크해봤습니다. VA 패널 제품답게 암부 표현력이 좋고 빛샘에 대한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위의 사진은 단순히 검은 사진을 가져다 놓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빛샘 체크 중에 촬영한 내용이며 사진을 제외한 배경 색상이 검은 색상에 가까울수록 실제 사진 내용의 결과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불량화소나 멍 현상을 체크해봤는데 다행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명암비에 대한 내용도 화면에 고르게 출력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감마 테스트에 대한 내용도 체크해보니 서로 간의 색상에 대한 부분이 정상적으로 차이를 보여주며

문제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 곳곳에 뿌려진 텍스트들에 뭉개짐 현상은 없는지 눈을 부릅뜨고 체크해봤는데

문제가 될만한 내용 없이 무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모니터 화면 가까이에서 바라보더라도 작고 선이 얇은 텍스트들도 뭉개짐 없는 모습을 보이며

무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야각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178˚ / 178˚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제품이며

실제 위에서 촬영된 내용보다 훨씬 선명하고 만족스러운 화면 내용을 제공합니다.






화질 & 색감



이번에는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화질과 색감에  대한 표현력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여러 장의 사진 이미지들을 살펴봤습니다.






























화질 & 색상에 대한 부분은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OSD 메뉴의 내용을

따로 건드리지 않은 기본 제품 수령 상태 그대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즉, 위의 이미지들은  [OSD 메뉴 - 색상 설정 - 색 온도 - 따뜻한 색]으로 기본 설정 그대로 적용한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더 밝고 화사한 느낌의 화면 구성을 위해서 색상 밸런스가 살짝 조절된 모습을 보입니다.






비교


이번에는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에 적용된 밝고 화사한 화면을

제가 기존에 사용중이었던 모니터와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봤습니다.



두 모니터는 서로 다른 회사의 제품이며 좌측 모니터는 사용 연수가 4년을 넘기고 5년을 향해 접어들고 있는 전문가형 모니터 제품이지만 어댑터 내장형 모니터의 단점인 오랜 시간 + 장시간 사용으로 내부 발열에 대한 취약점으로 패널의 수명이 한계에 다다른 상태로 기본 화면 자체에 조금 더 붉고 노란 끼가 보이는 상황의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좌측 모니터는 약간의 옅은 붉은 끼와 노란 끼가 추가된 느낌으로 따뜻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반면에

우측의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역시나 약간은 차가운 느낌이 들면서도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IPTV 셋탑박스 연결하고 시청하기



이번에는 HDMI 케이블을 이용해 IPTV 셋탑박스와 연결해서 TV를 시청하며 화질을 살펴봤습니다.

연결에 필요한 케이블은 HDMI 케이블 하나입니다. 소리도 HDMI 케이블을 통해서 해당 모니터가 제공하는

2W+2W 내장 스피커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소리 조절이나 화면 전환은 IPTV 셋탑박스에서 셋탑박스 전용 리모컨으로 관리할 수 있으니 문제 될 건 없습니다.

그래도 소리 조절이 필요하다면 OSD 메뉴창에서 소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기본적인 PC 모니터로서의 활용성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서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만약에 사용자가 메인 케이블로 USB TYPE-C to C 케이블을 사용하고 HDMI가 남아서 여유가 되는 상황이라면 사용 중인 IPTV의 셋탑박스와 연결해서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소리 조절과 화면 전환에 대한 부분은 셋탑박스 리모컨을 활용하면 되니깐요.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서 삼성 DEX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미러링 기능과 TV 시청을 서로 병행하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다만, 2W + 2W 기본 내장 스피커의 음질이 웅장한 베이스  즐겨야 하는 영화나 일부 음악 프로그램들을 시청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뉴스, 스포츠, 일반 예능 프로를 즐기는 정도는 무난했습니다.






TV, 유튜브, 영화 감상



























화질에 대해서 다양한 영상들을 통해서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하면서 선명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세팅되어 다양한 장르의 영상들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VA 패널 특징인 암부 표현력이 좋고 빛샘에 대한 걱정이 없다 보니 어두운 환경에서 영상을 감상할 때 많은 강점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포토샵과 프리미어 프로 사용하기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27인치, 1920 x 1080 해상도에 색재현율은 NTSC 72%, sRGB 100%를 제공합니다. 색감이 조금은 밝고 화사하게 세팅된 부분도 있고, 이런 편집 작업의 경우 화면의 인치도 중요하지만 해상도가 큰 몫을 차지하기 때문에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프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고해상도를 요구하는 작업을 하시는 전문가 분들보다는 일반 사용자가 가볍게 활용하는 정도에서 사용하기에 무난하다고 볼 수 있으며 일반 사무작업이나 웹서핑, 영화 감상을 주로 하면서 삼성 DEX와 미러링 기능을 활용하며 추가로 게임까지 함께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삼성 DEX 지원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에 대해서 강조되는 부분이 삼성 DEX와 미러링 기능을 활용하는 보조 모니터로서의 활용도에 대한 내용이 큰 자리를 차지하지요.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변화된 환경 패턴을 가진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틈새시장에 대한 공략의 일원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삼성 DEX에 대한 활용도를 중점으로 다뤄드려야 하는데... 아쉽게도 제가 사용하는 기기들은 삼성 DEX 기능을 활용할 수가 없어서 큐닉스에서 제공하는 제품 소개 이미지 중 하나를 활용했습니다.

삼성 DEX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들을 노트북과 같은 사용 환경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이 가장 큰 요소일겁니다.

회의 중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서 작업한 내용을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에 연결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도 있고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삼성 DEX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USB 허브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USB TYPE-C to C 케이블을 스마트 기기와 연결한 상태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해당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두 개의 USB 2.0 포트에 연결한다면 노트북을 사용할 때처럼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서 보다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USB TYPE-C to C 케이블을 통해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동시에 충전도 병행되기 때문에 사용 중 스마트 기기의 배터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러링 지원




위의 영상은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모니터의 입력 신호 전환과 미러링 기능을 테스트한 내용입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은 삼성 DEX를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USB TYPE-C to C 케이블을 사용했고 

모니터와 PC의 연결은 HDMI 케이블을 사용했으며, 윈도우 10에서 화면 확장 기능을 사용해서 

두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 두고 잠깐 미러링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입력 신호 전환을

OSD 메뉴창이 아닌 OSD 핫키를 통해서 전환시켜서 잠깐 낚시 게임을 하고 다시 입력 신호 전환을 해서

윈도우 환경으로 넘어가는 모습까지 담았습니다.





앞서 영상에서는 PC 환경에서 두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모니터를 보조 모니터 형태로 사용하면서 입력신호 전환과 미러링 기능을 테스트해봤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책상 위에 컴퓨터와 다른 모니터 및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모든 잡다한 내용들을 치워버리고 오직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모니터에 스마트폰만 연결해서 미러링 기능을 이용해서 게임을 즐겨봤습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USB TYPE-C to C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연결했을 때 기본적으로 출력되는 화면 방향은 

스마트폰의 가로/세로 모드에 따라서 모니터에 출력되는 내용도 동일한 방향으로 표시됩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자동 사냥 모드로 멍하니 바라보면서 잠깐잠깐 직접 플레이하며 레벨업하는 것을 지켜보는 맛이 있는 검은사막을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모니터에 연결하고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화면 출력과 입력에 대한 지연 없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단순한 조작성과 달리 써는 맛과 제한적이지만 화려한 이펙트가 인상적인 Stickman Legends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즐기는 것보다 27인치의 큰 화면으로 즐기는 만큼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올 초에 재밌게 즐겼던 프렌즈 레이싱 게임을 해봤습니다. 시력이 나빠서 작은 화면으로 프렌즈 레이싱을 즐길 때 스마트폰을 눈앞에 가져다 놓고 플레이해서 항상 목이 뻐근했는데 27인치의 큰 화면만 바라보면서 플레이하니 더 쾌적하고 차량의 움직임도 더 쉽게 간파할 수 있고 상대의 아이템 보유 상황과 아이템 사용에 대한 내용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프렌즈 레이싱을 하다 보면 배터리를 정말 빨리 닳는데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모니터에서 미러링으로 즐기면 배터리 충전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걱정하거나 보조 배터리를 장착하고 게임할 필요가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낚시 게임도 여러 개 깔아서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 앞서 영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던 FishingLife와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표류소녀였습니다. 물고기를 낚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과금 요소도 적어서 과금 없이 게임 자체를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성 자체도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더군요. 그리고,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모니터와 연결해서 미러링 기능을 이용해서 큰 화면으로 즐기는 재미도 있고, 모니터 자체 내장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스마트폰의 스피커보다는 훨씬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OSD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다양한 기능과 설정들을 선택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OSD 메뉴창입니다. 해당 OSD의 메뉴창은 모니터의 [ 휘도, 이미지 설정, 색상 설정, OSD 설정, 초기화, 부가기능 ]로 구성되며 6개의 큰 항목 아래에 다양한 내용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휘도

해당 항목에서는 모니터의 밝기, 명암, 사용모드, 동적명암비, HDR 기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사용모드는 활용도가 높은 화면의 밝기와 명암을 미리 제품 출고 전에 세팅해둔 설정값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HDR은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서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까운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장시켜주는 기술이지만 해당 모니터에서는 하드웨어 방식이 아닌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휘도 : 사용모드

공장에서 모니터가 출고되기 전에 미리 제조사에서 세팅해둔 밝기와 명암에 대한 프리셋이 담겨 있습니다.

기본 설정은 표준 상태로 제공되며 영화는 표준보다 화면이 훨씬 더 밝은 부분이 강조되며 게임은 표준보다 미묘하게 살짝 어두운 정도로 표현되며 ECO 밝기 자체를 많이 낮춰둔 모습을 보입니다.





휘도 : HDR

HDR은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밝은 곳은 더 밝게 보여주고,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서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까운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장시켜주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해당 모니터는 하드웨어 방식이 아닌 OSD 메뉴창에서 소프트웨어적인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위의 움짤 화면만 본다면 HDR의 화면이 너무 과하다는 느낌입니다만,

여기서 설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윈도우 설정에서 HDR에 대한 내용을 조금 손을 봐줘야 합니다.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Windows HD Color 설정] 항목을 선택하면 위의 화면창이 출력됩니다. 여기서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에 맞게 설정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보다 화려한 영상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설정 : 이미지 비율

일부 특수한 사용자의 환경에서는 화면의 이미지 비율을 4:3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럴 경우에, OSD 메뉴창을 호출해서 [이미지 설정] 항목에서 [이미지 비율]을 4:3을 선택해서 사용하다가

다시 기존 화면으로 복귀하려면 [이미지 비율]을 와이드로 선택하면 됩니다.





색상 설정

해당 항목에서는 색 온도에 대한 내용과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제공하는 로우블루 모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색상 설정 : 색 온도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OSD 메뉴창에서 제공되는 색 온도는 4가지 프리셋이 제공됩니다. [ 사용자색 / 차가운색 / 기본색 / 따뜻한색 ]으로 미리 설정되어 있는 해당 값들을 체크해보면 제 기준에서 볼 때는 해당 모니터 OSD의 기본 설정값으로 선택되어 있는 따뜻한 색이 가장 보통의 일반 모니터 화면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은 따뜻한색이지만 실제로는 기본색이라고 보는 것이 더 익숙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색상 설정 : 로우블루 모드

해당 항목은 사용자의 시력 보호를 위해서 모니터 화면의 청색광을 낮춰주는 설정이며

[강하게 / 보통 / 약하게 / 끄기]의 4가지 설정값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OSD 설정

해당 항목에서는 언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모니터 화면의 수평/수직 위치에 대한 조절과

OSD 메뉴창이 출력되는 지속시간에 대한 조절과 OSD 메뉴창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

해당 항목에서는 사용자가 변경한 설정값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공장 출고 상태의 초기 설정값으로

복구시키고자 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부가기능

해당 항목에서는 입력 신호를 선택할 수 있는 입력 선택과 음소거, 볼륨, Sync 기능을 제공합니다.

해당 항목은 최소 한 번 이상은 접하게 되는 메뉴일겁니다. 특히, 스마트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입력 신호 선택은 사용할 때마다 변경해야 할 수도 있으니 정말 자주 접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이럴 때는 해당 메뉴창을 호출하고 부가기능 항목을 선택하고 입력 선택에서 HDM, Type-C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보다 입력 신호 전환 핫키를 사용하는 것이 선택 과정을 줄여주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입력 신호 전환 핫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USB TYPE-C to C 케이블을 이용해서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경우

단순히 스마트 기기와의 접속 하나만을 위해서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상관이 없지만

기본적으로 PC 모니터로 사용하면서 부가적으로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에 사용하고자 할 때는

입력 신호에 대한 전환이 상당히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때 매번 OSD 메뉴창을 호출하고 입력 신호를 전환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핫키가 제공됩니다.

핫키 사용 방법은 OSD 메뉴창을 호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S 버튼을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위의 화면에서처럼

입력 신호 전환 창이 모니터 우측 상단에 출력됩니다. 이후에 ◀ 버튼이나 ▶ 버튼을 눌러 선택할 신호로 변경하고

M 버튼을 눌러서 선택한 입력 신호 값을 저장하면 모니터 화면이 잠시간의 딜레이 이후에 전환됩니다.





부가기능 : Sync

Sync 기능은 모니터 화면에서 발생하는 티어링 현상을 해결해줄 수 있는 중요한 솔루션입니다.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AMD의 FreeSync 기능과 NVIDIA의 G-SYNC 호환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제품 출고 상태에서는 해당 Sync 기능이 [끄기] 상태로 있으니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OSD 메뉴창을 호출해서 Sync 기능을 [켜기]로 변경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NVIDIA 그래픽카드 사용자이기 때문에 지싱크 호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지포스 제어판에서 G-SYNC 호환 기능을 활성화해줘야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싱크 기능에 대한 사용법은 아래에서 [ FREESYNC & G-SYNC 호환 ] Part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LoS(조준선) 핫키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총 4가지의 LoS(조준선) 핫키를 제공합니다.

LoS(조준선) 핫키를 호출하는 버튼은 ◀ 버튼을 단독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후에 LoS(조준선) 핫키를 끄고 싶다면 S 버튼을 눌러주면 해당 LoS(조준선) 핫키는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저는 녹색 LoS(조준선) 핫키 색상을 선호해서 위의 모습으로 된 핫키를 선택했습니다.





위의 화면은 배틀필드 5에서 샷건을 장착한 상태에서 LoS(조준선) 핫키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이런 LoS(조준선) 핫키의 활용은 원거리보다 근접전에서 상당히 유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왜냐면 일부 FPS 게임들은 도트 사이트나 조준경 등을 장착하지 않았을 때는 조준선을 제공하지 않는 모습들도

보이고 조준사격이 아닌 일반 사격에서는 조준선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여러 환경에서

LoS(조준선) 핫키의 제공은 상당히 게임에 도움 되는 요소입니다.





위의 움짤은 오버워치 게임에서 메이로 플레이하면서 LoS(조준선) 핫키를 적용한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 오버워치의 경우에는 게임 자체에서 기본적으로 다양한 LoS(조준선)을 제공하고 있고 사용자가 모양이나 색상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굳이 모니터의 LoS(조준선) 핫키를 사용할 경우는 드물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일부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 조준 사격을 할 때 적이 오히려 LoS(조준선) 핫키 뒤에 가려져서 불리한 상황에 빠질 경우도 종종 보이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 형태의 조준선이 추가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니터 밝기와 소비전력






이번에는 모니터의 밝기에 따른 소비전력을 체크해봤습니다.

컴퓨터의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모니터의 대기전력은 약 0.5W의 양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모니터 밝기가 최대치인 100일 때 약 22W의 소비전력으로 기대 이상으로 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재밌는 것은 모니터의 밝기가 80부터 100사이에는 크게 소비전력에 차이가 나지는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 밝기를 부담 없이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75Hz 주사율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75Hz 주사율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제품을 수령한 상태에서 모니터를 세팅했을 때 60Hz로 컴퓨터로 잡혀 있을 수 있으니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 [디스플레이의 어댑터 속성을 표시]을 선택하고 출력되는 속성 창에서 [모니터] 탭을 선택하면 화면 재생 빈도가 60Hz로 설정된 것을 75Hz로 변경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주사율이 제대로 75Hz가 적용되었는지 체크해봤습니다.



측정 결과,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주사율이 75Hz로 정상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체크하셔야 하는 내용은...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모니터는 75Hz 주사율 제공하고 이를 PC 모니터로 사용할 때는 문제없지만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서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때는 휴대폰의 최대 주사율에 따라가기 때문에 60Hz 주사율로 출력됩니다.






FREESYNC & G-SYNC 호환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모니터는 AMD의 FreeSync 지원과 NVIDIA의 G-Sync 호환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몇 가지 설정을 세팅을 해줘야 합니다.

저는 NVIDIA의 지포스 RTX 2070 OC 사용자기 때문에 NVIDIA의 G-Sync 호환 기능을 이용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어떻게 NVIDIA의 G-Sync 호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1. USB TYPE-C to C 케이블을 사용하세요!

AMD 유저는 HDMI 케이블로도 프리싱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NVIDIA 유저는 아쉽게도 USB TYPE-C to C 케이블을 사용해야만 지싱크 호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 제품에서 가장 아쉬운 대목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NVIDIA의 지포스 RTX 2070 OC 사용자는 그래픽카드에 USB TYPE-C 포트가 기본 제공되지만

이전 세대 그래픽카드 사용자들 중에 USB TYPE-C 포트가 없는 사용자라면 지싱크 호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그래픽카드에 USB TYPE-C 포트를 제공한다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USB TYPE-C to C 케이블을 사용해서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연결해야 합니다. 이때 한가지 더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USB TYPE-C to C 케이블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래서 모니터와 PC 케이스 사이에 거리가 있는 경우라면

USB TYPE-C to C 케이블을 감출 수가 없고 그대로 눈에 띄게 드러나게 됩니다. 차후에는 이 부분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HDMI, USB TYPE-C 이외에 DP 단자도 하나 추가로 제공된다면 입력 포트에 대한 활용 가능한 경우의 수가 더 증가하게 될 테고 NVIDIA 유저들의 지싱크 호환을 위해서 USB TYPE-C 포트를 활용할 필요가 없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2. OSD에서 Sync 기능을 켜세요!

제품을 수령한 초기 상태에서는 싱크 지원 기능이 [끄기]로 설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OSD 메뉴창을 오픈하고 [부가기능] 항목에서 [Sync] - [켜기]로 설정을 변경하세요.





3. NVIDIA 제어판에서 G-SYNC 호환을 설정하세요!

이제, NVIDIA 제어판을 열어서 [3D 설정 관리] - [모니터 기술]에서 [G-SYNC 호환]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체크하세요. 그리고, [디스플레이] 항목 아래에 [G-SYNC 설정]이 존재하는지 확인하세요.

혹시라도 이미 깔려있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에서 지싱크 호환 기능을 확인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 올라온 신규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NVIDIA 제어판에서 G-SYNC 설정 항목이 생성될테니까요.

그리고, 이번에 441.08 패치로 지싱크 관련해서 추가된 내용도 있으니 별 이상 없다면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G-SYNC 설정] 항목에서 G-SYNC 호환을 활성화하세요!

이제, NVIDIA의 제어판에 [G-SYNC 설정] 항목이 추가되었다면 G-SYNC, G-SYNC 호환 활성화를 진행합니다.

게임에 따라서 창 모드가 기본 설정인 경우도 있고 전체 화면 모드를 사용하거나 제약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이상 없다면 [창 모드 및 전체 화면 모드로 활성화]를 선택하거나 [전체 화면 모드로 활성화]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그 아래에 있는 [선택한 디스플레이 모드에 대한 설정 활성화] 기능도 체크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PC에서 G-SYNC 호환 기능이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한 [G-SYNC 호환 표시기]를 선택해주면 G-SYNC 사용과 관련된 모든 설정은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즐겨 하는 게임에 접속해보면 게임이 실행됨과 동시에 좌측 화면 상단 쪽으로 "G-SYNC ON" 마크가 표기됩니다. 게임 플레이 중에 시력에 방해가 되는 티어링 현상을 개선해주는 AMD의 프리싱크 기능과 NVIDIA의 지싱크 기능은 분명 도움 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므로 해상 설정은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혹시라도, 모니터의 화면 좌측에 표시되는 "G-SYNC ON" 문구가 게임 중에 거슬리는 분들은

    [G-SYNC 호환 표시기] 선택을 해제하면 "G-SYNC ON" 문구는 사라집니다.






후면 링 LED 제공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후면에 링 LED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일부 게이밍 모니터에 적용되어 있는 링 LED와 비슷해 보이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해당 모니터는 저렴한 라인업에 속하다 보니 

LED 효과는 은은하게 색상이 변경되는 한가지 LED 효과만 제공되며

따로 다른 게이밍 기어의 LED와 호환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위에 따로 링 LED 효과에 대한 영상을 준비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어떤 느낌이고 어떤 색상들이 표현되는지 위에 움짤을 추가해봤습니다.






모니터 뒤의 환경이 이렇게 유리창이라면 유리창에 LED가 비취는 것을 밝은 낮이나 어두운 밤이나 상관없이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두운 밤에는 벽 뒤로 LED 빛이 반사되는 재미도 있고

오픈 된 공간에서는 링 LED 그 자체가 하나의 인테리어 효과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글의 초반에 OSD 버튼에 대해서 안내하면서 소개 드렸던 전원 LED는 위의 모습처럼 책상 바닥에 은은하게 비치게 됩니다. 밝은 낮에는 크게 눈에 뜨지 않지만 어두운 밤에 주변에 불을 끄고 본다면 책상에 위의 사진처럼 표시가 납니다. 전원이 off 되어 있을 때는 Red LED가 점등되고 전원이 켜져 있을 때는 Blue LED가 점등됩니다.






Game Play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27인치 화면과 1920 x 1080 FHD 해상도에 75Hz 주사율을 제공하며 AMD의 FreeSync 기능과 NVIDIA의 G-Sync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게이밍 모니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다양한 사무작업과 일반 게임 환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play



먼저 테스트를 위해서 개인적으로는 즐기지 않는 배틀그라운드를 접속해봤습니다.

앞서 지싱크 기능을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화면 좌측에 "G-SYNC ON"이라는 문구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이번에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할 때는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의 입력 포트에 기본 제공되는 두 개의 USB 2.0 포트에 각각 USB 전용 헤드셋과 일반 유선 마우스를 연결한 상태로 게임을 테스트했습니다. 일단, 해당 모니터가 USB 허브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보조 배터리의 충전뿐만 아니라 마우스, 키보드, USB 헤드셋 등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배그는 핵쟁이들에 너무 치여서 이제는 테스트가 아니면 접속 자체를 안 해서 실력이 형편없는데...

위에 저분도 초보자인 것 같았습니다.. 실내에서 저를 피한다고 화장실로 숨어 들어서 대치하시다가

허망하게 가시네요.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이번에 배그를 플레이할 때 LoS(조준선) 핫키 기능을 사용해서

플레이했습니다.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조준선이 조금 사이즈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원거리 저격에는

적합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근거리에서 아직 도트도 장착 못한 총기로 상대할 때는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시작과 동시에 총기 집고 실내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을 줍고 있는데 먼저 저를 발견하고 진입하는 유저의 발소리를 캐치해서 빠르게 응전한 경과 거의 피통이 아슬아슬하게 적을 제압했네요. 역시나 근거리에서의 LoS (조준선) 핫키 기능은 만족할만합니다. 이후에, 열심히 장막 테두리에서 버티고 있었는데 먼저 발견한 적을 전혀 상대가 보지 못하는 시야에서 저격하던 와중에 알고 보니 상대가 핵쟁이였던터라 저를 찾지도 않고 시야에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한 번에 정확한 각도로 턴하더니  원샷으로 헤드샷을 날려버리네요... 네, 참 답이 안 나오는 핵쟁이들의 천국입니다... 동영상까지 찍었는데 짜증 나서 그냥 핵 신고만 하고 종료했습니다.





배틀필드 5, Play



네, 또 다른 핵쟁이들의 천국 배틀필드 5입니다. 이 게임은 운영을 엉망으로 하지만 기본적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를 보장하기 때문에 핵쟁이가 한 방에 몇 명씩 상주해도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핵쟁이를 피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바빠서 접속을 못했더니 이번에 테스트하려고 보니 업데이트 패치를 진행하더니 드디어 태평양 전선이 등장했더군요. 그리고, 기존의 메인 화면 배경이 어두침침하고 탁한 느낌의 잿빛 화면을 보여주던 것과 달리 태평양 전선이라는 의미 때문인지 강렬하고 진한 옐로우와 레드가 인상적인 메인 화면으로 배경이 교체되면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더군요.






테스트를 위해서 무작정 새로운 태평양 전선의 전장에 뛰어들고 봤더니,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처참하고 치열한 전투의 양상을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재밌는 것은 기존의 무기 시스템이나 UI 등에 많은 개편이 있어서 이전 버전의 게임과는 다른 총기 반동과 탄속 등이 미묘하지만 직접적으로 체감되어서 조금 난감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총기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들어가 보니 총기에 따라서는 특성이 리셋되고 개편된 아이들도 보이더군요.

아마도 패치 내역을 살펴봐야겠지만 대다수의 총기들이 전반적인 성능과 탄속 등에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분대 커스터마이징 항목도 새롭게 UI가 바뀌었고 연합군과 추축국 이외에도 미군과 일본군이 추가되었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일본군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전장 투입되면 매판 번갈아 가면서 진영이 바뀌는 것 같아서 이것도 조금은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배틀필드 5에서는 패치 이전의 일부 맵들이 근접전인 경우에는 LoS(조준선) 핫키 기능을 켠 상태로 샷건으로 재미를 볼 수가 있지만 광활한 개활지나 오픈된 공간에서는 원거리 조준 사격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해당 모니터에서 지원하는 Los(조준선)의 경우 디자인이 큰 편이고 원 포인트의 간략화된 조준선은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원거리 적을 조준하게 되면 오히려 시야를 가려버리니 태평양 전선에서는 LoS(조준선) 핫키 기능은 끄고 사용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오버워치 Play



이번에는 제가 즐겨했던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G-SYNC ON" 마크가 화면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오버워치에서 올린 유튜브 동영상의 한 장면을 촬영한 것이기 때문이고 실제로 게임에 진입하면 앞서 적용해둔 NVIDIA의 지싱크 기능이 잘 작동합니다.





화면의 좌측에 "G-SYNC ON" 마크가 떠 있는 것이 잘 보이지요!

저야 테스트 화면에 지싱크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보여드리기 위해서 해당 마크를 뜨워두었지만

사실, 게임을 플레이할 때 해당 영역이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불편하긴 했습니다.

이럴 때는 지포스 제어판으로 진입해서 [G-SYNC 호환 표시기]만 체크 해제하면 지싱크 기능 사용과 무관하게

위에 표시되는 표시만 해제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의 경우에는 위도우와 한조를 비롯한 일부 원거리 캐릭터들의 경우를 제외하면 해당 모니터가 제공하는

LoS(조준선) 핫키 기능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서 든 생각은... 높은 프레임도 FPS 게임에서는 중요하지만 오버워치처럼 순간순간 빠르게 화면 전환이 이루어지는

게임에서는 티어링 현상에 대한 부분을 잘 잡아줄 수 있는 프리싱크와 지싱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잦은 티어링 현상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가끔은 어지럽기도 한데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OW : 클래식, Play



제가 생각할 때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와우 : 클래식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와우 클래식의 경우 다양한 화면 이동 환경에서 티어링 현상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싱크나 지싱크 호환 기능이 상당히 중요한 경우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와우에서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등장하는 나레이션 과정에서 화면이 카메라의 이동 시점을 따라 움직이는데 이때도 티어링 현상을 경험하게 되고, 그리핀이나 와이번을 타고 이동하거나 말을 타거 이동하다 화면을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티어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게임을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눈이 피로하지 않게 즐기기에는 프리싱크와 지싱크 호환 기능을 제공하는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가 좋은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할로윈 이벤트 기간에 스톰윈드의 고아원에 있는 제스퍼에게 받는 "제스퍼를 위한 할로윈 축제 사탕"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접속을 자주 못하다 보니 아직 20렙도 안된 쪼렙 노움 법사 캐릭터로 다르나서스의 여관까지 걸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이언포지와 스톰위드에서의진행은 지하철과 그리핀을 이용하면 되는 부분이었고, 지금 화면은 스톰윈드에서 퀘스트를 받고 스톰윈드 여관과 아이언포지 마법사 지구 및 여관에서 사탕 퀘스트를 완료하고 다르나서스 여관을 향해 달리는 모습입니다. 이동 경로는 텔사마까지 그리핀으로 날아가서 거기서부터 저습지까지 장비 벗고 뛰어가서 저습지에서 배틀 타고 이동합니다.





다행히 몹들을 잘 피해서 이동하다가 저습지의 메네실 항구에 다 와가다 악어에게 물려 죽고 바로 부활해서 배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아우버다인으로 가야 하는데 실수로 먼지진흙 습지대로 가는 배를 탄 것도 모르고 춤을 추고 있었네요...





한차례 먼지진흙 습지대까지 갔다가 배를 다시 갈아타고 아우버다인에 무사 도착한 모습입니다.

함께 뛰던 분들은 아우버다인 쪽에도 던전이 하나 있는데 아마도 거기에 가려고 이동하는 파티분들인 것 같았습니다.





다르나서스의 여관까지 가서 사탕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바로 귀환석을 사용해서 스톰윈드에 도착해서 처음 퀘스트를 줬던 제스퍼를 만나 퀘스트를 완료하고 '할로윈 축제 호박'을 수령했습니다.





일회성 변신 아이템인 '할로윈 축제 호박'은 총 30개를 주니 레벨업 하면서 심심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상으로 어린 노움 마법사의 할로윈 사탕 이벤트 진행이 끝났네요...

테스트를 위해 접속했고 레벨업과 무관한 이벤트 아이템을 위해서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소비했지만 그래도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지싱크 호환 기능 덕분에 시각적인 피로감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총평



만족스러운 점

삼성 DEX & 미러링 기능 지원 (USB TYPE-C 포트 와 케이블 채택 및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

AMD FreeSync & NVIDIA G-Sync 호환 지원

75Hz 주사율 제공

178도 광시야각 제공

USB 허브 기능 지원

플리커프리 &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 지원

조준선(LoS) 모드 핫키 지원

후면 링 LED 효과

2W x 2W 스피커 내장

베사홀 100 x 100 mm 지원





아쉬운 점

NVIDIA 유저는 지싱크 호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USB TYPE-C 포트를 활용해야 하는 점이 아쉬워요.

기본 제공되는 USB TYPE-C to C 케이블의 길이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LoS(조준선)의 모양이 원거리 조준에 적합하도록 조금 더 간결한 디자인으로 재정비하고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이 글을 마치며...

"큐닉스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는 스마트 기기들이 사람들의 일상 속에 완벽하게 녹아든 지금 이 시대 상황과 잘 맞아떨어지는 제품으로 처음 개봉 과정에서 제품 박스에 적혀 있던 "핸드폰 보조 모니터"라는 문구가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그 단어를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 보조 모니터라고 바꾼다면 상당히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위주로 생활 패턴이 완전히 변화된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작은 화면을 27인치의 큰 화면과 기본 내장된 2W + 2W 스피커 구성을 통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PC 모니터라는 기봉 기능 또한 충실하게 수행하며 75Hz 주사율과 AMD의 FreeSync 기능 및 NVIDIA의 G-Sync 호환을 통해 티어링 현상 없이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기에 충분하고, 플리커프리 기능과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통한 시력 보호 기능과 두 개의 USB 2.0 포트의 허브 기능 지원과 USB TYPE-C 포트와 HDMI를 통한 다양한 기기들과의 연결은 이 제품이 다양한 장르의 기기들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리뷰는 큐닉스그룹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