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A4 한권 분량의 타이핑을 하는 직업을 가진터라 ㅠㅜ


좋은 키보드에 현혹되어 용산역으로 타건 하러 갔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후기들을 믿고!!


손만 기대도 타자가 쳐진다. 적은힘으로 완벽한 키감!



아... 그런 거 어딨나요........

보통의 후기가 남자분들꺼라는걸 제가 잊었던거죠...


처음 하이프로


후기의 글처럼 손가락을 살짝 기대어보았습니다.

한글자도 쳐지지 않고... 후기와 달리 전 꾸우우욱 눌러야 쳐지더군요 ㅠ

손가락 힘이 좀 있다면 쫀득쫀득 찰지게 키감을 즐길수 있는! 저같은 타이퍼들과 고속으로 칠 수 있는 분들께 최적의 키감!

타법이 익숙치 않아서 오타가 나긴 했지만 정말 혹했습니다. 제 손가락 힘으로 잘만 눌려졌다면 바로 결재했을 것 같은 느낌!

아! 소리는 조금 큰 듯 하엿습니다. 회사가 다들 타이핑을 거칠게 하시는분들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사더라도 이거 좀 소리 크겠다라는 생각


두번째 품절된 106 저소음 차등

생각보다 그리 저소음인것 같지 않은 은근 찰카닥하는 듯한 음이 거슬렷습니다. 특히 엔터키 칠때 소리가 거슬렸구요

차등 30위치에서 아... 난 30균등을 쳐야 손에 맞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 약하게.태어나지 않았는데 ㅠ

일본 직구로 구하려다가 결국 리버터치 쪽으로 맘이 기울었다는

이상한 리뷰였습니다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