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 사용한지 만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적는 사용기입니다.
배열은 윈키리스 표준 배열인지라 적응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윈키+D 와 윈키+E , 윈키->U->U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뭔가 조치가 필요하긴 하겠군요. 사이즌 생각외로 작았습니다(?). 체리 3000정도일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던지라...
키감에 관해서는 말씀하시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낮은 키압과 손가락이 편하다는 것은 처음 타건시부터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므로...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여기까지는 100점 만점중에 95점을 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것..
logo.jpg
디자인에 관한 부분이므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저는 영문판 로고가 차라리 더 나아 보입니다.
촌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ㅠㅠ 자꾸 눈이 저쪽으로 가네요...지금 포토샵 작업중입니다... 다행히 LED쪽 부위가 하우징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가 있습니다. 음각 형식으로. 사이즈를 맞게 디자인한 약간 두꺼운 종이로 제작해서 올려놓으면 고정해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얼른 만들어야겠어요 ㅠㅠ 로고로 인해 -4.5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