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tech™ G5 Laser Mouse
금일 회사로 도착한 쥐오.
지금껏 로지텍에서 출시된 마우스들 중 가장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녀석이다.

안녕하세요~ 육현입니다.
얼마전에 사용기란에 올라왔던 노바님의 G5와 동일한 (완전 동일함!!! 동일 할 수 밖에 없음!!)
녀석의 사용기도 아닌 뒷북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
자세한 사항은 노바님의 개봉기에 있으니 그냥 사진을 보시는데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을 그대로 긁었기에 경어체는 생략되어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00 dpi 레이저 엔진
초당 6.4 메가 픽셀의 이미지 처리 능력.




중량 카트리지
마우스 하단에 삽입하는 카트리지로 최대 36그램까지의 중량 및 밸런스 조절이 가능.




버튼으로 센시 조절
전용 드라이버 설치시 최소 50dpi씩 400dpi에서 2000dpi까지 상황에 맞춰 조절이 가능.
(저센시가 필요할때, 고센시가 필요할때 상황에 맞게 바로바로~ 잇힝~)






굴러온돌 G5를 환영키 위해 출두한 박혔다가 튕겨져나간 돌 Mx500을 비롯한 로지텍 마우스들


위에 보이는 MX500을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메인으로 써오면서 여러 마우스를 사용해 봤다. 허나 이녀석만큼 내게 만족감을 주는 녀석은 없었고.
MX510과 518 등 MX5xx시리즈가 출시 될 때마다 기변욕이 강하게 끓어 올랐지만 멀쩡히 제 몫을 다하는 충실한 MX500을 버릴 순 없었기에
기변욕을 억제하고 꾸준히 써오던 중, 쥐오가 출시 되버리고  지름신은 결국 쥐오의 손을 들어주셨다;; (허락없이 몰래 샀다가 내무부장관님께..OTL)



표면은 거칠게 마감이 되어있으며 현재까지 로지텍에서 출시한 마우스들 중 가장 땀에 강한 재질이다.
물론 그립은 MX5xx 시리즈와 동일하다.


이런 식으로 마우스 하단부에 무게 조절용 카트리지를 삽입한다.
무겁고 묵직한 녀석을 선호하는 관계로 4.5g, 1.7g 각각 4개씩 24.8g 셋팅을 사용중
(머리나쁜 주인을 대신해 디노보의 계산기가 계산을 대신해줌 잇힝~)



중량 조절용 무게추는 1.7gx8개, 4.5gx8개가 제공 되며 카트리지의 슬롯은 총 8개다.



새식구의 환영을 위해 출동한 로지텍 가족들 -_-;

Logitech™ Driving Force™ Pro
Logitech™ diNovo™ Cordless Desktop™
Logitech™ G5 Laser Mouse
Logitech™ MX500  Optical Mouse
Logitech™ MX310  Optical Mouse
  (내무부장관님 전용. 장관님은 회사에서도 310을 사용중)
Logitech™ V200 Cordless Notebook Mouse(이놈은 완전 쿠소급으로 완벽히 외면중 -_-;)




아, 레이져 마우스들은 아이스맷등 특수 마우스 패드에선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걸 사진 찍으면서 알았습니다.;;; 낭패...
고양이 장고 덕분에 책상밑 신세였던 아이스맷은 역시나 다시 책상밑 신세를 면치 못할듯....


마지막으로 좋은녀석 넘겨주신 노바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