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apc모델을 사왔는데 사무실에서 쓰는
저소음보다 찰랑 거리는 소리가 더 큽니다.
그래서 경쾌한 맛은 있지만 도각도각 거리는 느낌이
좀 더 좋은거 같아서 오밤에 키스페이서 2미리를
깔아봤더니...
찰랑거리던 키감이 서걱서걱 거리는 느낌으로
바뀌네요.
평소에 파워타이핑을 하던지라 어색하긴 하지만
힘은 확실히 덜 들어가서 습관이 바뀌길 기대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