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키보드 사용기입니다.
요즘은 뭘 하나 하는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
주말에는
널부러져 있군요..
모처럼 힘내서 사용기 하나 올림니다
 
어디서
많이 본 외관이죠
박순백님이 쓰신 키보드와 똑같은 키보드 입니다.
아마 아래에도
여러차래 사용기가 올라온 키보드 입니다.
그러나 이미 Compaq 296433/296434-001
키보드는 컴팩에서 단종이 났기 때문에
부품 번호를 약간 변화시킨 모델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296433-AD6라는 부품 번호가 보임니다. AD6가 새로 붙었습니다.

 
 
재미있게도
한글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한영 변환키와 윈도우 키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아
새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뭇거뭇한 것이 묻어 있군요.. 으윽.


레이저
인쇄는 보기 좋습니다. 100만년을 쳐도 인쇄가 지워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어라
요놈 봐라.. 스위치에 비밀이 있어나 보군요.. 다 분해해서.. 세척해야 하는데..

귀차니즘의 압박이여.. 쩝
요 키스위치가 가로 혹은 세로로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먼가
비밀이 있을까요? 아마도 러버돔을 저 플라스틱 구조물이 누르는 구조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반탄력이 꽤 센편입니다.. 물론 저의 손가락이 체리키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지요.. 이 키보드 덕분에 저의 리눅스 머신을 만진 사람들은 모두 키보드를 들고
도망갈려고 하는 군요.. 크헉..



뒷면은
어떻게 보믄 ibm 의 노트북을 떠올리게 하네요....


저의 성의 없는 리뷰를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리플에 도전한다!! 샤샤샤샥!!
다음..
사용기는.. 진정한 레어 아이탬 (앗 마져 레어는 아니게 되었네용.. 어쩌다 보니..)
실리콘 그래픽스 대리석 키보드 알프스 무접점 키보드를 올려 드리죵.. 슉~~~

You can be sure that, you will be punished you'r sin
Happiness Only Real When Shared
The Measure of a man is what he does with power 
-pl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