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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 iMUZ 스톰북 11 (eMMC 32GB) : 다나와 링크




노트북도 이제는 용도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요.

고성능의 게이밍 노트북부터 가벼운 넷북에 이르기까지... 사용하고 하는 용도에 맞추어서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iMUZ 스톰북 11 (eMMC 32GB)" 제품은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이동 중에 가벼운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경량의 제품으로,

웹 서핑과 동영상 감상과 문서 작업 용도라면 "iMUZ 스톰북 11 (eMMC 32GB)"로

훌륭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윈도우10(32bit)이 기본 제공되는데도 가격이 착하게 출시되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사용자가 로고의 탈부착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iMUZ 스톰북 11 (eMMC 32GB)"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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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박스의 깔끔하면서도 대비를 이루고 있는 색감이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윈도우 10 기본 탑재, 10.6인치의 화면과 웹캠, 와이파이, 베이 트레일, DDR3L, micro SD 카드 지원,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 등에 대한 표현을 아이콘으로 꾸며서 제품 박스 외부에서 
"iMUZ 스톰북 11 (eMMC 32GB)"의 특징에 대해서 확인하도록 구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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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UZ 스톰북 11 (eMMC 32GB)" 색상으로 출시된 것은 화이트, 핑크, 블루 3가지 버전입니다.

제가 수령한 제품은 화이트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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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이 개봉 과정에서 따로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던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얇은 완충제가 존재하기 하지만 혹시라도 택배 과정 중에 물건이

날아다닐 수도 있다는 부분을 생각하면 조금더 충격 흡수가 가능한 완충제로 구성하고

제품의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봉인씰 처리가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키보드 본체, 간단한 사용설명서, 충전용 어댑터와

사용자가 직접 로고의 부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티커의 로고가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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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V, 2.5A의 출력을 가진 어댑터는 케이블에 노이즈 필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1.2m의 길이감을 가진 어댑터 케이블의 경우, 실제 노트북에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로 자주 사용하는 

저에게 다소 부족한 길이감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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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를 부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알기 쉽도록 부착 방법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담고 있는

스티커형 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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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설명서는 무척이나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사용전에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Unboxing                

 

▲ 위의 영상을 통해서 "iMUZ 스톰북 11 (eMMC 32GB)"의 개봉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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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제품 박스 전체의 무게는 1617g이며,

어댑터의 무게는 11 01g, 노트북 본체의 무게는 979g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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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의 액정이 장착되어 있는 상단 패널이 쉽게 열릴 수 있도록 하단과 상단이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노트북의 오픈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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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의 두께는 전체 20.8mm이며, 실제 보여지는 느낌은

이보다 훨씬 더 작게 보이는 모습입니다.

전체 화이트 배색에 힌지 부분만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색상 대비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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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의 바닥면에는 4군데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하단의 두 곳은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iMUZ 스톰북 11 (eMMC 32GB)" 제품은 노팬 방식이기 때문에

바닥면이나 측면에 다른 통풍구가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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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지 부분의 경사 각도는 175도까지 젖혀지므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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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면의 3개의 단자는 어댑터 연결 포트 / USB 2.0 단자 / 미니 HDMI 단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니 HDMI를 통한 TV-out 기능에 대한 것은 [7. 기능 및 특징] 파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어댑터 연결 포트를 사용 중에는 인디케이터에 붉은색 LED가 들어오지만,

충전이 완충되었다고 해도 인디케이터의 LED 색상에 변화가 없는 부분은 

수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제품이 완충되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윈도우를 다시 켜야 하는 것도 나름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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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면에 위치한 3개의 단자는 micro-SD카드/ 이어폰 잭 / USB 2.0 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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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패널의 좌우 길이는 235mm x 132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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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의 화면 액정이 키패드에 닿지 않도록 공간을 확보해주는 구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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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상단에 위치한 인디케이터는 (Power, Caps Lock, Number Lock)에 대한 안내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마이크 홀이 존재하며 우측 상단에도 마이크 홀이 하나 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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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기능 제스처 기능을 담고 있는 터치 패드의 경우에,

끈적임이 없고, 매끄러운 느낌이 나머지 키캡들의 질감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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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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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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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S 패널답게 밝고 선명한 화질에 좌우 아래/위의 시야각도 만족스럽습니다.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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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6 X 768 해상도지만, 10.6인치라는 화면에서 보이는 선명함은

높은 인치와 해상도의 비율만큼이나 충분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다만, HD Graphics에서 제공하는 색감은 전용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미묘하게 아쉬운 점을 발견할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용도를 한정해 놓고 사용하게 되는 미니 노트북이라는 면에서는 충분한 내용물을 출력해줍니다.




   영상 테스트 : Sing                

 

 

 

   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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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인치의 IPS 패널에서 표현되는 가독성은 1,366 X 768 해상도에서도 선명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작은 화면에서 보여지는 만큼 글자가 작게 보이는 편이기에 

사용자의 시력에 따라서는 잠시 동안의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엣지 등의 브라우저로 웹서핑 중이라면,

컨트롤 + 마우스 휠 스크롤을 통해서 크기를 조절하셔도 되고,

간단하게, 다기능 제스처 터치패드를 활용해서 손가락 두개로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키우듯이

창의 내용을 키워서 보셔도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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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Software Sandra : detai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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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dra를 통해서 "iMUZ 스톰북 11 (eMMC 32GB)"에 대한 전반적인 구성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IMUZ StormBook11 Type1 제품군이며 인텔 아톰 베이 트레일 CPU Z3735F

1.33GHz가 채용되었으며, 메모리는 DDR3L 2GB 제품이며, 인텔 HD Graphics와 윈도우 10 32비트

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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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가벼운 미니 노트북이다 보니,

PCMARK 벤치마크를 진행하는 것 자체도 조금은 버거운 경향을 보였습니다.





   3D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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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Mark 벤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항목 자체는 위의 4종이 전부였습니다.

다른 툴들은 진행 자체가 가능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

위의 PCMARK와 3DMark의 벤치 결과만 보더라도, 해당 제품은 가볍게 사용할 용도로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 그리고 문서 작업의 용도로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게임도 일부 가능한 종류들이 있겠지요. 그에 대한 이야기는 [8. 사용] 파트에서 짧게나마 다루겠습니다.





   CINEBENCH  R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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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UZ 스톰북 11 (eMMC 32GB)" 제품은 2GB의 메모리와 윈도우10 (32bit)가 설치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그렇다 보니 64bit의 CINEBENCH R15는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CrystalDiskMark 5.1.2 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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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MC 32GB가 적용되어서 일까요?

CrystalDiskMark 실행에 앞서 CrystalDiskInfo를 실행했습니다만 전혀 찾아내질 못하더군요.

CrystalDiskMark 테스트 결과값은 위와 같습니다.

기존에 SSD를 사용하던 유저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 속도지만 HDD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HD Tune Pro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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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에러를 뿜어주시는 것을 보면,

두 번의 테스트에서 나타나는 변동률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기 힘들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미니멈과 맥시멈 사이의 폭이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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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 Tune Pro 5.60를 통해서 살펴보니 윈도우 복구툴과 복구 이미지가 기본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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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패드 기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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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 F1 = 절전모드

Fn + F2 = 윈도우 설정창 오픈

Fn + F3 = 발기 감소

Fn + F4 = 밝기 증가

Fn + F5 = 볼륨 감소

Fn + F6 = 볼륨 증가

Fn + F7 = 음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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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 F8 = 화면 전환

Fn + F9 = 터치패드 활성화/비활성화

Fn + F10 = 비행기 모드

Fn + F11 = Pause

Fn + F12 = Print Screen

Fn + Ins = Number pad 활성화/비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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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된 공간에서 키의 사이즈를 최대한도로 키우다 보니 위/아래 방향키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만, 대신에 마지막 키 배열의 길이를 키움으로써 화살표 위/아래 방향키의 

입력 면적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실제 사용 중에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다기능 제스처 터치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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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이미지에 소개된 내용들에 대한 제스처의 행동들에 대한 실제 사용 모습을

위의 영상 속에서 담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손가락을 이용한 축소/확대는 익스플로러 엣지와 크롬의 확대/축소 기능을 

사용하는데  무척 편리한 요소였으며, 빠른 작업 전환을 위한 세 손가락 슬라이드와 

알림 센터를 오픈하는 네 손가락 슬라이드 기능까지 고르게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터치패드 자체의 매트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은 끈적임이 없어서 슬라이드 중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웹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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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치 테스트했던 산드라 프로그램에서 웹캠의 캐치가 안돼서 정확한 제원을 알 수는 없습니다만,

HD급의 웹캠이라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의 얼굴에 대한 인식의 경우 얼굴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포커스를 알아서 얼굴에 맞춰줍니다.

가격대를 생각했을 때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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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커를 체험해보기 전에는 이 가격의 미니 노트북에서 들려주는 사운드가 뻔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산드라에서 벤치 테스트로 살펴본 제원은 16bit의 샘플링 비트에 96kHz의 샘플링 레이트, 

그리고 2채널로 구성되어 있지만... 막상, 영상이나 음악을 들어보니 의외의 면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운드가 훌륭하다는 평은 아닙니다만 스테레오 기능에 대한 인상 자체는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운드 테스트 1                

 

 

   사운드 테스트 2                

 

▲ 테스트 환경 자체는 소리가 충분히 크게 전달되어서 일부로 볼륨을 30이하로 낮추고 촬영했는데,

녹화된 음은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리는군요.

소리를 높여서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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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UZ 스톰북 11 (eMMC 32GB)"는 블루투스 4.0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나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마우스나 키보드 등을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USB 2.0 x 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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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UZ 스톰북 11 (eMMC 32GB)"는 USB 2.0 포트를 2개 기본 제공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 등을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지만, 외장 하드나 USB 메모리를 활용하기도 

적합합니다. "iMUZ 스톰북 11 (eMMC 32GB)"는 용량이 32GB지만 실제 OS와 복구툴, 

백업 이미지 등이 들어 있으니 용량은 그보다 줄어드니 다양한 활용성의 방향을 열어두는 것이 

좋겠지요.





   mini-HDMI 단자 : TV-ou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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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4. 외형] 파트에서 mini-HDMI 단자의 모습을 확인했었지요.

기본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HDMI 케이블은 일반적이 크기밖에 가지고 있지를 않아서

테스트를 위해서 인터넷에서 mini-HDMI 연결단자를 구매해봤습니다.

단자 자체의 가격은 천 원 이하부터 존재합니다만 저는 11번가에서 배송비 포함 

약 6,500원에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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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영상을 통해서 FHD TV에서 "iMUZ 스톰북 11 (eMMC 32GB)" 제품의 TV-out 기능을 

사용해봤습니다. "iMUZ 스톰북 11 (eMMC 32GB)" 제품의 해상도가 720p까지 지원되니 

화면도 그에 해당하는 영역까지 출력이 되더군요.

HDMI 케이블로 연결했으니 당연히 사운드도 TV에서 출력이 됩니다.





   micro SD card 지원 (128GB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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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UZ 스톰북 11 (eMMC 32GB)"의 부족한 디스크 용량은 USB를 통한 외장 하드나

위에서처럼 micro SD card를 통해서 부족함을 채울 수 있습니다.

128GB의 용량까지 지원하니 미니 노트북으로써의 역할에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Window 10 Home (32bit) 기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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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UZ 스톰북 11 (eMMC 32GB)"의 가격대에 윈도우 10 홈 (32bit)가 기본 제공된다는 것은

상당히 경제적이며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윈도우는 64 bit가 아닌 32bit 임을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와이파이 다운로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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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UZ 스톰북 11 (eMMC 32GB)"에서 벤치마크를 하기 위해서

스팀을 설치하고 3DMark와 PCMARK를 다운로드했을 때, 최고속도는 8.7MB/s로 체크되었습니다.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해서 다운로드했을 때 약 11MB/s까지 다운로드 되는 환경이지만,

해당 가격대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정도에서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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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드)부팅 속도                

 

▲ 제품의 전원을 완전히 오프 시킨 상태에서 처음 전원 LED에 불이 켜진 순간부터

바탕화면이 출력되는 순간까지의 (콜드)부팅 속도는 대략 20초 정도 소모가 되었습니다.

(물론, 사용자들마다 환경 설정이나 내부 프로그램의 설치용량과 기타의 요건 등으로

그 결과값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4K 영상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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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0에서 기본 제공되는 앱을 바탕으로 4k 샘플 영상들을 테스트해보면 cpu의 점유율도 

나쁘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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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MI를 통해서 대형 화면으로 노트북의 화면을 출력해주기도 하고,

작은 사이즈의 외형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이동성이 뛰어나서 외출 시에 활용하기도 좋고

해당 제품으로 문서 작업을 하는 데는 충분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온도와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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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의 경우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면 위의 빨갛게 색칠된 영역의 농도에 따라서

느껴지는 온도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중첩된 부위의 해당 온도가 높아서 위험하다는 수준은 아니며, 

뜻뜻한 온돌 방의 느낌이랄까요...

게이밍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에 비한다면 무척이나 양호한 편이 되겠군요.


또한, 소음의 경우에... 문서 작업 용도에서는 펜리스 제품으로 기본적인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고,

오히려 키패드의 타건임이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을 정도로 조용한 편인 것 같습니다.

또한 발열이 올라가면서 소음이 증가한다 하더라도, 작업 환경이나 주변음에 묻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 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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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의 설정은 기본 설정 그대로 두고 진행해봤습니다.

그 결과 노트북을 4시간 이상 사용 중인 상태에서는 게임 진행 후반에 버벅거림이 생길 수도 있지만,

노트북 사용시간이 짧고 가볍게 즐기기 위해서 품질의  옵션을 낮춤으로써 조절하면

훨씬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타의 장르에 속하는 게임들을 즐길만한 내용은 아닌 것이,

인텔 아톰 (베이 트레일) Z3735F (1.33GHz)의 성능으로 다양한 게임까지 바랄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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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부분은 사용자의 환경이나 윈도우 설정과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일 겁니다.

제가 체크한 환경은 처음 노트북의 윈도우 설정을 마치고 윈도우를 시작한 이후에

절전모드 상태의 전환에 대한 체크 해지를 설정하고 일부 벤치 프로그램과 하스스톤의 설치 등을 

진행한 상태에서 화면 밝기 70프로, 소리 20으로 세팅하고 영상을 지속적으로 틀어둔 상태에 

노트북이 완전히 꺼지는 시간까지를 체크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노트북이 완충 상태에서 완전히 전원이 꺼지기까지 3시간 49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복구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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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 F2를 눌러서 윈도우 10의 설정창을 띄운 이후에  [백업 및 복구] 에서 복구 관련 사항을 진행하면

위와 같이 [문제해결] - [포유디지탈 복구 솔루션]이라는 항목이 뜨게 됩니다.

해당 내용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두 번째 이미지와 같은 창이 나타나고

설명을 읽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저는 [시스템 복구]를 클릭하여 마지막 이미지에서 보이는 화면에서 "공장복구이미지"를 선택하고 

복구 시작을 진행했습니다.


"iMUZ 스톰북 11 (eMMC 32GB)"의 기본 디스크 영역에 따로 복구툴과 복구 이미지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앞서 "HD Tune Pro 5.60"의 디스크 영역 항목에서 확인했던 내용이니 

부담없이 복구를 시작했습니다.

간편하게 사용자가 복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제 복구후에 처음 접하게 되는 윈도우의 "Hi, there!"라는 문구가 나오기까지

 약 15분 정도 소요되었으니 상당히 만족스런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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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만족스러운 가성비 노트북
가벼운 무게감으로 이동성이 용이
미니 HDMI 지원 (TV-out 기능 제공)
micro SD card 128GB 지원
다기능 제스처 터치패드
블루투스 4.0 지원
윈도우 10 Home (32bit) 기본 제공
복구 솔루션 제공
세 가지 색상의 선택 가능

   단점               


전원 완충 시에도 인디케이터 LED의 색상 변화가 없다.

1.2m의 다소 짧은 전원 어댑터 케이블


   이 글을 마치며...               


"iMUZ 스톰북 11 (eMMC 32GB)"를 사용하면서 미니 HDMI도 구매해서 대형 화면으로 이중 출력도 해보고 각종 테스트를 진행해본 결과는 충분히 해당 가격대에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인다고 판단하게 되더군요.

워낙에 다양한 용도의 노트북들 사이에서도 웹서핑과 영상 감상 및 문서 작업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이는 폭염 속에서 에어컨을 틀어도 발열이 심한 노트북이나 PC 앞에 

앉아 있으면 에어컨의 바람도 무색해질 정도로 방안의 온도가 올라가기도 하는 이맘때에...

가벼운 용도로 사용할 때는 온도와 소음도 착해서 더 자주 손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집 근처 공원의 그늘진 곳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가볍게 사용하기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본 사용기는 플레이웨어즈를 통해 (주)두별통상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