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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리줌 G-FACTOR Z900 RGB PRO 마우스입니다.

픽셀아트 3310 센서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마우스 쉘의 외형이 조합되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특징을 영어로 표현해야 될 이유가 있었을까? 하는 대목입니다.

암튼 정확하고 정밀한 픽셀아트 PMW-331 센서를 사용했다고 표기하고 있네요.



Adjustable 문구만 보고 깜짝 놀랐네요. 뭐가 변신하나? 하지만 밑에 내용과 연관 지어 보면
큰 의미가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립 포지션을 변경할 수 있다는 평범한..... ㅠ.ㅠ






 


Z900 마우스는 107g 무게로 메인 버튼 옴론 스위치 (2만 회) 사용, PMW-3310센서 사용 DPI
최대 10,000DPI 지원,
RGB 라이팅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다나와 최저가 23,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커버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커버를 열면 Z900 실물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사용 설명서와 Z900 마우스 본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양손잡이 대칭형 디자인으로





마우스 양쪽이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 마우스 그립시 편안한 그립감을 주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Z900을 보면 유선형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인체공학 마우스의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우스의 왼쪽 부분에는 사이드 버튼이 위치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사이드 버튼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마우스 그립시 미끄럼을 방지하는

벌집 모양 돌기 형태의 사출로 제작되어 마우스 그립시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고무 형태의 그립을 사용할 경우 이질감(질척거림, 왠지 모를 끈적임)이 느껴지잖아요.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인데.... 그렇습니다. 과거 MS 익스 마우스를 연상키는 부분입니다. ㅎㅎ

더욱이 Z900은 LED를 지원한다는 점이 틀리죠. ^^




휠 스크롤 버튼과 DPI 변경 버튼의 모습니다.




Z900의 바닥면의 모습니다.




마우스 하우징 아래 경계 부분에  LED가 투영되는 투명 플라스틱에 바닥면 검정 플라스틱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마치 건담 플라모델을 만드는 느낌...



이러한 구조는 하단 경계면뿐만 아니라 마우스 피트가 부분에도 LED가 투영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였고, 금도금 USB 단자와 전자파를 차단하는 페라이트 코어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대략적인 사이즈는 F펑션열 기준 길이는 F7 절반



좌우폭은 F4 60% 정도네요.

스펙 정보의 제원으로는 126 X 68 X 40mm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우스 그립



필자의 손은 F펑션열 기준으로 길이는 F9, 한뼘으로는 꽉찬 F11정도입니다.




 

 

마우스 그립은 손으로 감싸는 Palm 그립과




마우스를 손으로 감싼 상태에서 손가락만 들어서 사용하는 Claw 그립이 적당한 모델입니다.

 


 

    LED 효과

 

 



LED 효과는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로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소프트웨어 없이 메인 버튼
(좌/우버 튼)과
휠 스크롤 버튼을 4초 정도 눌러서 소프트웨어의 LED 설정인
All off / Full-lighted / Breathing / Floating RGB Mode
등으로 즉시 적용이 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MOUSE → Custom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로 프로파일 설정과 마우스 버튼 설정을 하는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마우스의 그것과 비슷하여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



MOUSE → Performance

Performance에서는 마우스 DPI 설정, 포인트 스피드, USB 폴링 레이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DPI 값은 100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며 최소 200 ~ 최대 10,000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변경 단계는
메뉴 상단 Serise 값을 통해서 1단계 ~ 5 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DPI 변경 단계에 대한 LED 설정은 LED 메뉴에서 따로 진행해야 하네요.




Mouse → Light

Light 메뉴는 LED를 설정하는 메뉴로 All off / Full-lighted / Breathing / Floating RGB Mode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DPI 단계와 연관이 있는 설정은 Full-lighted 부분으로 메뉴 하단에 5가지 컬러가
DPI 변경 시 적용되는 LED 컬러입니다.


또한 RGB 컬러를 설정할 수 있는  Floating RGB Mode에서는 멈추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속도
(느림 / 보통 / 빠름)로
흐름을 조절해야 합니다.




Macro

매크로 설정은  딜레이 타임이 들어가는 매크로와 딜레이 타임이 들어가지 않는 매크로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영문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사용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구성입니다.




    게임 테스트



 


편안한 그립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았는지.. 1등 먹었다는...


최근에 마우스를 리뷰하면서 3310, 3325, 3360등 다양하게 접해보지만 센서가 낮다고 해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높은 DPI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라면 높은 DPI에 따른 정밀한 트래킹이 지원되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일반적인
범주 내의 DPI에서도 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순간의 찰나에 반응하는 초절정 감각을 유지하는 플레이어라면 그에 걸맞은 제품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찰나가 좀 둔한 거 같다는... 쩝.



    마무리



지금까지 RIZUM G-FACTOR Z900 RGB PRO 게이밍 마우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IZUM G-FACTOR Z900 RGB PRO 게이밍 마우스를 정리하자면...

디자인 - 지금까지 저를 거쳐갔던 다양한 마우스의 외형적 디자인이 하나로 집약된 제품입니다.

성능 - 3310센서를 탑재하여 일단 기본은 먹고 들어갑니다. 초절정 감각을 지니지 않는다면
        게임 플레이에서 
크게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립감 - 디자인이 좋아서 그런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네요.

그렇다면 장점은? 음.... 문안합니다. 어느 누구가 구입하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평범함이
장점인 거 같습니다.
누가 구입하더라도 마우스 적응에 실패하지 않는 완벽한 적응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은? 단순한 LED 효과입니다.

타사의 보급형 마우스의 경우 쓸데없을 만큼의 LED 효과를 지원하고 있지만, Z900은 RGB LED 효과만
비스무리한 4가지를
지원하고 있다 보니 심심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마우스에 LED 효과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암튼 그러하네요.

지금까지 마우스라는 기본적인 임무에 충실하면서 가격도 착한 RIZUM G-FACTOR Z900 RGB PRO
게이밍 마우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RIZUM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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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 http://www.idsam209.com/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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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TV 리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