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더키 채널 한국 수입사 아이오매니아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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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군...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마우스는 더키채널에서 만든 "더키 시크릿" 마우스 입니다.

평소 품질도 좋고 화려한 더키 채널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용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더키에서 키보드 뿐 아니라 마우스를 출시해 게이밍 기어 회사로 발전하려고 하나 봅니다.

과연 키보드 만들던 내공이 마우스에도 들어가 있을 지, 지금 살펴보도록 하죠.


1.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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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매니아 발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마우스 재질이 고급 키보드 키캡에나 사용되던 pbt 재질을 사용했다는 것이죠.


2.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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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우스의 겉포장 입니다. 비밀스럽나요 ^^? 테이프가 3개나 붙어있네요. 

사소한 부분에도 신경쓴 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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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마우스, 설명서, 품질 보증서와 여분의 마우스 피트, 11g 무게추와 마우스용 나사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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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펼쳐보니 한글로는 안 써있는 것 같았는데, 보증서 펼치면 한글 설명서가 나오더라구요.


3.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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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이 꽤나 많이 달려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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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이렇게 DPI 조절 버튼이 있답니다. 인디케이터 led가 눈에 띄네요.



버튼 조합으로는 패드 재질 선택, 마우스 DPI 감도 조절, USB 폴링율 조절, 각도 스나이핑 조정이 있는데요, DPI 조절, 패드 재질 조절, 폴링율 조절 순으로 시연 해봤습니다.


흥미로운 기능 중 하나는 패드 재질을 마우스가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좌측+중앙+4번 버튼을 꾹 누르시면 노란 불이 켜지는데, 이 상태로 같은 방향으로 원을 그리시면 자동으로 선택이 됩니다.


파일 첨부가 전부다 안되는 관계로(혹은 추가로 사용후에 평가가 필요하므로) 1편 외관, 기능편은 여기서 마칩니다.

과연 더키가 제 마우스 자리도 차지할 수 있을까요?! ㅎㅎ

총평은 2편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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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하게... 키보드 수를 줄이고 최대로 아껴봅시다..

1. ml4100 - http://www.kbdmania.net/xe/review/858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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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etfinity Keyboard(TH) http://www.kbdmania.net/xe/review/822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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