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프로그래머로 5년 이상 되가는 사람입니다.
거의 매일 키보드를 두드리며 살고 있죠..

그런데.. 이제서야 입력장치가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투자좀 하자고 한 것이 마제스터치 104M (체리 갈축,넌클릭)

우려와는 달리 일단 사용 감은 환상적입니다. 절로 코딩이 되는 느낌... ㅡ.ㅡ?
사무실에 사람이 많아서 넌클릭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갈축을 선택했는데..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집에서 쓸 것을 하나 더 구매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사무실 사람들도 10만원 주고 왜 그딴거 사냐... 하더니..
몇타 두들겨 보곤 ... 살만하네... 이럽니다.ㅋㅋ 모두들 지름신 강림인듯...

한가지 좀 약간 신경쓰이는 부분은 키가 특수 코팅된 부분입니다.
손톱이 긁히는 감이 싫으신 분은 약간 별로라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엔 대 만족... ㅇ.ㅇ

10만원이 아깝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