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기술력과, 프로게이머만의 피트백으로 만든  "게이밍 마우스"

 

- 조위기어 =벤큐

벤큐는 국내에서 알아주는 게이밍 모니터 전문 제조업체로 소개된다.

물론, IT전문 커뮤니티(쿨엔조이,퀘이사존,이엠베스트,다나와등)에서도 인지도역시 좋다.

오피스,그래픽작업,게이밍모니터/ 또는 게이밍 프로젝터, 일반형 프로젝터등

프로부터 아마츄어까지 선호될수있는 프라임형 모니터(빔젝터)와 게이밍기어를 제조하고있다.


그러한 조위기에서는 사운드카드와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까지 출시하고있는데

기존 조위기어사를 벤큐게이밍이 더넓은 장을 보여주기위하여 인수했기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조위게이밍은 전문 프로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많이 참조하여 최대한 게이머타입의

성향으로 마우스를 제조했고, 실질적으로도 다수의 프로게이머들도 사용중에있다.

그래서 게이밍기어가 서브가아닌 이제는 메인이 되가는 게이밍매니아들에게 인지도가 상당히 있는 부분이있다.


다수제품의 외형은 모던하면서, 클래식스러움을 담고있긴하지만,

어찌보면, 정돈되고 품격있는 외형이라 그럴수있다. 

마감도나 기능 역시 괜찮은 정점을 기반을 세팅화하여, 편의도 어느정도 보여준다.

아마 조위 게이밍기어는 "그립의 중요성" 타입!으로 시작할수있다.

 

■ EC2-B 마우스 기초 스펙

1. 7버튼의 인체공학 외형 디자인 / 게이밍에 튜닝된 PIXART PWM 3360 센서 / 후아노 스위치

2. DPI / 400,800,1600,3200

3. 폴링레이트 / 125,500,1000hz

4. 케이블 길이 2m / 추가 피트 4세트 제공

5. 미디움 / 약간큼 사이즈로 출시

6. 세팅조정 L.O.D 수동조절 / 폴링레이트 수동조절/ DPI 수동조절가능 및 기술외 버튼탑재

7. 10만원대


■ 배송

깔끔하고, 안정된 배송상태이다.

무지박스에 뽁뽁이를 기본화하였는데, 

이정도는 되야지 배송의기본이라 할수있다!



■ 박스 외형

블랙그라운드에 조위기어의 로고처리를 더해

심플한 박스패킹을 볼수있었다.

무엇보다 미개봉 스티커를 더했다.



■ 개봉및 패키지 소개

패키지의경우 

1. EC2-B 마우스 1대

2. 여분의 피트 4쌍

3. 조위기어 로고 스티커 1개

4. 설명서 1부외 워런티관련 종이 1부


특별해보이는건 바로 알수있듯, 4쌍의 추가여분 피트가 주어진다.

이는 조위기어 마우스 지속성을 뜻하는 이유이로 내구성과도 연계된다. 

피트의 경우 기존세대 2구획 콤바인된 방식과 다르게 4구획으로 디바이드되어 출시했다.


설명서에는 한국어를 나열하여 보기편하다.

하단에 존재하는 버튼을 스위칭하여, 

기록된 폴링레이트와, DPI를 순환하여 

교체할수있다.


+로 지면과 센서와의 거리를 튜닝할수있는 하드웨어적 LOD를 지원한다. 

LOD 설정의 경우는 이렇게 가능하다.

2+4 번버튼을 클릭한 상태에서 USB연결 - 1.0

1+4 번버튼을 클릭한 상태에서 USB연결 - 1.5~1.8

1+2+4번 버튼을 클릭 상태에서USB연결 - 1.8이상



■ 외형 - 고오급 + 모던함

대세적으로 블랙과 레드조합은 강함을 뜻하고, 고급지향과도 비슷한 필링으로 생각한다.

게이밍에있어선, 이만한 컬러 조합이 선택지가 좋을수있고, 조위기어의 로고만으로도 

한층! 멋을 많이 느낄수있는 부분이라 여긴다.


사이드부분에는 벤큐로고를 언더시켜 은은한 로고적으로 패셔너블릭을 선사한다.  

총버튼 7버튼을 가진녀석으로, 좌측부에는 웹hear and there 버튼이 존재하여, 

웹서핑을 하면서 포워딩 백라운딩도 할수있다.

이는 최근출시되는 마우스들이 그렇듯 기본이라는 전면적 기능이다.

그러나 "소프트웨어가 따로존재치 않아 커스텀 세팅이 불가" 한점은 조금아쉬울수있다.


그리고 손압이 가해지는 릴렉스적인 요소를 감미시키기위하여

경사면을 채택하였는데, 어떻게보면 좌측부 를 상부로 돌출시켜

게이머의 빠른 컨트롤에 배당할수있는 클릭딜레이를 줄이기위한 

게이밍 마우스만의 본래 외형적 가치라 본다.


좌우측에는 우레탄이나, 러버 미끄럼방지 메커니즘이 안되어져있다.

즉! 압의 그립만으로 EC2-B를 컨트롤해야하며, 그만큼 손아귀 압은 미세하게나마 더 

책정될수밖에없어보이는게 현실이긴하여 보이지만...

그러나, 그렇지않는것도 녀석만의 특징인데

이유라면, 미끄럼방지 채택이없음에도, 팜쪽하우징보다

프론트케이지 하우징이 원체 얇고 위아래로 상향된 구간이 길어

약지와 새/끼손가락 + 엄지손가락 을 통하여 그립이 되기때문이다. 

실질적으로 그립을 해보면, EC2-B는 적응기간이 짧은 그립이기 때문에, 

미끄럼방지 테크닉 의 단점은 크게 돋보이지 않는건 확실히 있다.

그러나,  미끄럼방지! 한번은 시도해볼만한 게이밍적 요소이지않을까는 생각해본다.


기본에 확실시 다가서기위함에 케이블의 경우 EMI필터가 기본 제공되며

부식방지가 조금이나마 덜될수있도록 단자부 사출에 도금을더했다.    


후면(팜)쪽보단 앞쪽을 짧게만들어낸 하우징 외형이다.

그리하여 오른쪽 / 왼쪽 버튼에대한 버튼반경을 짧게 잡을수있는것이 

녀석의 특징으로 본다.

그리고 케이블은 스틱구간엔, 고무로 한번더 롤링시켜

케이블 늘어짐을 제거할려는 모습이다. 

하단과 상단 마우스 하우징으로 롤링시킨 케이블을

2단계로 잡는 형태이다. 


휠버튼은 상부만 고무채택된게아닌, 80%이상을 고무로 더해

마감도역시 우수한편으로 괜찮게 제조했다.

휠 웨어 그안쪽엔 마블형 메탈구슬을 집어넣어 유동하게한다.

그래서, 스핀도중에 생기는 마찰을 하드웨어적으로 생성시키면서도

13획구간 반경또한 탄탄한 구도로 만들어냈다.

  

녀석은 소프트웨어가없는대신 하드웨어가 모든일을 한다.

폴링레이트 125/500/1000Hz를 선택할수있고, 

DPI 400 /800/1600/3200도 선택가능하다.

그러나.. 배틀필드와 같은 실제 전장에 있어 

탑승할수있는 쵸퍼헬기/탱크/유탄사격등이 많은 FPS 게임에선

즉각 바꾸어야하는 DPI 요소에서는 조금 아쉽게는 보이는형태이다.

그래도 스위치가아닌 버튼화시켜 조금은 편하게 바꿀수있는것이 특징



 

■ IN CAGE

버튼은 올오브! 모두 후아노 스위치로 채택했다.

기존에 사용중이었던 Madcatz 마우스는 옴론스위치였었는데..

옴론과, 후아노를 클릭해보면, 버튼의 감각자체가 다소 틀리긴하다.

후아노스위치는 소리에서도 옴론스위치보다는 약간 큼직하며, 

클릭에대한 감각이 더또렷한 느낌이다. 옴론은 다소 스무스 하게

눌리는 부분이있는데, 후아노스위치는 타이트하게 눌리는 감이있다.

무엇보다도, EC2-B는 누를때 아주약간은 깊이 ? 들어가는 느낌이다.


 

EC2-B 센서는 3360을 채택시켰다. 

물론 국내 A사와 세계적으로 입질나있는 몇몇사 경우도 비슷한 센서들을 많이쓴다.

그만큼 게이밍의 포지션에서는 3310/3360을 대체적으로 많이 선호하긴한다.

나역시 기존 3310을 써오던 유저다.

3360과 3310을 비교해보면, 엄청난 수준의 차이는없지만,

실질적 3360이 3310에 비해 약간 좀 즉각적으로 타이트하고 빠릿한 포인터 트레킹을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정확도야 3310에서도 큰 오점이없던터라, 3360으로 오면서는

확실한건! 즉각즉으로 딜레이가없어보이는 센서움직임은 3310에서 업그레이드요소라 느낄수있었습니다.


뭣보다도, 센서는 회사마다 하우징과, 보드와 채결된 하단 렌즈의 규모등과

미세하게 틀려, 움직임도 그만큼 틀리다. 

물론 센서도 중요하지만, 하우징 외골격도 그만큼 중요한샘이다.

그만큼 같은센서여도 어떤건 둔한감, 어떤건 즉각적이고 타이트한감등...

나에게 맞다 않맞다를 선호하고 선사하는건 엔지니어의 기술상태와, 커스텀화된 내/외부 설계방식차이다.



상부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스위치와 마주닿는 상부 하우징 버튼PVC가 약간 긴것을 알수있다.

1mm급으로 위아래로 움직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설계상 유격형 빈틈이 존재하는게아니냐하는것같다.

내 개인적인 주관에서는 이부분때문에 클릭이 좀 깊게 들어간다라본다.

그러나 문제될만큼은 여기지않는다. 허나! 조위매니아들을 위하여

좌측 버튼에대한 버튼과 마주닿는 하우징PVC을 길게 설계한다면 깊이를 조금은

옅게 만들어주지않을까도 생각해보긴한다. 

뭐 오랫동안의 피드백이존재하면 차세대 마우스는 이부분까지 조절이가능한 타입으로 나올테지만...


하나씩 떼서 부착하는 방식의 피트구격이다.

스티킹 상태는 괜찮다. 교체할때는 드라이기나

열풍을이용하여 약간 데워 피트를 제거하면 더수월하게 변경가능하다.

떼고 부착할때는 타원된 구간이 안쪽으로 가도록 부착하면된다.





■ 폴링 레이트 설정별 감도

 

일단 마우스의 폴링레이트는 하드웨어적이든/ 소프트웨어적이든 스펙에따른 

1000Hz지원이라면 괜찮은 마우스로 볼수있다. EC2-B마우스는 마우스하단에 선택기능이 존재하여

편의를 다소 제공하는편이다.  

https://zowie.benq.com/en/support/mouse-rate-checker.html

폴링 레이트 테스트는 조위기어 사이트에서 서포트하고있는데요 한번보도록하죠

▲ 1000Hz 구간

시작점 움직임부터 서서히 늘어 1000Hz근방 구간에서 머무르는것을 볼수있듯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구동력으로 해석할수있었다.


▲ 500Hz 구간역시 시작점부터 꾸준히 올라

500대를 확실하게 구현하게되었다.


 
▲ 125Hz 구간이다. 메인표식에는 변동폭은 약간 있었지만, 
지극히 정상적으로 모두 테스트완료되었다. 




■ 그립 / 게임플레이

전 F11 사이즈로 핑거그립을 99% 사용합니다.

손크기에 따라 소형화된 마우스일수록 게이밍시 편한감도를 느끼는 유저!입니다.

손가락자체는 두꺼우면서 짧게보면 될듯하네요..

기존 마우스는 RAT4와 G102 그리고 G403이었습니다.


실상 EC2-B 그립은 미.끄.방 이없이 / 표면이 매끄러우면서

크기에따른 좌우측 반경이 약간은 좁은형태로 잡히는 느낌입니다.

그리하여 엄지,약지,새,끼손가락 3개 손가락 지문겉표면으로 잡는 부분이있어서 , 미.끄.방 없이도 

다소 타이트한 그립이라 표현됩니다.

이유라면  좌측 버튼의 굴곡과, 중앙부 하우징은 높지만, 팜 하우징높이가 낮다라는데 주가됩니다.

두번째사진과같이 우측부 사이드에 손가락 2개가 고스란히 올라가지는데, 팜부분보단

프론트 케이지가 얇은 탓에 2개가 올라가지는게 타이트하게만드는 관점으로 보면될듯합니다.

우측 2개손가락 그리고 1개 엄지손가락으로 들어올리는 감도는 큰힘이아니어도

또는 압이 생성되지않아도 또는 표면이 부드러워도..  타이트하게 꽉 잡히는 이유라 봅니다.

이는 조위기어만의 어느정도 많은 유저가 상생시킨그립!  즉 만족하는 그립의 종특으로 생각듭니다.

더구나 손사이즈에 구애없이 말이죠..

 



- 오버워치(LOD1.0/125Hz)

게이밍마우스지만서두 메카닉스러움을  배제시켜 핑거그립에도 모던하고, 푸근한 그립을 선보였다.

빠른화면전환이 요구되는 오버워치 플레이에도 포인팅 정확도 유지가 좋은편입니다.

화면전환에 따른 슬라이딩이 다소 표출은 되지만, 이는 적응력에도 중요한 포인팅이되기때문에

적응력만이 게이밍 마우스를 무기로 제대로 쓸수있어보였다. 



- 배틀필드4(LOD 1.5/500Hz)

유리마우스 패드를 선호하는 유저기때문에, L.O.D를 부득이하게 

미세 튜너하여 플레이구성했습니다. 움직임에 따른 적의캐치존률이 3310/3050

센서보다 빠른것이 특징이며, 어택력상승폭과 손아귀에 힘도 거의들어서지않는상태에서

게임하기 참 편리하다 느꼈습니다 아마 센서타입도 중요하겠지만, 쉬운 그립의 적응력에 

유리마우스패드에서도 튐없는 움직임이 쟁점인듯합니다.



- 배틀그라운드(LOD1.0)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보면, 적의 움직임에따른 내 화면전환이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 모습이다.

더구나 후아노 스위치의 명료한 감각도 타켓에 대한 (난전시) 즉각적이고 과감한면을 많이 감각적으로 

느낄수있었다.



■ 결과

내가 그려낸, 제목처럼! 아주아주..많이  마우스계 레오폴드라 표현하는게 맞다!

타건중심에서 레오폴드가 모던한 기계식의 현ing된 기초 스톡레퍼런스 형 모델의 정의라면

조위기어는 마우스계의 강한 스톡레퍼런스 느낌의 슈트라 여기면될법하다.

그립의 빠른적응력과, 지속성, 그리고  보편성을 완강하게 갖추고있어

대중성 정점에는 절대가치의 모던한 양식이라 여길수있어보인다.


그립에있어 누구나다 만나도 적응이 쉬운 타입구현은 신의 한수라여긴다.

더구나 완성형의 기존세대와의 차이를 최대한 다르게 규격화하고, 변화하고있는면에서도 괜찮은 기술력이다라 본다.

하지만, 꾸준히 업그레이되는 구간에서는 언젠간 범용성 번들소프트웨어를 쓸날이 올것으로 예상한다.

벤큐(조위기어는) 현시점 기술적 100% 할수있지만, 시도하지 않는듯하다.

레퍼런스의 기초를 어느시기까지 끌고갈이유에서 인듯하다.

물론 차세대마우스엔 세이브가능하고, 커스텀화할수있는 기능기반을 더한다면 훨씬더 각광받을 요소는 커보인다.



- 본 리뷰는 벤큐의 EC2-B 마우스를 지원받아 작성되어졌습니다.-


profile

키보드...

넌 칭얼 거리면서 울때 그때가 참 매력이야

어서 내가 두드릴때 울어주길바래


게임은

체리 4100


워드프로세서는

맥스틸 블레이드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