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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MX SOUND

다나와 링크




요즘은 좋은 음향기기들이 참 많이 출시되고 있고, 가격대의 포지션도 다양하고

성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나 기능성에 중점을 둔 제품 등으로 정말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지요.

거기에, 스마트폰에 의해서 스피커에 대한 기능성에 블루투스 연결이라는 부분도 중요한 요소로 

살펴보게 되는 부분도 있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드문 지금의 환경에서 

블루투스 지원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빈약한 소리를 대체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무척 많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다 보니 더욱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스피커들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포터블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등장해서 야외 활동이나 등산, 캠핑 중에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스피커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에는 일반 스피커 제품들에도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서 PC나 노트북, TV,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과 연결해서 실내에서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도 늘어나고 있고,

특히나, PC와 연동되는 일반 유선 스피커에서도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인 "로지텍 MX SOUND"은 한 발 더 나아가서...

2개의 AUX 단자를 이용한 유선 연결과 25M 수신이 가능한 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지원하는 것은 기본이고

모션 인식과 직관적인 컨트롤을 적용시켰고 최대 출력 24W에 정격 출력 12W를 갖춘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외형적인 부분에서도 개성 강한 모습을 보이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제품입니다.







로지텍은 PC 주변기기 등을 생산하던 유명한 업체이고,

여기에는 키보드, 마우스뿐만 아니라 스피커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거, PC를 구입하면 저렴한 스피커와 키보드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현혹하던 시절에도

로지텍 스피커는 어느 정도 가격대가 나가는 제품까지 생산하고 있었던 것으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그렇다 보니, 스피커에 대한 그들의 기술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겠지만...

사실 최근에는 국내에서 로지텍은 PC용 스피커에 대한 출시보다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부분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있었던 것으로 보였고, 그래서 일반 스피커 형태에서 고급형이라는 인식을 가지기에는

부진한 모습이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MX SOUND를 시작으로 다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MX SOUND...

로지텍에서 MX라는 명칭이 가는 것은 프리미엄 제품군에 해당한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로지텍 MX SOUND' 역시도  프리미엄에 합당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봐야겠지요....








최대 출력 24W, 정격 출력 12W의 드라이버가 적용되었고,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4.1로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25M의 거리에서 원활한 수신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물론, 3.5mm AUX 단자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단자를 가진 모든 제품들과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헤드폰 잭 연결단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션 인식을 통한 활성화와 터치 버튼을 통한 볼륨 조절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뒷면에는 "로지텍 MX SOUND"가 제공하는 가장 특징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안내를 담고 있습니다.







"로지텍 MX SOUND"의 제품 박스를 개봉하다 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제품 박스 한쪽에

설치와 사용에 대한 그림 안내가 보입니다.

제품 매뉴얼의 간소화와 언어가 없더라도 사용자가 그림을 통해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부분은

요즘 추세인 것 같습니다.







■ Unboxing


위의 영상을 통해서 제품의 개봉 과정과 교체형 플러그의 연결 모습과 스피커의 외형 등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고 구성품을 확인해보니 위의 사진과 같은 구성으로 제공되네요.

우측 스피커, 좌측 스피커, 전원 케이블, 4개의 교체형 플러그, 3.5mm 케이블, 주의 안내문...







■ 4개의 지역별 교체형 플러그 제공


4개의 교체형 플러그입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는 과정에서 깜짝 놀랐던 부분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교체형 플러그를 제공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글로벌 출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좌측에서 2번째 플러그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전원 케이블에는 사용자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플러그를 착탈이 가능합니다.

먼저, 플러그가 연결되는 부분을 자세히 보면 상단이 폭이 좁고, 하단이 폭이 조금 더 깁니다.

그러니 플러그를 장착할 때 상단과 하단을 구분하셔서 장착하시면 됩니다.

장착을 할 때 플러그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체결이 진행되며,

플러그를 교체할 때는 PUSH 버튼을 눌러서 기존 장착된 플러그를 제거하고 새로운 플러그를 체결하면 됩니다.







PC나 TV, 스마트폰, 태블릿, 뮤직 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3.5mm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 패브릭 소재의 적용


각각의 스피커 유닛은 두 개의 원통형 구조물이 부착되어 있는 듯한 모습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고,

전면에는 패브릭 재질을 씌워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 10도 기울어진 각도


스피커의 각도는 평평한 장소에 거치할 경우 약 10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로 소리가 전달되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최적의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유닛의 뒤에는 커다란 폰트로 R, L을 통해서 자리 배치에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디자인했고,

2채널의 스피커 제품이지만 어느 정도 만족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베이스의 에어덕트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다양한 연결 단자


R 스피커에는 "로지텍 MX SOUND"에서 제공하는 단자들을 체경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며

헤드셋 단자, 전원 단자 , L 스피커 단자, PC 단자, AUX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통형 구조물이지만 두 개의 원통형 구조물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막상 평평한 장소에 세운다면 딱히 흔들림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며

부밍 현상을 막기 위해서 바닥에 접촉하는 부분은 고무 패드가 각각 부착되어 있습니다.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좌측 L 스피커의 전면에는 사용자의 모션을 인식해서 전원을 활성화시키고

블루투스 기능과 볼륨 조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전면의 패브릭 패드를 통해서 표현되는 LED 백라이트 버튼들은 터치 형태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직접적인 전원 스위치가 존재하지 않으며

블루투스와 볼륨 조절 버튼은 터치 방식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전원 스위치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로지텍 MX SOUND" 스스로가 일정 시간 동안 사운드 출력이 없으면

자동으로 대기 모드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대기 모드의 해제는 모션 인식을 통해서 해결하게 됩니다.








■ 블루투스 연결하기


위의 영상에서는 "로지텍 MX SOUND"의 전원을 연결한 다음 모션 인식을 통해서 전원을 활성화하고

전원 활성화 이후에 자동으로 서칭하는 블루투스 검색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청음하고 볼륨 조절과 블루투스 연결 해제, 그리고 블루투스 재연결 등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영상 과정의 진행 모습에 대한 안내를 간단한 자막을 추가해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모션 인식


앞서 블루투스 연결하기 동영상 속에서 전원을 켠 후에 손을 스피커와 일정 거리 이상 가까이 가져가면

스피커에 닿지 않더라도 모션 인식을 통해서 전원이 활성화되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위의 모션 인식 동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한 모습입니다만,

따로 챕터를 빼서 이야기하는 것은 호기심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PC에 연결된 상태에서 PC가 켜져 있다면 스피커의 전원은 지속적으로 전원이 켜져 있는 것인가?

아닙니다... 

일정 시간(안내에는 20분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동안 스피커 출력이 없으면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넣어가기 때문에 따로 전원 on/off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 클릭 or PC에서 소리 출력을 통해서 대기모드를 깨우게 되는 것인가?

아닙니다...

일단 스피커에 일정 시간 소리 출력이 없으면 대기모드로 넘어가게 되고,

이때 대기모드로 전환된 이후에는 PC에서 소리를 출력하는 노래나 영상, 게임을 하더라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즉, 키보드나 마우스를 통해서 대기모드를 해제하지 않습니다.

위의 영상에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당황하는 모습이 잠시 보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건드려도 스피커는 반응이 없습니다.

하지만, "로지텍 MX SOUND"의 좌측 스피커 근처로 손을 가져가는 모션 인식을 통해서

대기모드가 해제되고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가 출력됩니다.








■ 블루투스 연결 중에 Aux 단자 연결하기


"로지텍 MX SOUND"는 2개의 Aux 단자를 제공하고 있지요.

거기에 블루투스 연결까지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Aux 단자 연결과 블루투스 연결을 해 둔 상태에서 사운드 출력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하는 궁금함이 남습니다.


그러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해봐야겠지요...


먼저, 태블릿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노래를 재생해둔 상태에서 Aux 단자 케이블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한 이후에 스마트폰에서 노래를 실행시켜보니...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 곳에서 실행한 음악 소리가 모두 들립니다.


또한, 실행 중에 한 곳의 기기의 소리 재생을 끄면 남은 사운드 쪽만 소리 재생이 들리게 되고,

다시 소리를 재생하거나 블루투스 연결을 해제하는 방식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 청음 : 블루투스 연결


  


좌측 : 사미인곡 - 이예준

우측 : 모나리자 - 소향


소향이 내지르는 소름 돋는 고음의 샤우팅은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이예준의 파워풀한 가창력도 속을 뻥뻥 뚫어주는 시원함을 들려줍니다.






  


좌측 : Reach out for the Light - Avantasia

우측 : 청춘 - 김필


메탈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우수에 젖은 김필의 목소리에 대한 표현력도 좋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 연결된 음질이지만 가수들의 목소리에 대한 표현력은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악기들이 고르게 들리는 부분은 조금 부족하고 베이스 부분은 조금 뭉개지고 웅웅거리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비트감을 타기에는 나쁘지 않고 블루투스 연결의 편리함을 충분히 이점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청음 : Aux 단자 연결 


앞서 블루투스를 통한 음질에 대해서 청음 해봤으니...

이번에는 기본 제공하는 Aux 케이블을 Aux 단잔에 연결해서 들리는 소리를 청음하도록 하겠습니다.




PACIFIC RIM 2


스마트폰에서 Aux 단자로 연결되었고 2채널 스피커라는 점을 생각해도

영상 속에서 울려 퍼지는 웅장함과 비장함을 충분히 전달받을 수 있는 비트감과 울림이 있습니다.

영화를 볼 때 "로지텍 MX SOUND", 괜찮은 것 같습니다.






  


좌측 : 미로 - 김나영

우측 : 청춘 - 김필


이번에는 Aux 케이블을 PC 단자와 연결해서 PC에 장착된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 Z'와 연결해서

청음을 진행했습니다.

호소력 짙은 김나영의 애절함이나 앞서 블루투스 연결로 감상한 김필의 목소리나

모두 조금은 깊이감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좌측 : DJ Mix

우측 : Destiny


비트감 있는 EDM이나 다양한 악기들이 연주되는 클래식함에 있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정도는 제공합니다.

다만, 2채널 스피커의 한계는 명확하기 때문에 베이스의 웅웅거림과 약간의 뭉개짐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출력을 올려서 시원시원함을 더한다면 충분히 감상하기 좋습니다.








Believer - Alex Boye'


유튜브 가수 중에서 Alex Boye'는 믿고  들을 수 있는 가수입니다.

흑인 특유의 끈적한 멜로디와 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리듬감과 시원시원한 보컬이 일품이지요.

이미 지적했던 베이스 부분은 어쩔 수 없이 한계가 있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Alex Boye'의 목소리가 음악의 80프로를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라서 충분히 커버됩니다.







BLACK PANTHER


"로지텍 MX SOUND"로 영화를 감상하는 것은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영화는 저음의 영역에서 강한 비트감이 대신 때려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극적인 분위기의 긴장감이 연출되기

때문에 악기의 소리 하나하나의 구분감을 챙길 필요가 적어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PC와의 연결에서 차지하는 공간은 적고, 디자인적은 우수함이 주변 환경을 더욱 멋지게

연출해줍니다.










■ 프리미엄에 어울리는 디자인


"로지텍 MX SOUND"를 사용하면서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이렇게 이쁘고 기능성이 좋은 아이템을 PC 스피커로 한정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라는 것이었죠...

일반 가정에서 최대 출력은 사용할 일이 없을 만큼 소리의 출력이 좋고,

고급스런 디자인이 어떤 자리에 가져다 놓아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것이었죠.

거기다가, 전원 관리도 따로 신경 쓸 필요 없고...

(거실에서 스피커 사용할 때 이 부분은 제법 크게 느껴졌어요...)

25m의 강력한 블루투스 연결 기능이나 모션 인식과 백라이트 터치 버튼 등의 조합과

다양한 입력 단자의 제공은 "로지텍 MX SOUND"를 거실로 보내라고 속삭이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PC 테이블 위에서도 정말 이쁘고 매력적이지만, 

제품의 활용도를 생각하면 거실로 보내서 "로지텍 MX SOUND"에 날개를 달아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배틀그라운드 play


제품의 사용이나 기능과 청음에 대한 부분들은 모두 살펴봤으니...

이제 남은 것은 게임에서의 성능이지요...

현시점 대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는 저번 주에 구매해서 아직 일주일이 안된

초보 배린이입니다...




그래서, 어디선가 발소리나 총소리가 들려오면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그러다가 뒤통수에 헤드샷이라도 맞고 죽으면 깜놀해서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다만, 미묘한 기척이나 다른 소리에 묻혀버리는 발자국 등을 캐치하려면 볼륨을 높여야 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그러면 심장이 더 쫄깃해져서... 힘든 배린이입니다...







■ 배틀필드1 play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풀고자 할 때 가끔 접하는 인트로입니다...

배틀필드1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구간인 것 같습니다.

다만, 패치가 있었는지 뭔가 초기하고 미묘하게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쪽에서 울려 퍼지는 게임 사운드는 스트레스 풀리고 마음에 듭니다.








■ 오버워치 play


요즘은 메르시를 드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니, 많아졌었습니다... 너프 이후에는 정말 팀 구성이 어쩔 수 없을 때만 픽할까 고민하지만,

수수께끼 대전에서는 소용없지요. 게임 시작하고 들어가면 무슨 캐릭으로 할지 알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게임은 재밌지만, 오버워치의 게임 자체 사운드는 그렇게 스트레스가 풀릴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저 발자국 소리와 대략적인 방향성만 확인하는 게 주 목적인지라...

오버워치는 게임의 긴장감 고조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라도 음향 효과에 대한 패치나 투자도 조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각 전장마다 울리는 배경음이나 시간 촉박할 때 울리는 소리는 너무 익숙해서

긴장감이 떨어져 버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히오스 play


오버워치 플레이할 때 보다 훨씬 사운드에 대한 맛이 좋습니다.

중요한 사항들에 대한 안내 목소리도 명확하고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잘 어울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 스타2 play


안내 메시지는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조금은 루즈해지는 스타2의 배경음이 질리기는 하지만 이것은 게임 배경음 자체가 마음에 안 드는 것뿐이고,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로지텍 MX SOUND"는 괜찮은 편입니다.







■ 헤드폰 단자 제공


"로지텍 MX SOUND"은 좌측(L) 스피커에 헤드폰 단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늦은 밤에 스피커로 소리를 듣고 있기에 눈치 보일 때는 헤드폰 단자를 활용해서

조용하게 라이프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장점


MX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전면 커버 패브릭 소재의 독특함

모션 인식과 전원 관리

백라이트 터치 버튼

25m의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 범위



■ 단점


빠릿하지 못한 터치 버튼의 인식

패브릭 소재의 오염성에 대한 우려



■ 이 글을 마치며...


20개의 동영상을 편집하고 준비하느라 무척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로지텍 MX SOUND"의 모션 인식이 재밌어서 괜히 한번 쳐다보고 손을 내밀고

또 한번 손을 내밀어 보곤 하네요...

제품 자체의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정말 거실에서 활용도를 높이는 게 좋을 것 같은 아이템입니다.

다만, 단점으로 지적한 빠릿빠릿한 느낌이 들지 못하는 터치 버튼의 내용은

혹시나 전면 소재가 패브릭 재질로 되어서 터치 감지에 방해가 되는 것인가? 의문스럽기도 하고...

볼륨 버튼이나 블루투스 버튼의 사용빈도가 과도하고 높을 경우 패브릭 소재의 오염도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는 우려는 있습니다만...

이런 우려를 접어두더라도 이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성과 다양한 연결단자...

그리고, 교체용 플러그에 대한 넉넉함이 기분 좋은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더불정보기술(주)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