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오늘 지금 대략.. g7 블랙과 mx1000의 동침을 만들어 버렸습니다(mx1000이후 마소에서 로지텍 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퀄리티는 마소보단 로지텍 이더군요;;;;)
일단 대략 30분 정도 안되는 사용기로 말씀 드리면...
그립은 거의 월등하다고 할정도로 mx1000의 승리입니다.. 이건 말할 필요도 없는 차이정도라 할수 있을정도네요.... g7과 다른 착 달라 붙은 그립감은 .. 이놈만이 가질수 있는 오른손 특화 그립이라 할수 있겠습니다.g7블랙이 노멀과는 다른 그립감을 사용하므로 이면에선 노멀보단 낫지만 역시 mx1000의 매력은... 단지 mx1000은 땀이 많이 찹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릴수 있는 것은 딜레이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mx1000과g7은 게임시 그 반응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실제 fps 게임시 큰 차이는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단지 장거리 송수신은 안되는 놈이라.. 그냥 책상용의 한계를 못벗어 나지만요 ^^:
단지 mx1000은 엄청난 무게? 를 자랑하는 놈이다 보니.. 이것은 게임하는데 둔하게 되는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이것은 패드로 인한 것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고요 ^^:qck 패드를 얻어 사용중인데 이쪽에 사용시 둘다 좋네요.. mx1000은 특히 패드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무게감의 관한 안정감도 상당한 mx1000 이기에 역시 취향의 문제가 클거 같습니다.)
그리고 g7같은 경우 다양한 반응을 지원해 주는게 최대의 메리트 겠네요 ^^; 확실히 이건 다양한 사용자 입맛대로 할수 있는게 가능한거 같습니다.. 다만 1년간 mx1000을 사용 했던 저의 입장으론 조금 적응이 안되네요 ^^: 그리고 배터리 교환 방식은 확실한 mx1000 보다의 매리트입니다 ^^: 조루라곤 하지만 카트리지 방식의 배터리는 확실히 좋습니다 mx1000도 충분한 조루이기도 하고 ^^; 이놈은 배터리 충전에 관한 불편은 상당합니다... 저같이 귀차니즘 심한 사람은 쓰기 힘들정도 입니다 ^^: mx1000은 반대로 카트리지 형식은 g7은 확실한 매리트가 되죠 ^^:

그리고 역시 g7은 최대 단점은 새끼손가락의 문제인데요. 이거 크네요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손가락이.....  mx1000 같은 경우 마우스 높이도 높이지만 확실하게 새끼 손가락 까지 잡아주는 라인이잡혀져 있습니다  이건 나름대로 장시간 사용시 피로함의 관한 요소에서 감점이 될수 있는 요지네요 ^^:

틸트 휠 같은 경우는 mx1000의 승리입니다.. 큰 힘 들이지 않고 스무스 하게 움직여 주는 휠의 감촉 면에선 mx1000 쪽이 훨씬 우세하다 할수 있습니다 g7의 경우 좀 딱딱하고... 거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사용시 조금 불편한 느낌을 줍니다.

왼쪽 엄지가 닿는 키 같은 경우 g7은 한개 mx1000은 3개입니다만 이는 각자의 제품군이 다르니 뭐라 어느쪽이 좋다 말씀드리기 뭐하네요 ^^; 단지 웹서핑이나. 무선 작업 용도시에는 mx1000이 더 좋습니다만.. 뒤로 가기 버튼 같은 경우 손가락에 조금 부담이 있습니다 (엄지를 완전히 꺽어야 하죠 ^^;)

확실하게 말씀 드릴수 있는 면은 mx1000과 g7은 둘다 각자 스리즈의 최고 라인급이면서도.. 서로 장단점이 많아 어느쪽이 특히 좋다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유선 사용하시던 분들에게는 확실한 g7의 선택에 가깝습니다. 유선 마우스와의 거의 차이 없는 무게 상식을 깬 엄청난 반응성... 이건 확실한 매리트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대 제품 성능비는 확실히 해주는 제품이니.. 한번 써봐도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mx1000은... 다소 무겁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 선호 하시는 분들께 좋을거 같습니다.
그립감이 우선 확실하게 달라붙는 느낌이 좋고 게임 이외의 작업에선 키가 많은 이놈이 더 낫단 생각입니다...
하지만 역시 두놈의 최대 단점은 무지막지한 가격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오밤에 글을 쓰려니 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