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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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사의 클릭볼이 출시되었지요. 오늘 구입해 보았습니다.
(예쁜 내손 -ㅁ-)
자 제가 들어본 모습입니다. 저는 트랙볼이라는 제품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마우스만 써왔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제품에 대한 정보만을 전하고자 합니다.
간단 리뷰이므로 사진도 저거 하나만 올립니다. 뉴스에 잘 찍은 사진이 있지요? ^^;;
클릭볼은 구슬 하나 + 버튼 4개의 조합으로 된 마우스 제품입니다.
버튼 위치는 제품 상단에 지금 저 자세에서 검지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이 하나, 트랙볼을 누르는 버튼이 하나,
트랙볼 하단에 버튼이 두개 입니다.
일단 동봉된 케이블로 설치하면 윈도우가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줍니다. 따로 설치cd는 없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1.8m ~ 2m 정도 길이입니다.
버튼 설명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마우스 왼쪽 버튼을 사용하려면 트랙볼을 꾹 눌러주면 됩니다.
트랙볼 빙글빙글 굴리다가 그냥 꾹 누르는 겁니다. 처음에 아래에 있는 버튼 왼쪽꺼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아래에 있는 버튼들은 각각 휠버튼, 우클릭 버튼입니다. 왼쪽버튼을 누르면 마우스로 휠버튼 누른 거랑 같습니다.
그리고 상단에 달린 버튼은 한번 누르고 트랙볼을 굴리면 휠을 굴린 거랑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토글입니다.
다시 한번 누르면 다시 커서가 움직이게 됩니다. 누른 상태로 움직이면 커서가 버벅이며 움직이는군요..
그리고 아쉽게도 상단버튼 누르고 좌우 스크롤은 안 되는군요.
나사푸는 쪽은 완전 잼병인지라 분해는 차마 못하겠습니다. 버튼은 누르면 짤깍~ 하는 클릭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중요한 트랙볼.. 매끈한 구슬이 부드럽게 움직일 거라 생각한 제 기대는 산산조각이 나버렸지요..
손으롤 마구마구 굴리면 서걱슷그스극슥~ 하는 소리가 납니다. 살살 움직이면 안 나겠지만 그렇게 쓸수는 없는 노릇이죠..
가격은 현재 3만9천원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비싼가 비싸지않은가는 그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걸린 개인만족의 문제이므로
제가 딴지 걸건 아닙니다만.. 저는 만족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5m짜리 케이블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ㅁ-
..........아니 무선이였다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뷰같은 걸 써본적이 없어서 그냥 제품에 대한 정보만을 위주로 전달해주려 했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구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예쁜 내손 -ㅁ-)
자 제가 들어본 모습입니다. 저는 트랙볼이라는 제품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마우스만 써왔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제품에 대한 정보만을 전하고자 합니다.
간단 리뷰이므로 사진도 저거 하나만 올립니다. 뉴스에 잘 찍은 사진이 있지요? ^^;;
클릭볼은 구슬 하나 + 버튼 4개의 조합으로 된 마우스 제품입니다.
버튼 위치는 제품 상단에 지금 저 자세에서 검지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이 하나, 트랙볼을 누르는 버튼이 하나,
트랙볼 하단에 버튼이 두개 입니다.
일단 동봉된 케이블로 설치하면 윈도우가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줍니다. 따로 설치cd는 없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1.8m ~ 2m 정도 길이입니다.
버튼 설명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마우스 왼쪽 버튼을 사용하려면 트랙볼을 꾹 눌러주면 됩니다.
트랙볼 빙글빙글 굴리다가 그냥 꾹 누르는 겁니다. 처음에 아래에 있는 버튼 왼쪽꺼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아래에 있는 버튼들은 각각 휠버튼, 우클릭 버튼입니다. 왼쪽버튼을 누르면 마우스로 휠버튼 누른 거랑 같습니다.
그리고 상단에 달린 버튼은 한번 누르고 트랙볼을 굴리면 휠을 굴린 거랑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토글입니다.
다시 한번 누르면 다시 커서가 움직이게 됩니다. 누른 상태로 움직이면 커서가 버벅이며 움직이는군요..
그리고 아쉽게도 상단버튼 누르고 좌우 스크롤은 안 되는군요.
나사푸는 쪽은 완전 잼병인지라 분해는 차마 못하겠습니다. 버튼은 누르면 짤깍~ 하는 클릭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중요한 트랙볼.. 매끈한 구슬이 부드럽게 움직일 거라 생각한 제 기대는 산산조각이 나버렸지요..
손으롤 마구마구 굴리면 서걱슷그스극슥~ 하는 소리가 납니다. 살살 움직이면 안 나겠지만 그렇게 쓸수는 없는 노릇이죠..
가격은 현재 3만9천원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비싼가 비싸지않은가는 그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걸린 개인만족의 문제이므로
제가 딴지 걸건 아닙니다만.. 저는 만족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5m짜리 케이블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ㅁ-
..........아니 무선이였다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뷰같은 걸 써본적이 없어서 그냥 제품에 대한 정보만을 위주로 전달해주려 했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구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갈축이 제일 좋아~!!
(추천글 162번에서 슬쩍한 사진입니다.)
2010.04.25 14:44:51 (*.137.60.134)
저는 미디어플레이어클래식 사용해서 거실에서 영화볼때만 사용합니다. 적응이 좀 필요한데 적응만 되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마우스 대비 그렇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특히 동영상 플레이어 리모콘 대용으로는 그냥저냥 만족스러운 편이네요. 쓰다가 어따던져놓고 다시 주워쓰고 하는 식으로 쓰면 오래 써도 불편하진 않아요. 제일 불편한 건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밝게 빛나는 LED 정도............. =_ -
2010.04.26 01:08:03 (*.195.159.199)
체리사는 최근 블랙색상의 제품을 만들때 꼭 저렇게 밝은 푸른색 LED를 사용하더군요.
저는 저 밝은색 LED 때문에 사고싶은 생각이 싹 없어지네요. 체리 키보드의 그 푸른색 LED가 상당히 눈에 거슬리더군요.
오죽하면 검정색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체리 온라인 판매처에 문의해보니 요즘 젊은 취향이 고휘도 LED를 좋아해서 예전처럼 연한 연두색 LED를 쓰면 제품이 팔리지 않는답니다. 진짜 그런건지... T_T;
하긴 나도 이제 늙었으니... 하지만 뷁! 입니다.
고휘도 LED 가 없고 무선이면 저도 하나 구매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네 정말 무선이었다면, 프리젠테이션 할 때 사용할 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