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이는 총 4대를 분양해왔습니다.

첫 두 놈은 푸른회오리님이 분양하실때 완전판 하나랑 스위치용 하나
이렇게 분양을 해왔습니다.

갈축의 느낌을 알아보고자 회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갔죠.. 1시간.. 반.. -_-
거기서 정말 수많은 8000이를 봤습니다. 도각도각.. 느낌이 정말 새로웠습니다.

어차피 하나는 스위치를 보유하기 위함이었고, 하나는 실사용을 위해서 에이급으로
하나를 업어왔습니다. 거기서 처음 푸른회오리님의 마제스터치 갈축을 느껴보았구요.

이때부터 갈축 사랑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는 칸트님이 분양하실때 구한거랑, 마지막으로 주옥선씨로부터(?) 직접
받은 것입니다. 좋은 걸로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말을 들어주셨더군요..

마지막으로 분양받은 것은 거의 마제스터치에서 느껴본 그런 느낌입니다.

도각도각.. 사용량도 거의 없어보이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키패드 부분이 사용량이 많을까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균일한 느낌.. 도각도각..

갈축은 도각도각으로 대표되는 느낌이네요.. ^^;

사용기라고 올리긴 했지만, 거의 느낌수준입니다.
마제스터치가 지금 느껴볼 수 있는 가장 심플한 갈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곧 도착하게 될 마제스터치를 기다리면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