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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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주력으로 사용중인 두대의 키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급용으로 나온 m-10 과 cherry g80인데요. 둘 다 청축입니다.
m-10은 아이오매니아 구매품이고, cherry g80은 친구에게서 업어온 놈입니다.
둘다 8년째 사용중입니다.
cherry g80은 키 하나가 망가져 1번의 수리외에 수리경력은 없고, 둘다 매년 2회 정도 키켑과 케이스를 제거해서 싹 청소해서 사용합니다.
청축의 도각임은 대부분 아실 것 같구요.
그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 외관비교.
m-10이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타건시에는 손목이 좀 높아져 m-10은 좀 불편함은 있습니다.
cherry g80은 올드합니다. ㅡㅡ; 하지만 옆에서 보면 손목의 부담이 적은 디자인입니다.
2. 타건느낌.
둘 다 청축이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보강판으로 인해서 좀 차이가 발생하는데 아무래도 cherry g80이 좀 더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3. 청소.
둘 다 분해 청소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보강판까지 분해수리는 힘듭니다.
4. 내구성.
이건 뭐... 기계식 키보드는 10년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기켑 및 하우징의 노화는 어쩔 수 없더군요. 키켑을 교체하면 원래의 키감이 확변한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겁니다.
5. 결론.
청축으로 사용하기에는 둘 모두 무난하다입니다.
아이들이 어리면 확실히 관리하기 힘든 면은 있습니다.
키보드 위에서 과자를 먹거나 콜라를 먹는 경우 쏟으면 그 자체로 재앙입니다. ㅠㅠ
잘 읽었습니다. 8년이면... 기계식히 확실히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애플 키보드를 거의 3,4년 주기로 바꾸는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문안하다 -> 무난하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