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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v 4.1 + EDR

무선이 제공하는 자유로움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


오늘 소개할 제품은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이라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때 느끼게 되는 단순한 줄 꼬임은 넘어가더라도 케이블의 걸리적거림과

활동의 제약은 불편한 상황들을 많이 연출하게 되는데 이때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보니...

많은 분들이 무선 제품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부분일 겁니다.


최근에는 무선 이어폰 제품도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제품들마다 개성이나 특징, 그리고 배터리 사용 시간 등과 보관에 대한 차이들이 다양해서,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 사항의 폭이 무척 넓어졌지요.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넥밴드 타입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으로, 넥밴드 타입의 무선 이어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린 제품입니다.







제품은 매트 화이트, 매트 블랙 두 종류의 색상으로 출시가 되어 있으며...

제품 검색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면 됩니다.


네이버 쇼핑 : https://goo.gl/3wDfkw

다나와 : http://prod.danawa.com/info/?pcode=5997785


그럼, 지금부터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그중에서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지요.

넥밴드의 소재는 실리콘 재질의 구조물로 피부에 닿아도 거부감이 없고 탄력적입니다.

블루투스 규격은 v 4.1 + EDR이며 핸즈프리 기능과 멀티 페어링을 지원합니다.


한 번의 완충으로 사용 가능한 대기시간은 최대 약 240시간, 연속 통화의 경우 최대 약 14시간,

음악 재생의 경우 최대 약 12시간 사용 가능하기에 배터리에 대한 부분이 무척 만족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무게의 경우 제원에서 소개하는 52g보다는 약 2g 정도 더 나가는 약 54g으로 실측이 되었으며

넥밴드 타입 중에서는 가벼운 무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접이식 넥밴드 구조물과 자동 줄감개 버튼을 적용했고 전용 파우치도 제공됩니다.

또한, 3단계의 이퀄라이저 모드를 제공하며 한국어 음성 안내를 통해서 배터리와 전원 연결에 대해서도

사용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켜거나 전화가 오면 진동을 통해서도 해당 내용을 알려줍니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서 '아콘 보이스'를 검색해서 전용 앱을 설치하면

문자나 카카오톡의 메시지들을 음성으로 들려주기고 하며, 정시마다 음성 안내를 제공하는 기능 등도 제공합니다.






제품 개봉을 해보도록 하지요...



제품 박스 전면에는 매트 블랙 색상 제품의 사진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블루투스 버전과 지원 기기에 대한 안내 및 제품명에 대한 소개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좌측 상단에는 제품의 색상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해당 안내를 통해서 매트 블랙과 매트 화이트 색상의 두 종류가 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제가 수령한 제품에는 해당 제품의 색상에 대한 표기는 빠져 있었습니다.





우측에는 제품에 대한 특징들을 간략하게 아이콘 형태와 한글 안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 접이식 기능, 음성 알림, on/off 스위치, 수신시 진동 알림, 원터치 자동 줄감기 등...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대표적인 특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후면에는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에 대한 제원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앞서 제원에서 다루었으니 지나가도록 하지요.





제품 박스의 전면은 보이지 않는 부분에 마그네틱 처리되어 박스를 개봉하지 않더라도 

제품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위의 사진처럼 전면 부위가 오픈 가능합니다.






Unboxing




위의 영상을 통해서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 제품의 개봉 과정과

Matt Black 색상과 Matt White 색상의 두 제품에 대해서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실리콘 이어 팁 (S, L), 휴대용 파우치, 제품 매뉴얼...


재밌는 것은 Matt Black, Matt White 두 종류의 색상은 단순히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그치지 않고,

실리콘 이어 팁과 충전 케이블도 동일 색상으로 구성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icro 5Pin USB 충전 케이블 

마이크로 5Pin USB 단자가 적용되어 있는 해당 케이블의 길이는 약 800mm로 여유롭습니다.

케이블의 질감은 단단함보다 적당히 부드러운 느낌으로 뻑뻑함이 없습니다.








배터리 충전과 사용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이라는 장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배터리 완충에 최대 2시간

사용 가능한 대기시간은 최대 약 240시간

연속 통화의 경우 최대 약 14시간,

음악 재생의 경우 최대 약 12시간


제품의 완충에 약 2시간이라고 제원에는 소개되어 있지만, 

제품 수령 당시 기본적으로 충분한 배터리 잔량으로 

수령 후 제품 사용 전에 바로 진행하는 처음 제품 완충에는 그다지 시간 소모가 많지 않았습니다.


제품 사용 중에는 한국어 음성 안내를 통해서 배터리의 잔량에 대해서 안내해주기 때문에,

배터리가 부족하게 되면 그전에 음성 안내를 통해서 미리 알 수 있으며 안내 멘트가 아래와 같습니다.


배터리가 충분합니다. (배터리 80%)

배터리가 보통입니다. (배터리 50%)

배터리가 부족합니다. (배터리 20%)

배터리 충전이 필요합니다. (배터리 5%)


또한, 전용 App인 '아콘 보이스'를 설치하고 나서 사용자가 원한다면...

스마트 기기의 배터리 잔량도 10% 단위로 체크가 가능합니다.

즉, 사용자가 이어폰과 전용 App이 깔린 스마트 기기의 배터리 관리가 수월하도록

무척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지요.









휴대용 파우치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휴대용 파우치는 질감도 좋고 접이식 넥밴드인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를 보관하기에 적합하며

넥밴드 이어폰의 무게 자체가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가방이나 외투의 포켓 속에 넣어서 보관하기에도 좋습니다.







한글 매뉴얼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매뉴얼은 한글로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유선 이어폰들과 달리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은 사용 전에 필히 매뉴얼을 한 번은

정독해서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제품의 명칭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제원과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쉽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정독하신다면 제품 사용이 더 쉬워지실 겁니다.







제품 외형과 질감

먼저,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Matt Black, Matt White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Matt라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무광의 재질에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지요.

아크 형태의 밴드 부위는 실리콘 재질이며 맨살에 닿아도 감촉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넥밴드가 접히는 부위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재질은 UV 코팅처리된 것과 비슷한 

부드러운 질감을 제공합니다.







무게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무게는 제원에서는 약 52g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제가 가진 저울로 실측한 결과는 약 54g으로 체크되었습니다.

물론, 넥밴드 이어폰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54g이라는 무게는 넥밴드 타입의 이어폰에서는 가벼운 무게에 속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목에 착용했을 때도 무게에 대한 부분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크기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최대 크기는 약 180 x 162 x 14mm 정도로 측정되며,

그리고, 제품을 접었을 때의 크기는 약 95 x 162 x 14 mm 정도로 측정이 됩니다.








넥밴드 타입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용자의 목에 착용하게 되는데 사용자의 피부나 옷깃에 닿게 되는 부위는 실리콘 소재이며

피부에 닿을 때 해당 부위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탄력적인 실리콘 소재

넥밴드 타입의 경우 사용자가 목에 착용할 때 넥밴드를 약간 벌려서 착용하게 되지요.

이럴 때 탄력이 없는 일반 플라스틱 소재의 제품이라면 실사용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어도 부서질 수가 있습니다.

실제, 제가 사용했었던 제품 중에는 자주 사용하지도 않았음에도 3개월 만에 목에 걸치는 과정에서 넥밴드 부위가

부서진 경험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탄력적이고 단순히 목에 걸치는 행동만으로는 부서질 염려 없는

탄력적인 실리콘 소재의 사용은 상당히 실용적인 요소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접이식 넥밴드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위의 움직이는 이미지처럼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접이식 넥밴드 방식이며 접은 상태에서 기본 제공되는 휴대용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버튼과 기능에 대해서

위의 이미지에 각 부위의 명칭과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라며...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버튼과 해당 버튼의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전원 버튼 ON

전원을 켜게 되면, 먼저 진동이 울리면서 한국어 음성 안내 멘트가 출력됩니다.

이때, 출력되는 멘트는 "전원이 켜졌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배터리 상태와 블루투스의 연결 상태에 대한 안내 멘트가 진행되어서 사용자가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기기에 블루투스 연결이 등록된 상태이고, 현재 스마트 기기의 블루투스가 켜져 있고

이어폰의 배터리가 잔량이 80% 이상이라면 다음과 멘트가 연속적으로 출력됩니다.


"전원이 켜졌습니다"

"배터리가 충분합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되었습니다."



전원 버튼 OFF

전원을 끄게 되면, 블루투스 연결이 종료됨과 함께,

"전원이 꺼집니다"라는 한국어 음성 멘트가 출력됩니다.



상태 표시등

블루투스가 연결된 상태에서 상태 표시등에는 주기적으로 블루 LED가 점멸됩니다.


제품을 수령한 상태에서는 이어폰과 블루투스 기기의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지요.

이때, 전원 버튼을 켜게 되면 상태 표시등은 레드 LED와 블루 LED가 바르게 점멸하며

주변의 블루투스 기기와의 연결을 시도합니다.


배터리를 충전 중일 때는 레드 LED가 점등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LED가 꺼지게 됩니다.



조그 버튼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의 차별화된 영역 중에 하나가 해당 조그 버튼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보통 볼륨이나 트랙 관련 버튼이 단순히 누르는 방식임을 생각할 때,

밀어서 사용하게 되는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 조그 버튼은 독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악 재생 중에 조그 버튼의 활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그 버튼 짧게 밀기

             + 방향 : 다음 곡 재생

              - 방향 : 이전 곡 재생


조그 버튼 길게 밀기

             + 방향 : 볼륨 증가

              - 방향 : 볼륨 감소


조그 버튼 - 방향으로 두 번 연속 밀기

             이퀄라이저 모드 변경 (베이스 강화 3단계로 구성)



통화 진행 중에 조그 버튼의 활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그 버튼 + 방향으로 두 번 짧게 밀기

             보이스 다이얼 기능 사용


조그 버튼 - 방향으로 두 번 짧게 밀기

             수신 전환 기능 사용 (스마트폰과 이어폰 사이에서 통화 수단을 전환)



재생/통화 버튼

음원의 재생과 일시 멈춤 or 통화 수신, 거절, 재발신 등의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음악 재생 중에 재생/통화 버튼의 활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재생/통화 버튼 1회 누르기

             재생 중인 음악의 일시 멈춤 or 재생


재생/통화 버튼 짧게 2회 누르기

             마지막으로 등록된 발신 번호로 재발신



통화 신호 중에 재생/통화 버튼의 활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재생/통화 버튼 1회 누르기

             통화 연결


재생/통화 버튼 짧게 2회 누르기

             통화 수신 거부



통화 수신 중에 재생/통화 버튼의 활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재생/통화 버튼 1회 누르기

             통화 종료


재생/통화 버튼 짧게 2회 누르기

             착신 변경 (통화 중 걸려온 다른 전화로 변경되며 기존의 통화는 종료)







micro 5Pin USB 충전 단자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충전 단자는 앞서 케이블에서 확인해서 아시겠지만,

micro 5Pin USB 단자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해당 단자는 사용자가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우측에 위치하는 부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해당 단자는 기본적으로 보호캡으로 닫혀 있는 상태이며 배터리 충전할 때만 해당 단자의 보호캡을

손톱으로 살짝 드러내면 위의 모습처럼 한 쪽 부분은 본체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이어팁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에 커널형 제품이며 여기에 적용된 이어 팁의 재질은 

일반적인 보급형에서 볼 수 있는 실리콘 이어 팁입니다. 

기본적으로 M 사이즈의 이어 팁이 사용되었으며 기본 구성품으로 S, L 사이즈 두 종류의 이어 팁이

각 한 쌍씩 추가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에 적용된 유닛의 크기는 10mm이며,

해당 유닛은 일반적인 음악 감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음질을 보장하고 있으며

풍부한 중저음 제공을 위해서 3단계의 이퀄라이저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해당 중저음 강화 기능의 이퀄라이저 모드 변환은 조그 버튼을 '-' 방향으로 두 번 밀면 됩니다.









원터치 자동 줄감개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좌우 안쪽 측면에는 원터치 줄감개 버튼이 존재합니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이어 팁을 잡아당기면 이어폰 케이블이 일정 길이 빠져나오고

이를 통해서 귀에 이어폰을 꽂아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후에 사용이 끝났다면 좌우 안측 측면에 위치한 원터치 자동 줄감개 버튼을 원클릭해서 

줄을 자동으로 감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실사용 중에 아쉬웠던 점은 원터치 자동 줄감개 버튼이 너무 민감한 편에 속하고

케이블이 길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착용 : 라운드 T 셔츠

라운드 티셔츠에 매트 블랙 색상의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제품 자체가 가볍고 얇은 형태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착용 : 셔츠

깃이 달린 일반 셔츠에 매트 화이트 색상의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깃이 달린 셔츠의 경우 넥밴드 이어폰을 깃 안쪽으로 넣어서 착용했을 때 이어폰의 두께에 따라서

그 모습이 달라지는데 슬림한 제품 외형 덕에 옷깃에 가려져 있는 넥밴드 이어폰이 크게 눈에 뜨지는 않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착용 : 셔츠 내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점에는 셔츠의 재질도 가벼워지게 되겠죠.

그렇다면 그만큼 가벼워진 옷깃에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을 착용하면 옷에 따라서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차라리 옷 안쪽에서 착용하면 얇은 재질의 옷에 대한 흐트러짐도

없고 넥밴드 이어폰도 눈에 잘 안 띌 겁니다.

그리고,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야외활동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가볍게 내리는 빗방울이나 운동으로 인한 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v 4.1 + EDR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블루투스 규격은 v 4.1 + EDR입니다.

보통의 블루투스 제품들이 그러하듯이 최대 수신거리는 약 10 m 정도입니다.








블루투스 연결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블루투스의 연결은 간단합니다.


1.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한다.

2.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전원을 켠다.

3. 블루투스 기기 검색을 진행한다.

4. 등록한 기기에서 표시되는 'Freebuds N7S'를 선택한다.

5. 블루투스 연결 완료.


위의 영상에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등록하고 이후 연결과 해제를 반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처음, 블루투스를 연결할 때 다소 시간이 소모되는 편이긴 합니다.

제가 LG V20 제품으로 블루투스 등록을 진행할 때 기기 검색에 걸린 시간은 약 2초 정도였으며,

블루투스 기기에 등록을 진행하는데 소모된 시간은 약 15초입니다.

대다수의 블루투스 제품들의 처음 제품 등록 과정은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긴 편이므로 충분히 만족할만하며

등록 가능한 기기로 검색되는 시간도 약 2초면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기기 등록 이후에ㅑ 전원을 켤 때 약 1초를 조금 넘긴 시점에서 바로 연결되는 부분을 볼 때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블루투스 연결 상태는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블루투스 수신율 체크

수신율 체크에 사용한 스마트폰의 기종은 LG V20을 사용했습니다.

실제 수신율을 TEST 해보면 수신거리는 최대 10m로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대신에 무선 제품들은 중간에 벽이나 장애물이 있다면 수신율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셔서

거실과 방 사이에서 블루투스 기기와 떨어져 놓기 사용하기 보다 근처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제가 사용 중인 다른 블루투스 제품에 비해서 벽과 마주했을 때의 수신율 저하는 조금 더 크게 체감됩니다.


그렇다고, 소파에 앉아서 쿠션 뒤에 스마트폰을 숨겨두고 사용한다고 해서 수신율이 저하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바지의 뒷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고 사용하다고 해도 역시 수신율에 저하는 전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 연결된 기기들이 보통 사용자의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수신율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멀티 페어링 지원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며 최대 2대까지 연결 가능하며,

전원을 켜게 되면 마지막에 연결되어 있던 기기와 자동으로 연결을 시도합니다.







노트북 or PC : 블루투스 연결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 이외에도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블루투스 동글이를 사용하는 PC 등에도 연결이 가능하지요.

윈도우 10의 '블루투스 및 기타 디바이스' 항목에서 디바이스 추가를 통해서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기기 등록을 완료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표현됩니다.








공장 초기화

해당 기능은 블루투스 연결을 다시 진행하고자 할 때, 또는 이퀄라이저 모드의 현재 단계를 몰라서

처음 제품 수령했을 당시로 돌리고자 할 때 등 다양한 이유로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위의 영상을 통해서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의 공장 초기화 적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원 버튼이 OFF 상태인지 확인한다.

2. 충전 단자에 전원 연결하기

3. 전원 연결 상태 확인하기

4. 재생/통화 버튼 길게 누르기

5. 초기화 완료


제품 매뉴얼에는 위의 진행 과정 중에서 4단계의 재생/통화 버튼을 누르는 시간을 약 3초간으로 잡고 있지만

실제 위의 시연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재생/통화 버튼을 누르고 1초를 조금 지나는 시점에서

상태 표시등에 블루 LED가 잠깐 점멸했다가 사라지면서 초기화가 완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콘 보이스(전용 App) 설치와 설정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문자와 카카오톡 같은 메시지의 내용을 음성 안내로 알려주는

'아콘 보이스'라는 전용 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서 '아콘 보이스'로 검색한 이후에 LG V20의 안드로이드폰에 설치했습니다.

해당 앱의 설치 과정과 설정에 대한 부분은 위의 영상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아콘 보이스(전용 App)의 대표적인 특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1. 메시지 알림 읽기 : 음성 안내 지원

2. 배터리 상태에 대한 알림 : 음성 안내 지원

3. 매 시 정각에 시간 알림 : 음성 안내 지원


대표적인 특징이 위의 3가지이며, 이외에도 각각의 항목들에 들어가면 더욱 구체적이고

다양한 설정 들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세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항목들이 제공되는지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화면

위의 이미지가 '아콘 보이스(전용 App)'의 메인 화면입니다.

해당 화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콘의 로고 아래에 블루투스 이어폰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바가 보이며 그 옆에는 재생/일시 정지에 대한 버튼도 존재합니다.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항목들을 제외하고 안내드리면...


필수 항목 설정의 경우, 알림의 대한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한 항목과 권한 설정에 대한 내용 및 TTS와 관련된

언어 설정, 말하기 속도 등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콘 보이스'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알림에 대한 접근 권한에 대한 승인이 필요하며

해당 과정에서 승인을 진행하지 않으면 '아콘 보이스'의 사용은 불가합니다.

필수 항목 설정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히 보고 싶은 신 분들께서는 앞서 올린 App 설정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Q & A 항목의 경우, 사용자들이 자주 묻게 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은 PDF를 자동 다운로드하게 됩니다.


archon & Vrotex Gear 항목의 경우, 웹을 통해서 네이버의 아콘 스토어로 이동하게 되며

해당 아콘 스토어를 통해서 아콘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선택 항목 설정

'글자 수' 항목에서 읽을 알림의 글자 수를 설정할 수 있으며, 기본 설정은 60 글자입니다.


'오디오' 항목에서는 스마트 기기 사용 중에 알림에 대한 안내 진행을 할 때 

다른 앱의 소리를 잠깐 멈추고 알림을 읽거나 다른 앱의 소리 위에 겹쳐서 알림을 읽을지에 대한 내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은 '다른 앱의 소리를 잠깐 멈추고 알림 읽기'입니다.


'통화' 항목에서는 통화 중에는 알림을 읽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기본 설정은 알림을 읽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읽기 지연' 항목에서는 알림을 읽을 때의 지연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와 상태 바 아이콘' 항목에서는 '알림 영역에 컨트롤러 보여주기(기본 설정 : 체크)'와 

'상태 바 아이콘 감추기'에 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알림을 읽을 앱 설정

아콘 보이스를 통해서 알림에 대한 음성 안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림으로 읽어 들일 앱들을

선택해야 합니다. 해당 항목은 '알림을 읽을 앱 선택'에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읽을 알림 내용'에 대한 항목은 앱 이름만 읽거나  알림 내용만 읽거나 또는 둘 다(기본 설정) 읽도록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림 내용이 비어 있으면 읽지 않기'나 '10초 이내에 발생한 같은 내용의 알림은 읽지 않기'와

'알림음이 없는 알림은 읽지 않기'의 항목들을 통해서 불필요한 과정은 생략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보이는 선택된 앱들은 '알림을 읽을 앱 선택' 항목에서 사용자가 선택했었던 앱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나열해두고 있습니다.







메시지 알림 읽기 설정

해당 항목은 알림을 읽어 들일 앱들에서 메시지가 도착했을 때 어떤 항목들을 읽어 들일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머릿말' 항목에서 머릿말의 메시지 내용은 사용자가 원하는 입력 문구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시간 읽기 설정

해당 항목의 기본 설정은 비체크지만, 사용자가 이어폰 착용 중에 현재 시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된 항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항목을 체크하게 되면,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 기기를 통해서 확인되는 매 시 정각에 대해서

한국어 음성 안내로 현재 시간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각각의 매 시 정각에 대한 음성 안내 멘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입력 문구로 변경 가능합니다.

만약에, 특정 시간에 스케줄이 잡혀 있다면 앞선 시간에 해당 내용을 미리 입력해두고 

해당 스케줄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사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배터리와 전원 상태 읽기 설정

'전원 연결 상태' 항목에서는 전원 연결 상태에 대한 안내 메트의 사용 여부와 

해당 안내 멘트에 대한 문구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당 항목에서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상태에 대해서도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를 통해서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안내 멘트 변경도 가능합니다.

'배터리 레벌'항목에서 '매 10%마다 배터리 레벨 읽기'에 체크한다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10%씩

줄어들 때마다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에서 음성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에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핸즈프리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에서 빠질 수 없는 기능 중에 하나가 핸즈프리입니다.

단순한 통화의 수신과 종료 이외에도 수신 거부, 재발신 및 수신 전환 기능 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의 사용에 대한 모습은 위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그 버튼을 '-' 방향으로 짧게 두 번 밀어서 사용하는 수신 전환 가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신 전환 기능이 없는 제품들을 사용했을 때는 가끔 전화 수신 중에 스마트폰으로 전환해서 사용해야 할

경우 가끔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었는데... 이럴 때 상당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 안내 TEST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한국어 음성 안내를 제공하며

'아콘 보이스(전용 App)'를 설치하면 문자나 카카오톡 등의 메시지 내용도 음성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앱들에 대한 음성 안내를 위해서는 '아콘 보이스(전용 App)'에서 해당 앱들에 대한

권한 설정을 진행해야 하며, 카카오톡의 경우 알림 기능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는 '아콘 보이스(전용 App)'에서

음성 안내 기능을 설정했다 하더라도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니 음성 안내 기능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미리 카카오톡의 알림 설정을 변경하셔야 합니다.







청음

무선 이어폰의 사용에 있어서 사용의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음질에 대한 부분도 결코 빠질 수 없는 항목이지요.

청음을 위해서 사용된 기기는 LG V20입니다.

청음한 장르는 가요, 팝, 메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 대해서 다양한 음원들을 테스트해봤습니다.

보급형 가격대에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어서 음질을 어떨는지 정말 궁금했었지요.

일단, 커널형 방식이기 때문에 차음성은 당연히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 가격대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써는 나쁘지 않은 음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르에 상관없이 충분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질을 제공하며

중저음 부분에 있어서는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aptX가 적용되어 있지는 않아서 해상력에 있어서 세련되고 섬세한 사운드까지는 못 미치지만

음감용으로써 충분히 사용할만한 정도의 급수는 만족하고 있어서 다양한 장르의 음원들을 감상하기 충분합니다.

특히,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는 중저음 강화를 위해서 3단계의 이퀄라이저 모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 세팅에서 보다 중저음을 원한다면 음원 재생 중에 조그 버튼을 - 방향으로 두 번 연속 밀어서

해당 이퀄라이저 모드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TV 예능 감상

요즘 TV의 예능 프로그램 들은 출연진들의 목소리에 대한 부분만큼이나 BGM에 대한 부분과

환경음들에 대한 부분들도 다양하게 다루고 있지요.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로 배틀트립을 시청해 본 결과는 만족이었습니다.

주변음에 묻히지 않는 출연진의 목소리는 물론이고 적절한 BGM과 다양한 환경음에 대한 효과 모두

충분히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었고, 스노클링 장면에서 바닷속에서 버블 소리 등에 대한 표현력들은

중저음 덕분에 상당한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영화 감상

영화의 경우는 특히 중저음 부분이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유도하는 만큼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에서 인상 깊었던 중저음은 영화 감상에 있어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경우, 물속에서의 액션 장면에서의 이팩트음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존윅과 같은 느와르 형태의 액션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의 재미에 빠져들기 충분했습니다.







히오스 Play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로 플레이하는 AOS 장르인 히오스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에 발생하는 이팩트 음향과 게임 진행을 돕는 성우의 목소리와 몰입도를 올려주는 BGM에 

대한 부분까지 충분히 게임의 재미를 잘 받쳐주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Play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를 착용한 채로 오버워치를 수차례 플레이해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이 소리에 대한 반응이 엄청날 정도로 중요하다고까지 볼 수는 없는 게임이지만

오버워치 역시도 어느 정도 소리에 대한 반응을 무시할 수 없지요.

일부 맵은 수비 진영에서 급박한 순간에 적의 위치를 판단하기에는 스테레오 헤드셋의 한계는 있지만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크게 무리가 되는 부분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C의 블루투스 동글 주변에 블루투스 수신을 방해할 만한 요소가 없는 환경이라면

저처럼 끊김과 딜레이 없이 충분히 PC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ㅍ







배틀그라운드 Play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장르에서 소리는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다채널 지원 게이밍 헤드셋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실제로 이런 다채널 지원 게이밍 헤드셋들의

장비빨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실제, 영상 속에서처럼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를 착용한 채로 배틀그라운드를 여러 차례

플레이해 본 결과... 스테레오 헤드셋이 가지는 소리의 방향성에 대한 한계는 뚜렷합니다.

상대편의 발자국에 대한 캐치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소리의 방향성을 캐치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출을 앞두고 한두 판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고 할 때 헤드셋은 머리 눌림으로 인해서

사용하기 힘든 구석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머리 눌림이 없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게 속 편하지요.







아쉬운 부분


케이블 길이가 조금만 더 여유로웠으면...

줄감개 버튼이 조금만 덜 민감했으면...





만족스런 부분


가볍다

유연성이 좋다

접이식 밴드

블루투스 연결이 빠르다

진동 지원 (전화, 메시지, 전원 on)

사용시간이 길다

3단계 이퀄라이저 모드를 제공하는 중저음

한국어 음성 안내 (전원, 배터리, 연결 상태 확인)

아콘 보이스(전용 App) 지원





이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엔트리원더스 archon Freebuds N7S"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두루 살펴봤습니다.

3단계의 이퀄라이저 모드를 제공하는 중저음이 기대 이상이었고 빠른 블루투스 연결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음성 안내와 아콘 보이스(전용 App)의 설정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매 시 정각에 대한 알림과 문자나 카카오톡의 메시지 내용에 대해서 음성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부분은

상당한 매력이라고 생각하게 되며 다양한 설정들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하거나 세팅할 수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닿아도 부담 없는 제품의 질감과 가벼운 무게, 슬림한 외형에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시간은 넥밴드 타입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이 글은 엔트리원더스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필자의 주관대로 작성한 글입니다.'