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용량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작성하고 올렸는데 오류가나서 다 날라가는군요..ㅡ.ㅜ..(왜 날라간거지..)

많은 분들이 이키보드를 잘 모르시더군요...별로 내세울거라곤 완성도밖에 없지만..

괜찮은 키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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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전 사진입니다.

다시 작성할려니까...힘빠지는군요. 일단 이키보드의 세진 미니키보드처럼 하우징+자판부분+멤브
+철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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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립할려면 하우지위에 자판부분을 올려둡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판이 눌리면 결합하기 짜증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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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에 실리콘을 올리고(따로 노는 돔이 3~4개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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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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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철판을 결합하면 끝이지만 나사방식이 아니라 ㅡㄱ방식으로 물리는 방식이라

자판이 안눌린 상태에서 조립해야 쉽고 편합니다.(그래서 하우징위에서 조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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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부분입니다, 끝에 마우스용 PS/2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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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부분이 특이합니다. 납선인듯 한데...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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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특이하게 노이즈제거부분이 이런식으로 분리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저가형 키보드는 없거나 링타입의 통짜형인데 이 키보드는 이런식이라 편하군요.

납품되는 한솔 1196모델에서는 통짜형이 들어갑니다..물론 크게 비싼건 아니고 따로 팔기도 하지만 키보드에서는 보기 힘든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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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이 끝났습니다. 조립은 쉬운편입니다. 세진 특유의 걸림부분도 있지만 크게 문제될것 없습니다.

특이한점은 이 키보드에 사용되는 나사는 단 한종류입니다. 조립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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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높이 조절부분에 보면 이런식으로 마우스단자가 있습니다.

옛 타블렛들을 보면 PS/2마우스단자를 많이 쓰는데(저도 그걸씀) 이럴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선정리가 편하거든요.

한솔에 납품된 모델은 이단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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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갭의 인쇄부분입니다, 실크인쇄인데 이건 모델에 따라 틀립니다 한솔납품버전에서는 레이저각인을 씁니다.

실크인쇄라도 코팅되어 있어 오래쓸수 있습니다. 노트북과 동일한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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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뒷면 라벨입니다. 99년산이군요...(ㅡㅡ;;)

지금도 생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오매니아에서 파는걸 봤습니다...

일단 특징은 세진 키보드중 가장 뛰어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 튼튼해서 뒤틀림도 안생깁니다. M10이 이정도 하우징만 가지고 있었어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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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