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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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하면 1080을 떠오르시는데
세진의 진정한 최고봉은 1010 입니다.
1080의 왠지 10% 부족해 보입니다.
외관도 그렇고 하지만 1010은 진정한 풀스펙이라고 해야하나요.
세진이 만들었지만 체리나 다른 여타 키보드 명가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간혹 장터에 올라는데 상태가 영 아닌거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량도 적을뿐더라 초장기 제품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1080도 5~6개 사용해 봤는데
미사용 신동품 포함해서 1010을 사용하고 부터 전부 방출되었습니다.
확실히 신형 스위치과 구형 후타바 스위치는 차이가 납니다.
구형이 휠씬 낫습니다.
제 1010은 87년 제품 입니다.
우연찮게 눈에 띄어 엎어온건데 키보드 방황을 끝내준 녀석입니다.
키감은 체리나 흑축이나 알프스 중간 정도 라고 해야 하나요.
후타바 특유의 딸깍 과는 좀더 다른 느낌이 느껴집니다.
말로 표현하고 어려운 중독성이 상당히 강합니다.
세진의 진정한 최고봉은 1010 입니다.
1080의 왠지 10% 부족해 보입니다.
외관도 그렇고 하지만 1010은 진정한 풀스펙이라고 해야하나요.
세진이 만들었지만 체리나 다른 여타 키보드 명가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간혹 장터에 올라는데 상태가 영 아닌거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량도 적을뿐더라 초장기 제품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1080도 5~6개 사용해 봤는데
미사용 신동품 포함해서 1010을 사용하고 부터 전부 방출되었습니다.
확실히 신형 스위치과 구형 후타바 스위치는 차이가 납니다.
구형이 휠씬 낫습니다.
제 1010은 87년 제품 입니다.
우연찮게 눈에 띄어 엎어온건데 키보드 방황을 끝내준 녀석입니다.
키감은 체리나 흑축이나 알프스 중간 정도 라고 해야 하나요.
후타바 특유의 딸깍 과는 좀더 다른 느낌이 느껴집니다.
말로 표현하고 어려운 중독성이 상당히 강합니다.
2007.04.02 15:41:59 (*.152.157.132)
후타바 구형은 사실 후타바 중기형이죠...
88키 세진 키보드 (8700/8800)에 사용된 구형 후타바 스위치는 키압이 매우 높습니다.
클릭음도 1010 ~ 1080에 사용된 중기형 후타바의 2배에 달하구요. ㅎㅎ;;;
88키 세진 키보드 (8700/8800)에 사용된 구형 후타바 스위치는 키압이 매우 높습니다.
클릭음도 1010 ~ 1080에 사용된 중기형 후타바의 2배에 달하구요. ㅎㅎ;;;
2007.04.02 20:47:33 (*.124.68.29)
1080은 대부분이 oem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010도 단품보다는 oem이 대부분입니다.
뚜껑열어보면 철판이 1080보다 무겁고ㅗ 좀더 두껍습니다.
그리고 단일 키캡이라서 좀 깊은 맛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1080 보단 레어에 가깝죠.
1010도 단품보다는 oem이 대부분입니다.
뚜껑열어보면 철판이 1080보다 무겁고ㅗ 좀더 두껍습니다.
그리고 단일 키캡이라서 좀 깊은 맛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1080 보단 레어에 가깝죠.
2007.04.02 23:22:36 (*.248.207.100)
신품 하나 소장중입니다. 신동품도 사용하고 봉인 상태입니다. 정말 잘 만든 키보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디자인을 좀 개선했으면 어땠을지.
2007.04.03 01:51:18 (*.223.90.183)
1080도 단일 키캡입니다만...ㅎㅎ
하지만 보강판은 1010의 승리 ㅎㅎㅎ
여담으로 세진 키보드 보강판의 지존은 세진 터미널 키보드였습니다. ㅠㅠb
하지만 보강판은 1010의 승리 ㅎㅎㅎ
여담으로 세진 키보드 보강판의 지존은 세진 터미널 키보드였습니다.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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