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굉장히 오래됐지만..이제 적어보네요



음..일단 포장을 뜯고 (포장을 뜯는데 뭘 많이 감싸놨더군요 세심한 레오폴드의 마음씨.. 감동이엇지만 귀찮더군요..ㅋ;)첫느낌은..아 고급키보드다!에요 뭔가 묵직해 보이고 흠 뭐 암튼 그런데 표현을 잘 못하겟네요


그리고 나서 이제 무각키캡으로 다 바꿔 끼운뒤 시타(?)를 해봤습니다. 전 찰칵찰칵을 기대햇지만 짤깍짤깍에 가깝더군요 그래서 타자기의 느낌은 났지만 2%부족한 정도더군요..


그래서 일단 한*타자연습을 켜고 타자를 마구 쳤습니다.빠르게 중간 천천히 를 무작위로 섞어가며 마구마구 쳤습니다.그랬더니 어떻는줄 알아요?팔이  아파요 엄청요 제가 팔이 약한건지는 모르겟지만 이정도로 아플줄은..이렇게 제 팔을 혹사시키면서 키보드를 쳐야한다니 조금 그렇더군요? 차라리 칠배갈처럼 팜레를 기본 제공해 주던가..제가 살때는 팜레도 다 매진이어갖고 사고 싶어도 사지도 못햇어요..ㅠ 아마 팔아픈 이유가 키보드가 너무 높아서 이거 같은데 꼭 이렇게 높아야되는 이유가 잇는지도 모르겟고..


암튼 소리 2% 팔아픔 8퍼 까먹고 나머지 5%는 공명음..상당히 거슬리더군요 멀리서 들으면 짤깍이지만 가까이서 들으면 짤꿍(? 짥+웅)수준이더군요


음 뭐 소감은 이정도고요..전체적인걸 이야기 하자면 만족입니다 만족인데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저것들을 수정해 개선버전이 나왓으면 좋겟내요(청축소리는 레오폴드와는 상관이 없으므로 패쓰 공명음은 많은사람들이 싫다고는 하니까 개선되면 좋겟고 팔아픈거는 확실히 개선해야 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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