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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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오맥스 KIWI 시리즈
USB 2.0초고속 허브 UH-400W/ UH-400B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주변기기들이 있다.
요즘 그 주변기기들은 대부분 USB연결로 이루어지는데 본체에 연결할 수 있는 개수는
한정되어 있어 여러모로 불편할 수밖에 없다
멀티미디어 환경 구축 시 꼭 필요한 USB HUB는 손쉽게 여러 가지의 기기들을 연결하여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줘 어느덧 필수 주변기기가 되었다
플레오맥스 KIWI 시리즈에는
전에 리뷰 하였던 무선키보드마우스 set 외에 웹캠, 스피커, USB허브가 있는데
UH-400W는 USB 허브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
톡톡 튀는 재미있는 컬러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사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플레오맥스 KIWI 무선키보드마우스 set의 컬러와
디자인에 쏙 빠져서 UH-400W를 골랐지만 UH-400W의 기능도 상세히 소개하겠다
두말하면 입 아픈 디자인부터 살펴보면!
UH-400w는 화이트&오렌지 컬러 / UH-400B는 블랙&퍼플 컬러로
시리즈의 컬러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Specifications
Size 23H * 80L * 39W mm
Supply Current 500mA / Port
USB Spec : USB 2.0/1.1/1.0 Compliant
Features
Fully Compatible with USB2.0
Ports: 1 upstream, 4 down stream
Support different Data transfer rate (480Mbps / 12mbps/1.5mb)
System Requirements
Windows 98SE/ME/XP/Vista/MAC OS 8.6 or above
Package Contents
USB Hub, USB cable
플레오맥스 제품의 공통적으로 좋은 점은
제품뒷부분의 고무로 되어있는 단단한 지지대다
스피커/ 키보드 모두 단단하게 지지해 줘 마음에 들었었는데
그 지지대가 USB 허브에도 있어 덜렁거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어 좋다
대부분 USB 연장케이블이 연결만 할 수 있을 정도의 짧은 편이라
USB허브를 본체 위에 올려놓던지 매달아놓았었는데
UH-400B의 연장케이블은 1.5M나 되어서 본체에 꼽고
책상 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 뒤에 USB를 꼽으려 책상아래에 허리를 숙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USB 포트로 교체한 책상 위의 모습
사무실에선 좋은 음악을 들을 때만 연결해서 듣는 오데온 스피커!
편리하게 USB허브로 연결하면 바로 스피커로 음악이 나온다
일주일간 사용하면서 USB 허브의 기본이지만 가장 놀라웠던 점은
바로 전송속도였다
대용량 외장하드/ 작은USB/ 무선 마우스용 리시브/ 메모리카드 리더기/ 스피커 등
다양한 USB 연결제품으로 시험해봤는데 정말 지체 없이 빠르게 실행이 된다
‘USB 허브가 빠르면 얼마나 빠를려고’
라는 편견을 단박에 바꿔놓을 정도로 480mbps의 빠른 실행을 자랑한다
다만 용량이 큰 외장하드 연결은 약간 불안정한 편이다
그럴 땐 별도의 파워 어답터를 꼽아 사용할 수 있다.
전에 사용하였던 USB허브들은 외장하드 연결이 안되고 별도 전력공급장치도 없어
외장하드는 본체에 꼽아 사용 했어서 USB허브의 본 역할에도 의문이었는데
UH-400B는 그런 부분까지 해소하였다.
그 외에 USB를 많이 꼽고 일하는 편인데
4개의 포트를 다 사용해도 전송 속도에는 별 문제 없었다
1. 작고 귀엽게 슬림한 크기!
2. 화이트 & 오렌지 톤 / 블랙&퍼플 톤의 포인트 칼라 디자인!
3. 480mbps의 빠른 전송속도!
4. 3+1 총 4개의 usb 포트 지원
5. 폭넓은 호환성의 usb2.0 지원
포인트 컬러 디자인에 빠른 전송속도, 1.5M 긴 USB 허브포트 연결선에
따로 전력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주변기기의 사용 시 별도의 파워 어답터 부분까지
작은 USB허브의 의외의 성능에 크게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플레오맥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이라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이 아니라 우수한 성능을 보급형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제품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가격/성능/디자인/AS
이 정도면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적의 제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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