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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27F591F : 다나와 링크




해마다 발전하는 모니터와 TV등을 보고 있자면...

사람들의 끝없는 탐구와 도전 정신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과거 칼라 모니터가 들어서기전에는 흑백의 모노 CRT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칼라가 출시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우스게 소리를 나누던 유년시절 어린 소년이

칼라모니터를 처음 구매했을 때의 감동은 이루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볼록한 CRT에서 평면모니터라는 닉네임으로 CRT 모니터의 변화가 시작되었을 때는

오목한데 이게 평면이야? 라고 생각할 정도 볼록한 모니터에서 찾아볼 수 있던 평평함이었습니다만,

그래도 결국은 CRT의 책상 한켠을 가득 채우는 크기와 무게는 곤혹스러울 때가 가끔 생기기도 했었지요.

그래서 LCD 모니터가 출시되었을 때는 만화에서나 꿈꾸던 세상이 도래했다며...

감탄사를 남발하던 그 느낌은 지금의 스마트폰이 휴대폰의 경계를 허문만큼이나 대단한 반응이었습니다.

이제는 CCFL을 사용하던 LCD에서 백라이트 광원을 LED로 대체되면서 

시야각에 대한 제약에서 벗어나게 되었지요.

LED 모니터로 바꾸고 나서 방바닥에 누워서 영화 한편 보고 있자니...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는데 말입니다.


최근에는 커브드라는 내용의 진일보된 TV와 모니터 제품군들의 발매소식이 들리면서

관심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커브드 모니터를 경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전작들에 비해서 

무심코 쳐다보더라도 여실히 들어나는 1800R이라는 곡률 덕분에

27인치 모니터와 만나면서 인치가 큰 모니터들에서 시선처리의 움직임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을 통해서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때 몰입감을 극대화시켜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메탈감성의 실버와 퓨어한 화이트 색상의 조화로움과 슈퍼 슬림이라 불리울 수 있는

유려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은 1800R이라는 곡률의 라인과 어우러지면서 

책상위에 봄을 피우는 듯한 자태마저 연출하듯 화사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또한, 티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게임환경을 조성해주는 FreeSync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플리커 프리 기능과 로우 블루라이트를 위한 눈 보호 모드를 통해서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도

고려하는 친절한 모니터인 '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를 체험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바탕으로

자세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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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에 앞서 먼저 말씀을 드리면...

현재 '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는 상당한 인기로 인해서

제품을 체험하기 위해서 수령하기전에 품귀현상으로 인해서 신제품이 아닌

다른 사용자가 리뷰용도로 먼저 사용했던 제품을 받았기 때문에

제품 개봉과정에서 새제품과는 여실한 차이가 있으니 아래 개봉과정 중의 내용물과

새제품의 상태는 전혀 다른 상태라는 점을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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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봉과정부터 하나하나 친절하게 집어드리고 싶었지만...

이미 리뷰용도로 사용되었던 제품을 받았다보니 포장상태는 대충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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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의 기본 제공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니터 본체, 모니터 받침대, 받침대 연결 목부위, HDMI 케이블, DP케이블, 전원 케이블, 분리형 어댑터,

간단 설치 안내서, 보증서, 규격 사항 안내서, 사용설명서...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화면에서는 모니터를 박스 내부의 스티로폼에서 완전히 꺼내에서 진열해두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꺼내둔 것이니,

구매후에 바로 목부위와 받침대를 설치하실 때까지 모니터의 본체를 스티로폼에서 꺼내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모니터 본체의 안전을 생각하시면 조립완료전까지는 스트로폼안에서 모니터를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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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을 날렵하게 만들기에도 좋고 내장형 어댑터의 수명문제 때문에 고민하지도 않아도 되도록

분리형 어댑터를 따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감가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 제품은 색관리와 모니터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시디도 함께 제공되므로,

ODD가 있으신 분들은 모니터를 컴퓨터와 연결한 후에 

'사용 하기 전에 꼭 확인 하세요.'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읽어보시고

안애에 따라서 관련 실행파일을 설치하시면 좋습니다.

ODD가 없으신 분들이시라면...

드라이버 다운과 설치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 Used Goods Unboxing 

 

 

위의 영상을 통해서 이미 한번 개봉된 제품이긴 하지만 개봉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으세요.


 ■ 부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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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저는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모니터를 덮고 있던 커버도 미리 벗기고

스티로폼에서 꺼내에서 진열해두기도 했었지만,

'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를 손상없이 마음 편하게 안전하게 조립을 하시려면,

제품상자에서 스티로폼 통째로 꺼내어서 모니터 커버를 벗기지마시고 아래의 내용을 진행하셔서

조립을 완성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함께 있는 그림설명서에 간단하면서도 자세한 그림을 담고 있으니

이를 참조하시면 도움되시리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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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본체와 받침대를 연결해줄 목부위를 담당하고 있는 제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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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단의 돌출부를 모니터 뒷면의 연결부위에 밀어넣으셔서 고정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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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부위 연결 후에 제공되는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목부위를 들어올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모니터 받침대를 연결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니터 받침대가 모니터 본체의 앞으로 나오는 디자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보니

목부위를 틸트를 이용해서 들어주면 쉽게 모니터 받침대를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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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틸트 기능으로 들어올린 목부위의 밑면에 모니터 받침대를 꽂아준 후에 나사를 조여서 마무리 합니다.

단, 나사는 드라이버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100원짜리나 500원짜리 동전이 있으시면

동전을 이용해서 나사를 조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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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00원 짜리 동전으로 간단하게 나사를 조여서 조립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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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의 조립을 완료하고 바닥에 놓아둔 뒷 모습이

상당히 얇고 뒤태가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설치하기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목부위를 들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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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만으로도 곡률 1800R의 부드럽게 휘어진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버와 화이트의 조화가 슈퍼 슬림 디자인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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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단 스피커 (5W x 2ea) 

모니터 본체의 양쪽 하단에는 5w짜리 스피커가 각각 1개씩 총 2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5W x 2ea 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임에도 볼륨이 상당히 높이까지 올라가며

IPTV 대용으로 사용할 때 모니터 본체의 스피커만으로도 충분히 즐기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아래의 기능과 특징및 사용편에서 내장 스피커의 사용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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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그버튼 

OSD의 조작을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조그버튼이 모니터 뒷면 좌측 하단쪽에

정면에서는 우측 뒷면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조그버튼은 좌우상하 방향으로 버튼을 제낄 수 있으며

버튼을 눌러서 설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조그버튼의 사용법은 설명서에도 잘 나와 있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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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위와 연결되는 부분에는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구조물도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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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단자는 DP, HDMI, D-SUB이 제공되며, AUX단자, 이어폰단자, DC14V 전원부...가 보입니다.

입력단자의 수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대신에 3종류의 입력단자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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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이 모니터 뒷면의 우측면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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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LED가 켜지는 방식은 2가지가 있으며, OSD를 통해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원 LED 켜짐 : 대기중

>>> 대기중은 모니터가 off 되어 있을 때 LED가 켜지는 방식입니다.

전원 LED 켜짐 : 동작중

>>> 동작중은 모니터가 on 되어 있을 때 LED가 켜지는 방식입니다.


전원 LED가 전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늦은 밤 암실을 만들고 영화를 보는 분들에게는 이 전원LED가

눈에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2가지 방식이 존재하므로 인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취향대로 전원 LED가 켜지는 방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본체 뒷면 살펴보기 

 


 ■ 외형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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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이 된 제품은 Benq BL3200PT 입니다.

QHD 32인치 제품이죠.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는만큼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만,

대형 모니터의 사용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분산되는 시선으로 인한 피로감과

조금은 광활한 화면과 앉은 거리나 자세 등의 문제로 불편을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27인치 모니터에 곡률1800R은 시각적인 편안함과 집중되는 몰입감으로 

장시간의 모니터 사용에 있어서도 피로도를 낮추는데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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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잠깐 살펴봤던 케이블 정리를 도와주는 구조물에 전원케이블을 넣어봤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HDMI 케이블도 충분히 넣을 수 있지만,

사진에 찍힌 HDMI 케이블은 IPTV용이라 저기에 같이 넣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본제공되는 케이블이 아닌 다른 용도의 두꺼운 케이블을 사용할 때에는

저 케이블 정리 구조물이 작아서 그렇게 도움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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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받침대도 다같은 동그란 받침대는 아니군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키보드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들을 거치하기에도 상당히 좋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공간절약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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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화소 / 색감 / 명암비 / 반응속도 


 

눈을 부릅~뜨고 체크해본 결과 무탈하고 양호한 제품이라 긴 글 남길 내용도 없는 것 같습니다...

 

 ■ 빛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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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패널답게 빛샘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블랙색상에 대한 표현력이 좋습니다.


 ■ 시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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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률 1800R의 커브드 제품이기에 일반적인 평면 모니터와 비교하기에는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테스트하면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 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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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들을 할 때 모니터의 가독성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 제품으로 다나와에서 제품 검색을 배호았으며

화면에 보이다 싶이 문자의 퍼짐없이 또렷한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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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으로 보는 화면의 색상 

 

 ■ 4k영상1_AVC1_30fps 

 

 ■ 762_4k영상2_ HEVC_24fps 

 

 ■ 타임랩스TimeLapse 2K 

 

 ■ TimeLapse 10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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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틸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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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 각도는 -2 ~ 20도의 각도를 보여주며,

±2도 정도의 오차를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커브드 디자인의 특성상 시선상의 눈높이를 어느 정도 일치할 수 있도록 맞추는 것이

몰입도에 대한 느낌이 더 크게 와닿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곡률 1800R 커브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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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률 1800R 이란? 


반지름이 1800mm의 원이 휜 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기사들을 찾아보니 2016년 출시 당시 1800R은 세계 최고의 곡률 화면이라고 합니다.


휘어짐의 정도는 곡률의 수치가 낮아질수록 더 많은 휘어짐을 보여주니,

위 이미지를 통해서 '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 가지고 있는 곡률 1800R의 의미를 쉽게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슈퍼 슬림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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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하여 어느 면을 가져다 비교하더라도 훨씬 얇게 측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 약 5mm 정도의 이너베젤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제품을 감싸고 있는 외부베젤 자체가 이렇게나 얇게 만들어져 나온다는 것은 

트리플 모니터로 엮어서 사용하기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게 되며,

곡률 1800R이라는 제품의 특성과 어우러져 긴장감 넘치는 몰입감을 연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을겁니다.


 ■ FreeSync 


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FreeSync 기능은 

게임 환경에서 FreeSync 기능을 갖춘 AMD의 그래픽 카드와 함께 사용하여

이미지의 깨짐이나 티어링 현상을 없애고 부드러운 게임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위와 같은 현상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능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확인은 제가 사용하는 그래픽카드는 해당사항이 없는

nVidia 제품이라서 확인해볼 수가 없었습니다만,

대신에 이와 관련된 소개를 담고 있는 영상의 주소를 링크로 걸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o8sbI38YxI

https://www.youtube.com/watch?list=PLx15eYqzJiffbt2lq82CwlIDCgPHgR1wq&v=p7_ZiVY8vwE

https://www.youtube.com/watch?v=MqB-AZ_R5_4 

 

게임속에서 보여지는 티어링 현상이 사라진다는 것은 AMD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게이머에게는 

유용한 대목일 것 같습니다.

 

FreeSync 기능은 그래픽 카드에 내장된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를 통해서 구현되는 방식으로
별도의 하드웨어를 장착해서 사용해야하는 금액적인 부담감이 없고
모니터의 기능과 모든 단자들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직 동기화를 자유롭게 on/off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AMD의 그래픽카드라고 해서 모든 제품이 이 기능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며,
FreeSync 기능을 담고 있는 컨트롤러가 내장된 그래픽 카드에 한정되니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자신의 그래픽 카드가 지원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을 해보셔야 할겁니다.

 ■ OSD 


OSD에서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 C27F591F" 제품의 기능이 담고 있는 모든 상황들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삼성 매직 브라이트' 라는 항목을 통해서 사용자 스스로가 '사용자 조정'을 선택해서

제품의 밝기, 명암, 선명도, 색상을 설정하거나 자체 내장된 설정들을 적용할 수 도 있으며,

삼성이 제시하고 있는 표준화면/영화/동영상 명암 조정/일반색 등으로 선택해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 매직 업스케일'을 통해서 영상의 미세한 부분까지 선명도를 조절할 수도 있으며,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담고 있는 '눈 보호 모드'라는 기능을 통해

장시간의 문서 작성시나 인터넷 서핑 중에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OSD를 통한 "삼성 커브드 모니터 C27F591F"제품의 백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게임모드의 설정과 해제를 통해서 게임진행 중에 새로운 화면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도 있게됩니다.

게임모드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비교 이미지와 영상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이외에도 OSD의 위치를 이동시키거나 OSD의 표시시간을 조절할수도 있으며

OSD 메뉴에 나타나는 언어도 다양하게 각국의 언어에 따라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탭에서는 내장스피커의 음향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설정 변경 가능한 항목은 음량조절/음향모드/음향(좌/우) 선택 등이 있습니다.

음향모드의 종류는 (표준/음악/영화/뉴스)를 들을 때로 4가지로 세분화 되니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FreeSync 기능의 선택과 해제도 가능하면 FreeSync에 대해서는 바로 위에서 설명드렸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전기세가 걱정이시라면 '에코 세이빙 플러스'를 적용하면 (해제/자동/낮음/높음)에 따른

선택을 통해서 사용자가 조절가능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IPTV로 활용하실 경우나 작업 이후에 모니터의 꺼짐을 예약설정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꺼짐 예약'이라는 기능도 담고 있습니다.

시간의 조절은 최소 1시간부터 최대23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조절되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OSD의 전체 초기화를 통해서 초기화를 진행할 수 도 있으며,

'정보'탭을 통해서 해당 제품의 모델명과 시리얼넘버나 입력단자소스와 해상도 등도 확인할 수 있으니

혹시라도 삼성고객센터에 제품에 대해서 궁금증을 문의할 때 안내원이 요구하는 제품넘버는

[OSD-정보] 탭의 최상단에서 LC27F591(뒤는생략)을 불러주면 확인가능할 겁니다.

 

 ■ 플리커 프리 

 

한참 인기리에 방영중인 태양의 후예를 다시보기로 시청하면서

모니터에 깜박임 현상이 있는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만,

깜박임 현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눈 보호 모드 (로우 블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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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안좋은 영향들에 대해서 몇 해전부타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좌측의 약간 파란끼가 도는 것은 눈 보호 모드를 적용하지 않고 해제된 상태 그대로 보는 화면이며,

우측의 눈 보호 모드를 선택한 내용은 블루계통의 색감이 빠져서 전체적으로 약간은 붉은 듯 하면서도

어두워 보이는 것이 있으나 시력관리 측면에서는 상당히 도움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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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 그리고 선명도 등에 대한 설정을 간단하게 

OSD에서 제공하는 게임모드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게임모드를 통해서 며칠간 경험해보니 그동안 눈에 백태가 낀 마냥...

뿌엿게 느껴지던 부분들이 OSD에서 조그버튼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적용시킴으로써

게임의 재미를 더욱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블레스 / 배틀필드4 / 히트맨 / 스타크래프트2의 영상 들을

게임모드 해제와 실행이라는 두 가지 상황에 대해서 나타난 결과 값의 비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아진 선명도와 어두운 곳과 밝은 곳에 대한 또렷한 인식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제품 사용중 게임 영상들은 이런 게임모드의 해제와 실행이라는 두가지 측면에 대한

비교 영상을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다만, 영상의 용량들이 만만찮아서 데이터 통신으로 가볍게 보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위의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서 경험하시는 것으로 대신하시고 패스하시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히트맨 게임 모드 비교 영상 

 

 ■ 툼레이더 게임 모드 비교 영상 

 

 ■ 배틀필드4 게임 모드 비교 영상 

 

 ■ 블레스 게임 모드 비교 영상 

 

 ■ 스타2 게임 모드 비교 영상 

 

1080p 두개씩의 비교 영상을 대용량으로 올렸더니...

유투브에서 화질을 반토막을 내놓았네요...

게임을 직접 접하게 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게임모드의 실행과 해제는 상당한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이를 확연하게 표현하지 못하게 되어버니...

며칠동안 작업한게 허무한 느낌이 들어...눈물이... ㅠ.ㅠ

선명도와 질감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져 버렸네요...

그래도 바닥면이나 사물의 진하기와 밝기 등의 상세한 표현 등을 보면 

게임모드가 좀더 어두운 부분은 밣게 그리고 상세하게 표현되는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차후에, 영상을 다시 내용과 용량을 축소시켜 올려보던가 재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 내장 스피커 


내장 스피커로 설정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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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장스피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HDMI 또는 DP 단자를 통해서 연결하시면

모니터의 바탕화면 우측 하단의 작업표시줄의 스피커 모양을 우클릭해서 [재생장치]에서 C27F591F 선택한 후에

우클릭으로 [기본 장치로 설정]을 클릭하면,

해당 제품의 아이콘에 녹색바탕의 체크마크가 뜨면서 '기본 장치'라를 내용이 보이게 됩니다.

이후에는 모니터를 통해서 사운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볼륨조절

 

유투브 2K_사운드 TEST1

 

유투브 2K_사운드 TEST2

 

유투브 FHD_사운드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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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버 다운로드 및 설치 


기본적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는 시디를 제공하고 있으나,

최근의 추세는 ODD를 배제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ODD가 없는 사용자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삼성 고개 지원 센터에 접속하셔서 제품검색에서 "C27F591F"를 입력하셔서

해당 드라이버를 다운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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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객지원 센터 드라이버 다운로드 페이지 : 

http://www.samsung.com/sec/support/model/LC27F591FDKXKR


드라이버는 실행파일로 되어 있으니 간단한 클릭 몇번이면 알아서 설치를 대신해줍니다.



 ■ 포토샵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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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기재된 사진들에 대한 모든 작업은 포토샵으로 단순한 사이즈 조절부터 일부 후처리까지

진행했으며, 휘어진 커브드 방식인 만큼 직선에 대해서 약한 구석이 있는 것은 아닐까 궁금했지만,

20도까지 지원되는 틸트를 통해서 시선을 정면에서 바라보는 방식으로 배치하면

제품에 대한 몰입감은 가중되고 직선과 곡선에 대한 의미를 걱정하던 부분은 사라지게 됩니다.


 ■ IPTV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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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재현율 119%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C27F591F 커브드 모니터'는

다채롭고 화사한 색감으로 보는 눈을 즐겁게 하며,

레드와 그린 계열에 있어서 좀더 강화된 모습을 연출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또렷하고 선명한 색감을 전해받는 듯한 인상을 전해줍니다.


 

한 주의 피로를 잊게 만드는 복면가왕...정말 좋아하는 TV프로라 다시보기로 또 듣곤 합니다.

IPTV 영상 속에서 나오고 있는 소리는 내장된 5W x 2ea의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이며,

일부 저가 제품들의 내장 스피커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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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점 


곡률 1800R이 보여주는 편안한 시야와 몰입감

슈퍼 슬림 베젤

화사한 화이트 실버의 색상조합의 미려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

조그버튼을 통한 OSD의 간편한 조작

게임화면 최적화를 위한 게임모드 지원

FreeSync 기능 탑재

플리커 프리 지원

로우 블루라이트 제공 ( 눈 보호 모드)

원활한 소리를 제공하는 5W x 2ea 스피커


 ■ 단점 


HDMI 단자 수가 1개라는 점

조그 버튼의 위치가 조금 더 하단으로 내려오면 편할 듯


 이 글을 마치며... 


이 글의 내용에 자주 등장하는 몰입감...

27인치 모니터에서 무슨 몰입감까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일단 한번 매장을 방문하셔서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커브드 모니터의 화면을 바라보는 시선처리를 틸트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알맞은 환경으로 조절한다면,

영상과 게임을 즐기는 내내 평안한 시선처리를 경험하실 겁니다.


재밌는 것은 분명히 곡률이 1800R이고 위나 옆에서 바라보면 그 휘어짐이 눈에 확연히 띄는데도

정면에서는 그 휘어짐을 인식하지 못하고 편하게 받아들여진다는 것으로...

편안한 시선처리가 바로 몰입감의 비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사용기는 삼성전자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