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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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자바
ㅎㅎㅎ이 모델을 사고 싶다고 생각한것도 제가 너무 많이 나갔네요.ㅎㅎ^^
음...속기사?키보드로 유명합니다. 음...우리처럼 키감?만을 원해서 호기심에 타건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서 전문직으로 하시는 분들의 키보드 이기 때문에 키감보다는 효율성이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는 키보드입니다. 하지만 키감역시 만만치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한 번 습득하면 분당 1300타 젇오 나온다고는 하는데요.. 그걸 떠나서
키 스위치 구조가 키캡은 체리식? 이고....놀라운건 멤브레인인데 스위치가 무접점 스위치 그러니깐
노바터치 무접점 스위치나 한성 스위치 처럼 원형 체리식 슬라이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후지쯔 리버터치
혹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초대 해피해킹 모델은 지금의 프로처럼 무접점을 사용하지 않고 이 후지쯔 리버터치의 방식을 장착했었습니다.
리버터치는 거기에다 돌출형 고무돔을 장착했는 버전이네요.
몇 년전 한국에서 발매를 했지만 이미 후퇴했습니다.
하지만 스위치 구조를 보시면 사용된 부품이 장난 아닙니다.^^
edge 201
음...유행?을 한 발짝 내다본 키보드라고 할까요?
키캡이나 스위치 스트로크를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근데 이 키보드뿐만 아니라 요즘 기계식 키보드가 좀 심한게
슬슬 가격을 10만원 후반대나 20만원대를 일반화 시킬려는 것 같아서 거슬리네요..
체리 60주년 기념 모델
Peacock G81-3004
닭승화(공작새)로 불리우는 전설의? 키보드입니다.
체리 3000번과 모양이 같죠? ^^:"
음...지금은 요즘 워낙 많고 좋은 키캡들이 있으니 이제는 덜 생각 나는데 그래도
여전히 마음 한 편에서 그리움이 올라오네요..
외형이 큼지막하고 갸우뚱 거리시나요??
체리 3000번이나 키 닭승화가 GMK키캡과 만났을 때 애기는 달라집니다.
Rapoo KX
체리식 엘로우축을 사용했는데요..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었졌는게 키캡 탈부착이 어렵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상판하우징을 벗기고 난 다음에 키캡제거가 가능합니다. 키캡의 공백?을 없애버린 키보드인데
키보드 전체가 깔끔하면서도 보기도 좋더라구요.. 마치 백설기떡?을 타건하는 느낌이 될까요? ^^:"
전 한편으로 이런 키캡스타일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스틸시리즈 APEX M800
스위치 때문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기도 하다가도 스페이스바때문에 구입하시 싫은 모델?
이게..아무리 ..키보드가 비싼걸 핑계삼아 꼬투리 잡아서 구입을 안할려는 정당화로
스페이스바를 꼬투리 잡는 저도 웃기네요.^^:"
살다살다 스페이스바때문에 키보드구입안한다는 핑계는 저도 처음해봅니다.^^
유니컴프 버틀링 키보드
임.팩.트 있는 키보드라고 한다면 이 키보드 빼놓을 순 없죠..
C = Q / V = ε ( A /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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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가격은 아무리 한정판이라지만 정말 너무 높네요. 글을 읽기 전에는 참 예쁘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가격을 보고 저도 할말을 잃었습니다.
대구촌놈님 글은 볼거리 읽을거리가 많아 클릭하면서
흐뭇해지곤 합니다. 이것 저것 정보를 참 많이 찾아보시는 듯 합니다.
언급하셨던 모델 중 52400 모델은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순정 그대로가 최상의 키감을 자랑하는 신기한 모델이었습니다.
윤활이든 그 무슨 작업이든 해봤자 오히려 순정의 뛰어난 감촉을
손상시키는 일 밖엔 되지 않더라구요.
키캡이든 뭐든 아무것도 모디파잉 할 필요 없이 정말 순정 그대로만이 최고인 모델입니다.
배열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fully customizing이 가능해서 해피 사용하면서도
배열에 혼란 없이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었지요.
보내버렸지만 가끔 생각나는 좋은 멤브레인이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ㅎ
여유로우면 하고픈 일들이 많죠. 체크리스트라도 만들어 놔야...ㅋ
저 중에서 유니콤프 UK버전은 오리지널 모델엠에 비하면 키감이 그닥입니다.
가지고 있어요.
예쁘기는 정말 갑이기는 하죠.ㅎ
체리 60주년 기념모델 키캡이 예쁘네요. 내 손에 들어오라고 주문 걸어야 겠어요...^^;;
아무래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건 리얼포스랑 체리사 밖에 없는거 같네요
다른건 엄두도 못낼꺼 같아요 허허.. 어떤 키보드라도 한번 접해보고 싶네요
와 정말 많은 키보드가 있네요!
저도 많은 키보드를 사용해 보았지만 아직 무접점은 사용해 보지 못하였는데
꼭 사용해보고 싶네요!
대구촌놈님의 멋진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제가 소리자바를 한 일 년 가지고 써본 적이 있는데, 결국 자판 익히기가 쉽지 않아서 방출했습니다. 새제품은 250만원 정도 하지만, 그것은 속기사 수강이나 회원 등록의 혜택, 자격증 취득 후 협회의 일자리 알선 등을 염두하고 구매하는 가격이고, 쓸만한 중고가는 10만원 선에서 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구촌놈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