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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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챠니즘에 너저분한 책상샷.....죄송합니다^^;;;;
하여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리상판이 올라가 있습니다.
최근 찬바람이 좀 불다보니 이 유리 때문에 팔뚝이 너무너무 시럽슴미다;;;;ㄷㄷㄷㄷㄷㄷㄷ
안그래도 그것때문에 글을 올렸었는데
고수님들 덕분에 많은 조언과 좋은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다시금 감사드려요^^;;;
암튼, 그래서 부랴부랴 하나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오늘도 뭔가가 택배로 왔네요;;;ㄷㄷㄷㄷㄷ
두둥~!!!
이 녀석입니다........무려 쓰리엑스라지;;;ㅋ
포장지에 유명한 사람들인거 같은데.....................................................................남자라서 시르다;;;;ㄷㄷㄷㄷㄷㄷㅋ
암튼, 개봉을 해보니 요로코롬 말려 있네요......생각보다 묵직합니다.
요런 마크만 인쇄되고 나머지는 깔끔합니다.
일단 자리를 잡아봅니다.......일단, 나름 널찍합니다.
이제 리얼이도 좀 덜 추울거 같네요......이상 리얼이의 월동준비 끄~읏!!!ㅋ
바닥은 대부분 그렇듯이 잘 밀리지 않는 고무느낌으로 처리를 했고 두께는 제원상으로 6mm내외라고 하네욤
네임펜과 비교를 해봤으니 아마 느낌이 오실거 같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정리를 해보자면.....................
장점 - 일단 깔끔합니다. 두툼합니다. 나름 묵직(?)합니다. 일반책상에도 충분히 쓸수 있는 적당한 싸이즈, 2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
단점 - 처음에 원했던 사이즈(1m X 1m)보다는 다소 아쉬움이 있는 크기, 모델을 남자로 하다니;;;ㅋ
암튼, 딱 맞춤인 사이즈나 형태로 마우스패드를 만들려면 꽤 적지않은 비용이 들죠.
그리고, 기성품으로 나오는 제품들은 40cm가 넘어가면 가격이 올라가는 스텝이 달라지더군요.
어제 모 회원님께서 알려주신 제품은 44,000.....그 씨리즈의 더 큰(제가 원하던 사이즈에 가까운)건 66,000;;;;
아무리 키보드를 좋아라 하고 가까이 해야하지만 그 가격들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더군요.
그러던차에 이녀석을 15,000원 정도에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도 좋겠지만 키보드의 미끌림도 많이 방지가 될거 같더군요....가성비 짱!!!!!!!!?ㅋㅋㅋ
유니크 "KBT Pure Pro 60% PBT white / mx-brown"
KBD MANIA LEVEL
스카이디지털거네요 ㅎㅎ
쓸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