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보드 매니아라는 곳을 알게 되어 새로운 취미가 생기고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키보드에 빠져드는 초보회원입니다.

 

얼마전에 초코초코님께서 진행하신 EAK-1010K 이벤트에 당첨되어 리뷰 작성합니다^^

 

이런 영광을 주신 Namun/Fanny 님, 골피님. 감사드립니다~

 

글재주도 없고 이런거 써본적이 없어서 간단하게 올립니다(_ _)

 

1. 외관

 

10~20년전에 친척형님 집에 있던 키보드를 다시 제손으로 만져보니 그때의 추억도 생각나고

 

컴퓨터 학원도 다니고 했던 기억이 막 떠오르더라구요. 그땐 그냥 키보드가 다 똑같지뭐~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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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개봉후 책상위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크군요.. 일반 키보드는 들어가고도 자리가 남는데

 

아예 들어가지도 않네요 ㅋ. 겉모습은 역시 세월엔 장사 없다고 누렇게 변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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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도 분리해보려고 했는데 괜히 고장날까봐 그냥 두었습니다. 이전에 리뷰 올려주신분이 계시니 참고하세요~ 

 

2. 타건영상

 

음... 타건 느낌은.. 뭔가 철판으로 된 뽁뽁이..? 음.. 째깍째깍 소리가 나는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ㅎㅎ소음(大)

 

키압은 제가 손가락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는 저한테는 많이 버겁네요 ㅎㅎ 흑축보단 낮지만 음.. 타건영상 보시면

 

제 손가락이 힘들어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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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로 찍은건데 소리가 작으니 스피커 볼륨을 올려주세요~죄송죄송~

 

3. 끝으로..

 

키보드매니아를 기회삼아 오랜만에 그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키보드였습니다.

 

소음이 커서 집안에서는 와이프가 없을때만 사용했지만.. 그래도 몰래몰래 충분히 사용해서

 

아쉬움은 없네요^^ 다시한번 초코초코님과  Namun/Fanny님.. 포인트 도움주신 골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완전 많이 부족한 리뷰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2015. 키보드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