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일요일에 신청을 했으니 5일정도 걸렸네요.

켄싱톤 키보드의 'ㄱ'자 엔터키가 싫어서 한참을 뒤져낸 후에야 외국으로 배송해주는 업체를 찾아 주문해 버렸습니다.

디자인에 끌려서 질러버렸다는...-_-;;

시끄러워서 집이외에서는 사용하기가 좀 시끄러울것 같네요.

회사에는 확장2나 가져다 놔야겠습니다.

일단 키감은......확장2가 더 낫네요. 개인적으로 확장2의 키감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matias는 약간 뻑뻑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많이 쳐주면 좀 부드러워 질려나...

USB허브가 달려있는것은 참 편합니다. 마우스 케이블을 길게 빼지 않아도 되니...

사진이 참....찍고보니 허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